예배자로서의 정체성

에스라 강해  •  Sermon  •  Submitted
0 ratings
· 73 views
Notes
Transcript

기도
성경봉독
코로나 유행 직전까지 예배를 바라보는 이런 관점이 유행했었습니다.
그것은 “일상이 예배”라는 관점이었습니다.
마커스라는 찬양팀의 “부르신 곳에서”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사가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고, 살아갈 때 삶이 되는 그 곳에서 예배하네”
살아가는 모든 삶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부르신 곳이라는 내용이죠.
왜 이런 측면이 강조됐었을까요? 제가 분석하기에는 선데이 크리스쳔들의 비중이 늘어나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주일 예배에 잘 참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서 엉망진창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던 것에 대해서 반성과 강조를 하게 되는 것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우리는 공예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판도가 바뀐겁니다.
모이지 못하는 예배의 상황 속에서 모이는 공예배에 대해 상당히 소중한 것을 많이 깨달은거죠.
코로나 때문에 못 모이니까 모이는 예배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삶 속에서의 예배도, 교회로 모이는 공예배도 다 중요합니다.
물론 시대 상황상 강조되었던 예배의 측면들이 있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바로 우리는 “예배 드리는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예배드리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그 예배의 소중함을 잊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삶에서의 예배이든, 주일 예배이든 말입니다.
예배드리는 자로 하나님께서 우릴 부르셨다는 사실은 아주 중요합니다.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1) “놓임을 받고” (1절)
(ppt)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오늘 본문을 보면 1절에서 “놓임을 받고”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원어상 이것은 “포로에서 다시 풀려나서”라는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바벨론으로 포로로 갔던 자손들이 포로에서 풀려나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땅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절부터는 이렇게 바벨론에 포로였던 자들 중 복귀한 자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1. 포로 귀환의 목적 : 성전 건축

(1) 성전 건축
하나님이 왜 포로 귀환을 명하셨을까요?
포로 귀환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ppt)
에스라 1:2–3 (NKRV)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성전 건축을 위해서 하나님은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그리고 포로도 귀환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패망해서 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끌려갔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바사에게 패망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바사의 왕 고레스가 포로 귀환과 성전 건축을 선포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남은 한 소망만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전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2) 성전의 의미
그렇다면 성전이 도대체 어떤 의미이길래 하나님께서 이방 왕의 마음을 움직이시면서까지 성전을 건축하도록 하실까요?
성전은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예배드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런 역할만 하는 성전을 건축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많은 일들을 행하신 것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성전에는 단순한 예배 장소로 의미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ppt)
먼저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임하시는 것을 상징하며, 실제로 하나님께서 성전에 임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pt)
열왕기상 8:10–11 (NKRV)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이 장면은 솔로몬이 성전을 다 짓고 하나님께 봉헌하는 장면입니다.
성전이 다 지어질 때 구름이 가득합니다. 제사장이 그 구름을 보자 서있질 못합니다.
왜일까요?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한 것이죠. 구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데 성전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고 영광이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하게 임하면 거룩한 경외심이 생기죠. 성전은 그런 곳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ppt)
두번째로 성전은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 유대인들의 정체성이 담겨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정체성이 성전에 담겨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그 마음이 성전에 담겨있는 의미이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신거죠.
(ppt)
“내가 너희와 다시 함께하고 나의 영광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다시 회복시킬 것이다.”

2. 성전 건축과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의 상관성

성전 건축이 이런 의미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알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성전 건축과 포로 귀환한 사람들의 명단과 어떤 상관이 있는 걸까요?
분명한 사실은 성경 저자가 절대로 성경을 아무 의미없는 내용을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거죠.
우리는 간혹 성경에서 족보나, 민수기의 사람 수 세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만나면 성경 해석이 어렵다고 느끼죠.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늘 본문이 자손 들을 나열하고, 사람들을 나열한 것은 성전 건축과 관련된 중요한 신학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포로 귀환 명단을 적은 본문과 성전 건축을 잇는 한가지 키워드를 잡으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제사”, 즉 “예배”입니다.
(1) 제사와 관련된 기록된 사람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이렇게 구분됩니다.
(ppt)
1-2절 : 돌아온 포로들의 명단 서론
3-35절 : 돌아온 가문들
36-39절 : 제사장 가문들
40절 : 레위 사람
41절 : 아삽 자손
42절 : 문지기의 자손
43-54절 : 느디님 사람들
55-58절 :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
59-63절 : 조상이 불분명한 사람들
64-69절 : 사람의 총 수와 재산의 총량
여기서 한 가지 특별하게 보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명단을 기록해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기록 하는데 상당히 많은 비중에 있어서 제사와 관련된 명단을 상세히 적은 것입니다.
제사장 가문, 레위 가문, 아삽 자손(노래하는 자들), 문지기의 자손, 느디님 사람들
이들은 제사와 관련해서 특별한 역할을 맡은 자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기록하다보니 우연히 생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제사와 관련된 자손들을 특별하게 기록하는 이유는 의도가 있겠지요.
(2) 이스라엘의 출애굽 정체성 : 예배하는 민족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민족이었습니다. 그것이 유대 민족의 정체성입니다.
출애굽기 5:5을 보면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요구합니다.
(ppt)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5장)
5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그 근거가 무엇인가요? 절기를 지키는 겁니다.
절기를 지킨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절기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안식일, 유월절, 속죄일 등이 모두 절기입니다.
그런데 당시 모세가 말했던 절기가 제사라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왜냐하면 출애굽기 8장에서 바로의 대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ppt)
출애굽기 8:28 (NKRV)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구약에서 유대인의 절기 중 제사를 드리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에스더 시대에 생긴 부림절같은 경우는 제사를 드리지 않지만 이는 출애굽 시대와 먼 시기에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와 아론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신 목적은 하나님이 제사를 받으시는, 예배를 받으시는 것이 주 목적인 것이죠.
하나님은 이미 유대인들을 출애굽 시키실 때부터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으로 부르셨습니다. 그것이 유대인들의 정체성이었죠.
(3) 명단과 제사(예배)의 관련성
다시 한번 내용을 보겠습니다.
(ppt)
36-39절 : 제사장 가문들
40절 : 레위 사람
41절 : 아삽 자손
42절 : 문지기의 자손
43-54절 : 느디님 사람들
성도 여러분 모두 제사장은 잘 아실겁니다. 레위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제사장은 제사를 진행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죠. 제사장들은 레위 지파에 속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모든 레위 사람들이 제사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사장이 아닌 레위 사람들은 모두 제사와 관련된 일들을 맡게 됩니다. 성물을 담당한다던가, 성소 안의 직무를 다 하는 자들입니다.
아삽 자손들은 음악을 맡은 자들이었습니다. 제사와 관련된 악기, 노래를 담당하는 자들이었죠.
문지기는 성전과 성막을 지키는 자들이었습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이따가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는데, 이들도 제사와 관련된 소일거리들을 맡고 있었습니다.
이미 유대 민족이 “예배하는 민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정체성을 염두하고 성경 저자는 포로 귀환 명단에서 제사와 관련된 직분을 맡은 자들을 아주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으로서 정체성을 가진 자들이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유대인이 바벨론에게 패배하고 포로로 끌려갑니다.
바벨론에서 그들은 강제로 어떤 신을 섬겼을까요? 바벨론이 모시는 신들을 섬겼을 겁니다.
그들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정체성을 무시당하고, 전쟁에서 패배한 결과가 그들의 정체성도 짓밟아버렸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를 움직이셔서 포로 귀환을 명하십니다.
동시에 성전을 지으라고 하시죠.
이것은 무슨 의미에요? 하나님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시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역사와 상황을 다 만드셔서 포로 귀환의 길을 허락하시고 특히 제사와 관련된 자들을 비중 있게 포로 귀환 시키시면서 유대인의 “예배하는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시키시는 겁니다.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1. 우리에게 성전 건축을 명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인들에게 명하신 것처럼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령을 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거죠. 성전을 건축하라. 즉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으로 정체성을 회복하라고 명하시는거죠.
우리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죠.
우리가 어떤 자들이었나요? 바벨론과같은 나라에 속해있었습니다.
그 바벨론과같은 나라는 어디인가요? 사탄의 권세에 있는 죄에 권세에 있는 나라이죠.
우리는 죄의 권세 안에 속한 자들이었습니다. 바벨론에 속해있었죠.
포로였죠. 죄의 포로였습니다. 죄로 인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억압되고, 억눌리고, 기쁨과 감사를 누리지 못하고 살았던 죄의 포로였습니다.
죄는 그런 것입니다. 우리를 억압합니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계속해서 그 죄로 인한 마음의 짐을 풀고 싶어도 풀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는 우리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게 만드는 기능을 하거든요.
죄로 인해 인간에게 상실과 결핍이 생겼고 인류에게 죄가 들어온 이후 인간은 완전한 만족을 누릴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죄의 나라에 포로된 우리를 다시 귀환시키십니다. 예수님께서요.
그러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영적인 예루살렘,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옮겨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명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하시죠.
성전 건축이 무슨 의미였습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죄의 권세로 인하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라는 것은 무슨 말이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인하여 이제 예배드릴 수 있게 된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정체성을 회복하라는 겁니다.
히브리서 10:19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ppt)
히브리서 10:19 (NKRV)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우리는 예배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그 피로 인한 담력으로 성소에 들어갑니다.
성전 그 깊은 곳으로 우리는 들어갈 수 있죠. 예수님으로 인해서
예수님으로 인해서 예배드리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이죠. 그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2. 느디님 사람들

아까 설명을 드리지 못한 느디님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ppt)
느디님 사람들의 명단을 살펴보면 대부분 이방인들입니다.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이 제사와 관련된 일을 한 것이죠.
그런데 제사와 관련된 일을 섬긴다고 하니까 상당히 신성한 부분까지 이방인을 시켰나? 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사실은 정말 허드렛일을 하는 사람들인거죠.
예를 들면 청소를 한다던가, 성전 주변 환경 관리를 한다던가 이런 것이겠죠.
그런데 대부분 이방인이었던 느디님 사람들이 포로 귀환 명단에 속하게 됩니다.
유대인들만 예루살렘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제사를 섬겼던 느디님 사람들도 포로 귀환을 하게 되는 겁니다.
제사와 관련된 자들을 나열한 본문에서 이방인들이 포함된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이방인들도 자신을 섬기도록 선택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그당시 은혜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어떤 사람이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이 되기 때문이죠.
우리는 모두 제사장이면서도, 느디님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생각에 제사장은 귀중한 일을 하고, 느디님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한 것 같은가요?
제사장들은 아무래도 제사를 직접 집행하고 느디님 사람들은 허드렛일을 하는 것 같으니까 아무래도 제사장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일을 맡고, 어떤 일을 하든지 예배드리는 민족의 정체성 안에 속해졌다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칠 수밖에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맡겨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받으시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맡겨지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등급과 구분을 매겨서 자신이 하는 일이 보잘 것 없고, 쓸모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은 내게 맡겨진 일이 내가 원하는 일이 아니었다고 원망하고 불평하시나요?
하나님은 그 일들을 통해서 예배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주일 예배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삶의 상황 속에서 모든 일들을 통해 예배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학교, 직장 모든 부분에서 나에게 당장 맡겨진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예배를 받으신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우리가 아주 보잘 것 없어서 신경쓰지 않고, 감사하지 않고, 심지어 불평하는 그 일에도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예배 받으시길 원하시는 겁니다.
느디님 사람들이 만약 자신들에게 맡겨진 일들의 가치를 몰랐다면 포로 귀환 하지 않았겠죠. 나중에 보면 아시겠지만 포로 귀환을 하지 않은 자들도 있습니다.
나름대로 바벨론과 페르시아에서의 삶이 이제 편안해지고 익숙해지니까 그랬던 것이죠.
그런데 느디님 사람들은 포로 귀환을 합니다. 왜 포로 귀환을 했을까요?
이방인이라서 차별도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고, 하는 일도 허드렛일이라고 사람들이 평가하는 일이었을텐데요?
느디님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민족의 정체성을 가진 것으로 온전히 감사한 것입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 것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임하시고 영광을 나타내시는 성전에 가서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맡겨진 삶 속에서 하나님은 예배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예배드릴 수 있게 된 영적인 이스라엘입니다. 예배드리는 공동체이죠.
이러한 상황에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삶의 일들을 상당히 깔보기도 합니다.
“이게 뭐가 중요해. 이건 그냥 중요하지도 않고, 하찮잖아.”
그러나 성도 여러분. 우리가 중요한 것을 깨닫지 못하는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은 예배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그것이 우리를 출애굽시키신, 구원하신 목적입니다.
느디님 사람들은 그것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영적 제사장들이며, 영적 느디님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진 일이 어때보이든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예배받으시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는 무엇을 하셨는가?

말씀 앞에 결단하는 기도
2. 길벗교회를 위한 기도 ① - 치유
강삼희, 하승현, 정필현, 이상열, 유승림부친, 신해식, 김상식, 김재숙, 박미자,
박평남, 강순자, 유병갑, 김지은A 부친, 김명욱, 신병균, 김금화, 한명복, 이영심,
김연희, 김성애, 김향옥, 이시억, 이점님, 임선영(지호와 세호), 이영숙 올케, 심강복 작은 숙부, 김경진 조카, 김상식, 코로나 감염 성도
3. 가정을 위한 기도
§믿지 않는 가족들의 구원과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가정예배를 드리며 가족이 함께 기도하여 삽겹줄기도 제목이 응답되도록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 모든 필요가 채워지도록
§가족들의 건강, 학업, 직장, 사업, 사역을 선하게 인도해 주시고 도와주시도록
§자녀들의 가정과 앞길을 선하게 인도해 주시도록
4. 길벗교회를 위한 기도 ②
§올해 표어: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소서!” * 제자 되고 제자 삼아 지상명령 성취하기, 한 몸으로 가정교회(목장)에 적극 참여하기, 내적치유 동역으로 주신 사명 충성하기,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전교인 3대 실천운동: 현장예배 및 가정예배, 맥체인 성경읽기 1독, 매일 30분 기도
§목장 재편성을 통해 목장마다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겨울행사에 놀라운 은혜를 주시도록: 청년부, 39차 내적치유
§영적 지도자들(교역자, 중직자, 교사, 목자): 성령 충만하여 온전히 헌신토록
§4월 직분자 선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충성되고 신실한 성도들이 선출되도록
5.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5만여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신앙의 본질로 돌이키도록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복음의 열정과 전도의 열정을 다시 새롭게 회복하도록
•미자립교회와 목회자들을 도와주셔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영적 지도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깨어 교회와 성도들을 바르게 인도하도록
•세계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지상명령을 성취하도록
6.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
1)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도록
2)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한 도구가 되도록
§가정, 교회, 나라를 세우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국민을 통합하도록
§하나님과 백성들을 두려워하고 겸손함, 지혜, 능력, 지도력을 주시도록
§국민이 하나 되어 난국을 헤쳐나가며 나라를 굳건하게 세우도록
3)반성경적인 악법(차별금지법, 가족정책기본법, 낙태법 등) 폐기
4)경제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선교와 열방 섬김 사명 힘있게 감당토록
7. 선교를 위한 기도
•파송, 협력, 후원선교사, 송영호ㆍ이정섭 목사와 가족들
•영혼 구원과 제자 양육과 교회 개척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
•16억 무슬림, 10억 힌두교도, 10억 미전도종족, 5억 불교인들의 복음화
•2백만 외국인들(노동자, 유학생, 결혼이주민, 다문화가정)의 복음화
8. 북한을 위한 기도
•3대 세습 정권이 무너지고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156지하교회, 북한 지하교회, 정치범 수용소ㆍ감옥에 수용된 성도들
•납치된 선교사(김정욱ㆍ김국기ㆍ최춘길ㆍ고현철ㆍ김원호ㆍ함진우)
•해방 전 3천여 교회의 재건, 모든 우상이 파괴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핵무기와 ICBM이 폐기되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날이 속히 오도록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고통 당하는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서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