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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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사도신경
찬송
찬송
543장 / 어려운 일 당할 때
기도
기도
성경봉독
성경봉독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서론
본론
본론
1절
1절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바울은 4장을 마무리하며 ‘겉사람'과 ‘속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겉사람 - 육체
속사람 - 영혼
두 가지 집
땅에 있는 집 - 하늘에 있는 집
땅의 장막 - 하늘 장막
육체 - 부활체
(1절)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
바울의 직업 - 텐트 메이커
바울은 고린도에서 장막(천막) 만드는 일을 하며 생활을 유지했다.
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부활체
(1절)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님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2-4절
2-4절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하늘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
탄식하며 갈망한다.
우리의 의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바울의 탄식은 현세를 비관하거나 죽음 자체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4절)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우리의 육체는 유한하다. 죽을 것이다.
날마다 낡아지고 썩어 사라진다.
그러나 부활체는 생명이 차고 넘친다.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
덧입고자 함이니
바울은 죽음 너머에 있는 영광스러운 하늘 처소를 갈망했다.
5-7절
5-7절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이 일을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이루실 것이다.
그 증거, 보증이 무엇인가?
성령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담대할 수 있다(6절).
(6절)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것을 안다.
주 - 예수님
삼위일체 하나님 차원에서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신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다.
그러나 삼위 하나님으로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어떻게 아는가?
믿음으로 행하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셨음을 안다.
믿음의 눈으로 우리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본다.
8-10절
8-10절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바울은 육체를 떠나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갈망했다.
이러기 위해서는 육체의 장막을 벗어야 한다.
하지만 바울은 그것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
바울은 4절에서
“우리가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9절)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
이것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다.
빌립보서 1장에서 바울은 이와 같이 고백한다.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바울은 그리스도와 함께 있기를 원하지만
이 땅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기에 남아 있기를 택한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10절) 우리가 다 심판주이신 예수님 앞에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
믿는 자들 - 칭찬과 상급
예수 믿었으니 다 되었다.
나의 삶은 이제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다? 아니다!!
11-12절
11-12절
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바울은 자신이 어떤 자세로 사역하고 있는지 변호한다.
주를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서 행한다.
외모로 행하지 않고 마음을 다해 행한다.
바울을 비난하고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들을 권면하고 있다.
13-15절
13-15절
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어떤 이들은 바울을 비방한다.
바울이 미쳤다. 제정신이 아니다.
헌신적인 그의 자세를 보고 비난하는 것임
예수님에 대한 비방(마 11:19; 눅 7:34)
먹기를 탐하는 자다
포도주를 즐기는 자다
세리와 죄인의 친구다
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바울은 이러한 비방을 개의치 않는다.
하나님을 위해, 성도들을 위해 기꺼이 그런 비방과 수모를 감수했다.
바울이 이렇게 사역할 수 있었던 동기(원동력)는 어디에 있었는가?
사랑에 있었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있었다.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리스도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자신의 생명을 내어준 사랑이다.
모든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대신 죽으신 사랑이다.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받았기에
바울은 자신의 삶 전부를 쏟아부을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사는 삶임을 고백한다.
15절 - ‘다시는’
15절 - 살아 있는 자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은 자
16-17절
16-17절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깊은 성찰은
바울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다.
바울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완전히 바뀌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도 바꾸었다.
16절 - ‘이제부터는’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다.
갈릴리 나사렛 출신
목수의 아들
17절 - 예수 안에서 누구든지 새 피조물이다.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내 자신이 새 피조물이 되었음을 믿는가?
내 옆의 사람도 새 피조물임을 믿는가?
18-21절
18-21절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화목의 직분을 주셨다.
(3:6) 새 언약의 일꾼
= (18절) 화목하게 하는 직분
그리스도를 대신한 자
= (20절) 사신(대사)
(20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이 세상을 향한 외침이다.
바울은 ‘간청'한다 - 간절한 소망이다. 구걸하다.
결론
결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