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 예수님은 끊임없이 제자들을 찾아가셨다. 그들과 대화 하셨다. 그들의 필요를 살피시고 채워주셨다. 제자들은 그 모든 현장을 보았다.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 : 예수님의 행적에 대하여 매우 못마땅하게 여겼다. 죄인들과 함께 하는 행위는 철저히 금지된 일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서슴치 않고 죄인들과 함께 하고 그들과 밥을 먹었다. 밥을 먹는다는 것은 그 당싱 유대사회에서 ‘그를 받아들인다'는 의미가 있었으므로 용압하기 어려운 행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