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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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4단원 하나님나라의 선지자들들이 시작된다.
이 단원을 통해 하나님 나라 선지자들의 사역으로 하나님이 참 신이시며 왕이심이 드러나게 됨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을 포함해서 4주간 엘리야 선지자와 엘리사 선지자의 사역을 살펴본다.
4주간은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 나라와 니나님의 왕되심을 알게되는 시간 되길 소망한다
이번 13과의 핵심은 왕이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사람을 돌보시고 생명을 부여하신다.
중요한 핵심: 말씀
말씀으로 인해: 돌봄과 생명이 주어진다
1. 고통 가운데 있는 자를 돌보시는 왕
1. 고통 가운데 있는 자를 돌보시는 왕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엘리야가 활동하던 때는 가장 악한 왕이라고 불린 아합왕이 통치하던 때이다.
이전의 북이스라엘의 왕들이 금송아지를 섬겼다면, 아합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다. 그래서 성경은 모든 왕보다 심히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였다고 한다
이스라엘에 만연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그 땅에 가뭄을 내리셨다.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보내신다.
아합의 아내이자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한 이세벨은 바로 이 시돈 왕의 딸인데 그 시돈 땅도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하였다.
엘리야는 거기서 하나님이 택하신 한 과부에게 보내심을 받았다.
아합과 이세벨이 엘리야를 못 찾은 이유? 설마 우상숭배의 본거지인 시돈에 있을 줄이야
오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과부이다.
엘리야를 공궤할 만한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
마지막 음식을 먹고 아들이랑 죽으려고 한 불쌍한 사람이다.
게다가 이방인이요 엘리야 입장에서는 원수나 다름 없는 시돈사람
왜 하필 여기 사람일까?
누가복음 4:24 (NKRV): 24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엘리야에게 당신의 하나님 이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하나님을 알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엘리야의 요구는 무엇이었는가?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벼룩의 간을 빼먹지 라는 속담이 있다
안그래도 비참한데 마지막 남은 것 마저 달라고 한다.
믿음의 선배님들의 간증이나 주변 분들을 보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임재를 경험할때 이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쥐어짜신
다.
하지만 거기게 약속의 말씀이 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이적과 기사가 아니다
말씀이다. 이거 딱 하나 주시고 마지막 남은 것을 바치라고 하신다
그 말씀에 순종하니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아합과 이세벨의 우상은 아무것도 주지 못하였느나
하나님께서는 이세벨의 고향 시돈 땅에서도 그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 먹을 것을 공급하신다.
질문: 여러분은 마지막까지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사르밧 과부의 믿음이 여러분에게 있는가?
2. 생명을 부여하는 왕
2. 생명을 부여하는 왕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사람에게도 우환은 닥친다.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과부에게 아들은 전부이다.
내 전부를 빼앗으려고 오신 것입니까?
그냥 내버려 두시지 기어이 찾아오셔서 내 죄과를 찾으시나이까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셔서 내 죄를 확실하게 찾으시고 그 벌을 내게 내리시나이까?
큰 이적을 체험해도 큰 고난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 사람이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아니한 욥도 결국 왜 내게 이런 시련이 찾아왔냐고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가?
그래서 엘리야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 아들이 다시 살아났다
생사가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주신다.
가장 큰 낙심 가운데 있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사르밧 과부에게
욥에게
에스더에게
3.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3.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이런 사건을 통해 여인은 무엇이라고 고백하는가?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이 여인은 가루와 기름이 끊어지지 않는 것을 무슨 마술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생명을 살리는 마술은 없기에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인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 여인이 이 본문의 말씀을 고백하도록 하시기 위해 엘리야를 보내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엘리야의 사역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