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3장 13-28

마태복음 23:13 NKRV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외식하고 있다.

천국문을 닫고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에 대한 화

마23:15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배나 더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

--왜? 뭐?

개종자들을 타락시키는 것에 대한 화

마 23:16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7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8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9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마 23:20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마 23:21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마 23:22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궤변적으로 맹세하는 것에 대한 화

중요한 것은 성전이고 제단이다. 무엇이 본질 적으로 더 중요한지에 대한 이야기.

어디에 맹세하였든 맹세는 이루어 졌으므로 지켜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마5:34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마 23:23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4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사소한 것으로 중요한 것들을 가리는 것에 대한 화

율법은 땅의 곡식과 나무의 열매에 대해서만 십일조를 할 것을 규정하는데 이들은 거기에 더해 향신료로 쓰이는 회향과 근채와 박하까지 십일조를 하고 있지만

그들의 실책은 정작 그보다 더 중요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버렸다는 것이다.

만일 바리새인들이 가장 작은 풀들까지도 십일조를 드리고자 한다면， 그 들은 동시에 율법의 가장 중요한 사항들， 즉 주위의 다른 사람들의 복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사항들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레 11:4 “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낙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낙타는 부정한 짐승이다.

마22:37-40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3:25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23:26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외적인 정결로 내적정결의 필요성을 가리는 것에 대한 화

잔과 대접의 겉을 깨끗이, 정결하게, 그릇물건은 정결하게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다.

불의의 근원은 마음속에 있다. 마 15:11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마 15:19-20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마 23:27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8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외적경건으로 내적 부정을 가리는 것에 대한 화

무덤에 회칠을 함으로 잘 보이게 하여 접촉을 피한다. 이는 부정하여 짐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이유로 회칠하는 까닭에 그 안에 있는 부정한 것과는 상관없이 아름다워 보인는 것이다.

일곱번째 화 선지자를 거절한 것에 대한 화

자신들은 선지자들의 무덤에 대해 경의를 표하여 그 사상을 받아들이는 것처럼 하지만 결국은 그들이 그 러한 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았음을 감추는 것에 불과했다. 그들은 선지자를 죽인 자들의 자손이었다. 이는 예수와 예수의 제자들에 대한 반대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인다. ?

하나님의 사자들에 대한 거부보 다 최고의 하나님의 사자이신 예수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거부가 더 중대하다.

일곱가지 화- 완전수 7?? 완전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