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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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주일에 대한 소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 전 과정을 우리는 현재 사순절 -> 종려주일 -> 고난주간 -> 부활절로 지키고 있다.
오늘은 종려주일로,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고난을 당하시기 직전의 이야기이다.
종려주일 소개
종려주일(Palm Sunday)은 사순절 여섯째 주일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을 부르는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이 종려주일을 보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예수님은 예언의 성취를 통해 자신이 이 세상의 진정한 왕이심을 선언하셨다.

스가랴 9:9 (NKRV)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구약성경에서는 약 450회에 걸쳐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세상에 어느 책에도 미래를 예견한 책은 없었다.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매우 적은 횟수의 예언들과 금방 들통나고 마는 거짓말들이였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한 증언은 이미 성취되었고, 지금도 성취되고 있는 중이다.
예수님은 오늘 예루살렘에 오시기 전까지 예루살렘에서 자신이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지금까지 세 번이나 예고하셨다. (마 16:21-28; 17:22-23; 20:17-19)
우리는 언제나 미래를 알고 싶어한다. 만약 그 미래가 부정적이고, 실패로 끝나는 것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다른 선택을 하거나 더 많은 노력을 통해 미래를 바꾸려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미래를 알고 있었다. 죽음이였다. 예수님에게는 그것이 실패가 아닌 성공이였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죽음으로 온 인류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슥9:9 를 성취하기 위해 준비하심.
그러나,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 이때는 예수님께서 죽으시기 일주일 전이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여기서 죽게 되실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의 오심을 환영했다. 왜 그랬을까?

(8절-11절) 예수님은 우리 생각과 다른 모습으로 오실 수 있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약에서 예언하는 메시아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구약에서는 예수님의 오심은 약 450회에 걸쳐 예언하고 있다.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메시아는 매우 기다려지는 존재였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렇게 환영했던 것이다.
구약에서 최고의 왕은 다윗을 의미했다. 백성들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인해 이스라엘이 다윗 왕 시절의 부귀영화를 누리게 될 것을 기대했다. ‘호산나'

사람들은 구약의 메시아가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기 위해 오셨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부귀영화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니엿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게 하심으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것에 있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메시아의 참 의미였다.
오늘날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의미인가?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종려 주일을 지켜야 할까?

믿게 해주심
믿고 싶은데 믿어지지 않는다면
간절함이 열쇠가 될 수 있다.
삶의 변화를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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