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7:14-25) (강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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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 예화
- 신앙생활하면서 힘든 것들이 많죠?
- EX: 처음에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을 줄 알았다. 잘 될 줄 알았다. 잘 풀릴 줄 알았다. 그런데...
- EX: 하나님 안에서 믿음이 잘 자라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친밀해졌다. 신앙의 우선순위도 하나님 중심으로 교정되었다. 이건 좋은데.. 사람들과의 관계가...
- EX: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내가 믿음이 자란 줄 알았는데, 여전히 넘어질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말로 생각으로 죄를 짓는 내모습을 본다. 여전히 죄에 약하고, 심지어 죄를 사랑하는 내모습을 본다. 이럴 때 정말 자괴감이 드는 거죠.
- EX: 저도 그럴 때가 많다. 내가 이것 밖에 안 되는구나. 온유하지 않구나. 교만하구나...
2) 24절 언급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 24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 바울의 탄식.
- 아니 위대한 사도인 바울도 이랬어? 바울도 죄짓고 넘어지고, 이런 고백을 했어?
- 이상하게 위로가 된다. 내가 아주 비정상은 아니구나! 자연스러운 거구나!

본문의 논쟁 소개

1) 본문 & 논쟁 소개
- 오늘 본문은 역사상 가장 치열하게 논란이 있는 본문 중에 하나
- 본문에서 바울은 어떤 사람을 묘사하고 있다. “나"라고 하는 것을 보니깐 자기 자신을 묘사하는 것 같다.
- 엄청난 내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 죄에 사로잡힌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 한다.
- 바울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구요. 사실은 자기 뿐만 아니라, 모든 유대인들, 넓게 나아가서는 모든 인간을 대표해서 자기 자신의 경험을 묘사
- 바울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예요. 왜냐하면, 사실 모든 인간이 겪는 내면의 갈등이거든요.
- 논쟁이 어디에 있냐면요. (a) 본문에서 지금 바울이 예수 믿은 이후에 자신의 모습, 곧 현재 상태를 묘사
- (b) 또 다른 사람들은 아니다! 바울이 믿은 이후의 모습을 기록했다고 하기에는, 본문의 표현이 너무 지나치다. 이건 바울이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모습을 회상하면서, 그때의 치열했던 갈등과 연약함을 아주 생생하게 묘사
-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본문의 메시지가 달라져요.
- 어떤 것 같으세요?
>> 일단 함께 본문을 보겠습니다.

본문 다루기

- 본문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눠요. 14-17절, 18-20절, 21-25절
- 그런데 이 세부분의 내용은 거의 같아요.
나는 내면의 갈등을 겪고 있다.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다르다.
머리로는 선을 알고 마음으로는 원하지만, 결국에 항상 악을 행한다.
그런데 그 악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내 속에 있는 죄이다!
- 이런 내용들을 계속 반복한다.
- 그런데 3차례에 걸쳐서 반복되는데, 점점 그 내용이 구체적으로 변해요. 점점 텐션이 높아져서, 마지막에는 바울이 인생의 진리를 깨닫고, 좌절하고 탄식해요.
1) 내적인 갈등 (14-17절)
<<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 앞 본문의 내용을 언급하는 것! 12절!
- 거룩하다 >> 신령하다 // 왜? 율법은 신령하고 나는 육신적이라는 것을 대조하기 위해서!
- 율법은 신령해요. 거룩하고 선해요. 율법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라는 거예요.
<<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 굉장히 강력한 표현.
- 육신: 물리적인 우리의 몸과 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육신에 속하다": 성령이 아니라 육신에 속했다.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죄의 지배를 받는 존재이다. 정체성에 대한 표현
- “죄 아래에 팔렸다": 1세기 당시의 의미. “죄의 노예”가 되었다.
- 그 결과가 뭐냐면, 내적인 갈등! 오늘 본문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예요. 육신에 속한 사람에 특징! 내적인 갈등, 그리고 궁극적인 패배!
<< 15-16절 읽기
- 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이 다르다.
- 율법은 선하고 신령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대인들은 그리고 그 율법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는 알아요.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도 양심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는 알아요.
- 그래서 선을 원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악한 것을 행해요.
-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 왜 그러냐? 문제가 뭐냐?
<< 17절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죄, 곧 죄성이 범인이다! 진짜 문제는 율법도 아니고, 나도 아니고 죄다!
- 내가 책임이 없다는 말은 아니예요.
- 바울이 하려고 하는 말은,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내가 무능하다는 거고, 죄가 우리를 사로잡는 정도가 정말 심각하다는 거예요!
- 진짜 결정적인 문제는 우리 안에 거하는 죄성이라는 거예요.
2) 바울의 반복과 강조 (18-20절)
- 거의 같은 내용을 반복
- 자아 분열과도 같은 내적인 갈등 때문에 힘들다는 거예요.
- 선을 원하는데 행할 수 없는 무능력함!
- 사랑하고 싶은데 오히려 미워하는 나의 마음!
>> 이 마음 다 아시죠?
- EX: 노래가사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 EX: 어릴 때, 슈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 뭉게기 // 여동생 교과서 숨겨놓기, 좋아했다.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다.
- 우리가 다 악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예요.
- EX: 영상 같은데 보면.. 어린 아기가 있는데 동생이 생겼어요. 이쁘다 이쁘다 하는데.. 엄마 안 볼때 갑자기 눈을 찌른다. 아주 어린 아기가.. 본능이라는 거예요.
- 바울이 또 이렇게 말한다.
<< 20절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17절과 완벽하게 일치! 헬라어로 볼 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일치! Copy & Paste 한 것처럼
- 바울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이라는 거죠! 원하는대로 행하지 않아서 진짜 힘든데, 진짜 나도 어쩔 수 없다.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거하는 죄가 범인이다. 문제다!
3) 바울의 깨달음과 탄식 (21-24절)
- 계속된 갈등에 아무리 해도 되지 않는 것을 깨닫고, 바울이 결론을 내립니다.
<< 21절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게 있는 것이로다"
<< 22-23절
<< 24절에서 탄식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크게 탄식하며>

본문에서 바울은 누구를 묘사하는가?

- 바울이 누구를 묘사하는 것 같으세요?
- (ㄱ) 그리스도인의 현재의 모습?
- (ㄴ) 믿기 이전에 죄에 사로잡혀 살던 모습?
1) 논증하기 <간단하게! 쉽게!>
!! 나의 관점: 구원받기 이전의 모습! 예전 상태! 예수님을 믿기 전, 죄에 사로잡혀 살던 영적으로 비참한 상태를 회상하면서 생생하게 묘사!
왜?
(a) 표현이 너무 강력!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다" “죄의 법이 나를 사로잡는다"“죄 아래".. “아래"라는 표현은 로마서에서 그 신분을 말한다. 율법 아래, 죄아래 VS 은혜 아래
(b) 성령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 갈 5장과 다르다.
(c) 7:5-6절이 어떻게 읽어야 할지 가이드라인을 제공!
- 반대의견: 이미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상태를 묘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근거
(a) 본문의 현제시제 동사들
>> 현재시제의 사용은 결정적이지 않다. 헬라어에서 동사형태가 시간을 나타내지 않는다
(b)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한다는 표현
>>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할 수 있어요. 로마서 2장 17절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한다" 10장 2절 “하나님께 열심이 있다" >> 믿지 않는 사람 표현
>> 유대인이라서 가능한 표현 // 이방인들도 양심과 선을 추구해요!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문제지
(c) 속사람이라는 표현
>> 신자들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표현!

메시지

- 본문에서 바울은 예수 믿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죄와 싸우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 죄의 노예로 살던 사람들의 비참하고 곤고한 상태를 말하고 있다.
- 그런 삶의 특징: 생각과 행동이 다르다 / 선한 것을 원하더라고, 행할 능력이 없다.
- 왜? 우리 안에 있는 죄가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 이것이 본문의 메시지예요! 우리 인간이 죄 앞에서 너무나도 무능하고 연약한 존재였다는 것! 죄에 능력 아래 사로잡혀 있던 죄의 노예 상태였다는 것!
- 그래서 바울이 깨달은 거예요! “아 안되는구나! 내 힘으로 안되는 구나!”
- 그리고 탄식하는 거계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구나! 비참한 사람이구나!”

적용

- 본문의 분위가 너무 어두워요. 죄의 노예. 비참함. 이런 부정적인 내용만 있지, 복음이라던지 성령님이라던지 긍정적인 내용이 없어요.
- 안된다, 힘들다는 내용만 가득합니다.
>> 그럼에도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적용점이 있어요. 4가지나 됩니다. 못 줄였습니다. 죄송합니다.
1)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자!
- 오늘 본문에서 바울이 묘사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성숙한 바울의 모습을 말하는 것이 아니예요.
- 바울도 이랬는데, 내가 넘어져도 괞찬아 이런 식으로 위로 받고, 우리의 넘어짐을 당연하게 여기면 안됩니다.
- 믿는 분들 중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도 그랬어요.
- 죄 짓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어차피 우리는 완전히 성화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럼에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더 큰 은혜를 누린다.
- 맞다. 맞는데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신자들이 struggle하고 때로 넘어진다. 마지막 날까지 죄와 싸운다.
- 그런데요. 죄성이 있어서 죄를 짓긴 하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죄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그건 다른 거예요.
- 잠시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섭니다. 죄를 이기는 것을 조금씩 배웁니다.
- 오늘 본문을 잘못 이해해서 죄를 이기는 것을 포기하는 그리스도인이 생기면 안 됩니다.
- 오늘 본문 말씀에 위로 받지 마세요. 패배주의에 빠지지 마십시오.
>> 지금 어떤 상황때문에, 영적인 공격때문에, 고난 때문에, 아니면 죄 때문에, 넘어져 계신 분 계십니까? 낙심에 빠진 상태로 좌절하고 계신 분 계십니까?
>> 잠깐 넘어져 있을 수 있는데, 그 상태로 오래 계시지 마세요. 주님 뜻 아닙니다.
- EX: 권투시합 다운.... 다운 당한 김에 잠시 넘어져서 쉬기도 합니다. 그정도만 하시라는 겁니다.
- 넘어져있다고 구원 취소되는 것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낙심한 상태로 넘어져 있는 것 절대 하나님의 뜻 아닙니다. 하나님께 어떻게든 만지실 거예요.
>>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2) 이런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의 원래의 상태를 기억하자!
- 예수님을 늦게 믿은 분 & 어려서부터 믿은 분들
- 늦게 믿은 분: 자기의 원래 상태 더 잘 아실 것이다.. 잊어버리면 안 된다.
- 어려서부터 믿은 분: 잘 모르실 수도 있다. 착각하면 안된다. 우리의 원래 상태는 지금보더 훨씬 더 끔찍한 상태다.
- 어떤 상태죠? 본문에 따르면..
- 선한 것을 알기는 알지만, 원하긴 하지만, 행할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
- 이것이 우리의 원래 상태다. 비참한 상태! 사망의 몸에 갇혀버린 상태!
>> 이것을 기억하면 좋겠어요. 가끔 묵상하면 좋겠어요.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하고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래야 겸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 사람들 앞에서
-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기억하면 할 수록 우리가 구원의 감격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습니다.
- 이것을 기억하지 않으면요. 다른 사람을 정죄하게 됩니다.
- 특별히, 믿지 않는 사람들.. 여전히 하나님을 모르고 죄악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본문에서 바울이 묘사하는 것처럼, 곤고하고 비참한 사람들.
- 우리는 때로는 우리는 그런 적이 없었다는 것처럼 그 사람들을 보면서 정죄합니다. 혀를 끌끌 찹니다. 더러워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도 그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 EX: 롬 1장. 복음에 빚진자! 우리는 그들에게 빚진 자예요.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는 심판자되신 하나님의 태도와는 달라야 합니다.
>> 원래 상태를 기억해야 합니다.
3) 우리의 유일한 솔루션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기자.
<< 24-25절 / 예수님 때문에 바울의 탄식이 감사로 이어집니다.
- 우리를 이 죄의 몸, 사망의 몸에서 건져주시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 율법 X, 우리의 의지와 노력 X
>> 교회에 초신자들, 전도대상자들 많다.
- 권면하실 때, 잘 하셨으면 좋겠다.
- 봉사를 권면하고, 예배 참석을 권면… 좋다.
- 그런데… 유의해야 할 것! 오해를 줄 수 있다. “봉사" “종교생활" “율법" // 사실은.. 이미 예수님께서 다 이루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은혜..
- 우리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이해를 한다. 대체로! 생각보다 더 율법적으로 이해를 한다.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예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우리의 죄를 해결하는 것을 권면할 때 잊으시면 안된다.
<<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율법은 무능력! 우리도 무능력! 하지만 복음은 이 무능력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복음이 무엇인가? 무능력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하시는 기쁜 소식! 이것이 복음이지 않습니까?
- 이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주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할 때, 곤고한 상태, 사망의 몸에서 벗어나고, 죄로부터 자유케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 이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믿으시고, 이것을 전하시고, 교회의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에게 이것을 전해주시라!
>> 다른 것에 해결책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복음이다! 복음이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해방시켜주었다. 잊어버리면 안 된다!
>> 계속 예수님을 묵상하시고, 십자가를 바라보시고.. 주변에도 다른 것말고 우리 주님의 복음을 나누어주시라!
4) 성령님을 의지하자!
- 복음을 통해 우리의 신분은 해결이 되었는데,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죄를 이길 수 있는가?
- 우리가 구원 받기 전에도 우리 안에 죄성이 있었고, 지금도 있어요. 그리고 그 죄성이 너무나도 강력해서 우리 힘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없어요.
- 그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애요.
- 그런데 예수님 믿고 달라진 것이 뭐냐면, 죄를 이기게 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계시다는 거예요.
- 바울이 본문을 통해서 밑작업을 한 목적: 성령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 8장의 내용:
-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님이 내주하신다.
- 성령님이 인도하신다는 것! 도우신다는 것!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 성령의 능력으로 죄를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무엇보다도,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친히 중보기도 하신다는 것! 엄청난 거예요!
- 저는 여기에 죄를 이기는 비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성령님!
>> 성령님께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 분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는 것에 대해서, 그 분에게 우리의 죄성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 분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서 중보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항상 민감하게 인식하십시오!
- 여기에서 승부가 나는 겁니다. 얼마나 이것을 민감하게 순간순간 인식하고 있는지!
- 그리고 이 성령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 여기에 삶 속에서 죄를 극복할 수 있는 답이 있습니다.

결론

- 우리가 지금 그리스도인인데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 이야기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뭔가?
- 질문: 초대교회 성도들은, 우리 믿음의 선조들을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자신들이 현재의 이야기로 느껴졌을까? 우리 정도는 아닐 것이다.
- 오늘 날 우리의 신앙의 수준이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거라고 생각한다.
- 우리가 지금 신자인데, 너무 영적인 상태가 곤고하다면, 그것은 성령님의 능력을 삶 속에서 경험하지 못해서 그렇다. 그 차이예요!
- 저도요. 오늘 본문이 예수님 믿기 이전의 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분명히 믿는데, 너무 공감이 되요.
- 다 그러실 줄로 믿습니다.
- 4가지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 (1) 패배주의에 빠지지말자. 이 본문은 하나님이 이미 믿고 있는 우리에게 허용하시는 모습아니다.
- (2) 원래의 상태를 기억하자! “개구리 올챙이적 상태" >> 겸손
- (3) 죄의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솔루션은 예수님 밖에 없다! 복음의 능력!
- (4) 매일의 삶에서 죄를 이기게 하시는 성령님에 대해서 성령님의 역할에 대해서 민감하게 인식하고, 성령님을 의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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