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2 수요예배

수요예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4 views
Notes
Transcript

창세기 19:12-22

Genesis 19:12–22 NKRV
12 그 사람들이 롯에게 이르되 이 외에 네게 속한 자가 또 있느냐 네 사위나 자녀나 성 중에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이끌어 내라 13 그들에 대한 부르짖음이 여호와 앞에 크므로 여호와께서 이 곳을 멸하시려고 우리를 보내셨나니 우리가 멸하리라 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 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15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이르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어 내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17 그 사람들이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 18 롯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19 주의 종이 주께 은혜를 입었고 주께서 큰 인자를 내게 베푸사 내 생명을 구원하시오나 내가 도망하여 산에까지 갈 수 없나이다 두렵건대 재앙을 만나 죽을까 하나이다 20 보소서 저 성읍은 도망하기에 가깝고 작기도 하오니 나를 그 곳으로 도망하게 하소서 이는 작은 성읍이 아니니이까 내 생명이 보존되리이다 21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에도 네 소원을 들었은즉 네가 말하는 그 성읍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그리로 속히 도망하라 네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내가 아무 일도 행할 수 없노라 하였더라 그러므로 그 성읍 이름을 소알이라 불렀더라
하나님은 심판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땅으로 보내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셨습니다. 그럴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그래서 창세기18:20-21 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Genesis 18:20–21 NKRV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못하실 것이, 알지 못하는 것이 없으신 그리고 어디에나 존재하시는 그런 분이십니다. 그런분이 하늘에서 소돔과 고모라에 죄악이 넘친다고 보고 들으셨습니다. 그러면 그 순간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들으셨는데 더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심판해서 그 땅을 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그 땅을 확인하십니다. 무엇을 확인하시려는 것입니까? 정말 그 곳에 의인이 있는지 확인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심판을 즐겨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 반대 입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시기 위해 애쓰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두 천사가 소돔성에 가서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합니다. 그리고 소돔을 멸하려 합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롯을 구원해 줍니다. 롯 뿐만아니라 본문 12절을 보면 롯에게 속한 또다른 가족들이 있음을 묻고 있다면 모두 소돔성을 떠날 것을 명령합니다. 그래서 롯은 자신의 딸들과 결혼할 예비 사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성을 멸망시키시려 하니 이 성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사위들이 롯의 그 말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이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오늘날에도 진리가 선포되지 않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도 모든이에게 진리가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만 봐도 매일마다 수없이 많은 설교가 홍수처럼 나옵니다. 수많은 진리가 선포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진리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으로 듣지 않는 것입니다. 다 거짓이고 농담으로 듣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롯의 말을 사위들이 농담으로 들었습니다. 여기서 농담으로 번역된 원어의 뜻은 ‘웃다, 희롱하다'입니다. 따라서 지금 롯의 이야기를 사위들이 듣고 “어떻게 이 큰 성 소돔이 하루아침에 멸망 할 수 있겠느냐”며 롯의 말을 비웃으며 조롱하면서 롯의 말을 일관되게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진리로 듣고 반응하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예수 믿고 복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이 복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오늘 이자리에 나와 하나님께 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아멘이 되십니까?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 할 것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긴 사위들만 문제인가? 라는 것입니다.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롯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장인이 될 사람임에도 그리고 지금 자신들을 찾아가 시간이 밤중이라는 것도 롯의 말을 허투루 들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기며 웃었다는 것은 그간의 롯의 행실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맞는 말을 하여도 그 말이 진실로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 입니까?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진실된 삶을 살지 못했을 때 입니다. 이솝우화중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용은 다 아시다시피 마을에 양치기 소년이 있었는데, 늑대들이 나타나 양을 물어간다느니 잡아먹는다느니 하면서 수시로 장난삼아 소리를 쳤습니다. 두세 번 정도는 마을 사람들이 놀라 부리나케 달려 왔습니다. 하지만 그 때마다 골탕을 먹고 바보가 된 기분으로 화를 내거나 투덜거리며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어느날 진짜로 늑대가 나타나서 양들을 잡아먹거나 물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양치기소년은 이번에는 절대로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늑대가 나타났다며 소리를 지르며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양치기 소년은 그렇게 양떼를 모두 잃어버렸습니다.
양치기 소년이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마을 사람들이 이 말을 진실로 받아드리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전의 양치기 소년의 삶이 진실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말은 그 뜻도 중요하지만, 누가 전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선행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착하게 사는 것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의 조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땅에서 선하게 착하게, 빛과 소금처럼 세상에서 필요한 존재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Matthew 5:16 NKRV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의 그러한 선한 삶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게하고 더나아가 하나님을 찬양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가 선한 삶을 살아가며 진리를 선포할 때 그 진리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진리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구별된 삶이 바로 거룩한 삶입니다.
롯은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서 너무 오래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그들과 뭐하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롯은 더이상 하나님의 믿을 만한 증인 아니었습니다. 롯은 소돔성에 살면서 롯 자신이 문화를 형성하기 보다는 소돔의 문화가 그를 형성하도록 허용했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었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고 롯은 오롯이 소돔의 문화에 영향받아 그 아래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예배를 드리는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지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내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성도로 보고 있는가? 아니면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그저그런 종교인으로 보고 있는가? 롯은 지금 아무리 진리를 선포하여도 그누구도 롯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진리가 선포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거룩한 무리라고 불리는 성도인 우리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삶의 터전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세상의 문화와 유행을 기준삼아 살아가고 있기에, 그래서 성도가 세상과 구별되지 않기에 더이상 진리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아닌지 우리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성도님들 세상사람들이 진리를 진리로 들을 수 있게, 복음이 정말 그들에게도 복음이 될 수 있게 하루하루의 삶속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오직 말씀만을 기준삼아 살아가시길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처럼 롯은 사위들에게 소돔성을 떠날 것을 이야기 하였지만 사위들은 그 이야기를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사위들에게 소돔성을 떠날 것을 이야기한 롯 본인도 소돔성을 바로 떠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본문 15절을 보면 동틀때까지도 롯이 소돔성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천사가 소돔성을 떠날 것을 롯에게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금 급해야 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롯입니다. 그럼에도 롯은 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롯의 모습을 통해서도 롯의 신앙의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롯은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는 것입니다. 롯은 아직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낯선 곳보다는 익숙한 죄인들의 도시에서 더 평안을 느끼는 사람이었습니다. 롯이 그러고 있으니 급해진건 지금 천사들입니다. 그래서 천사가 롯과 가족들을 강제로 성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롯은 지금 소돔성이 무너지려 하는 그 순간에도 자신이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던 것들을 포기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돔성을 떠나라는 말에 사위들에게는 전했지만 정작 자기 자신도 소돔성을 떠나지 못하고 날이새 아침이 되도록 우물주물 하고 있었습니다.이것만 보면 롯은 구원받을 자격이 조금도 없습니다.
이 모습은 마치 아프리카에서 사냥 당하는 원숭이와 같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원숭이를 사냥하는 방법이 많이 있겠지만 아프리카 한 부족은 원숭이를 독특하게 사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사냥이라고 하면 총이나 활 아니면 그물 같은 도구를 생각하지만, 이러한 도구 없이 쉽게 사냥을 합니다. 그 부족은 원숭이를 사냥할 때 필요한 것은 조그마한 구멍이 있는 단지 또는 어떤 조그마한 구멍을 낸 야자 열매와 원숭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먹이가 조금만 있으면 됩니다. 사냥방법은 원숭이가 보는 앞에서 원숭이 손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단지나 야자 열매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미끼를 넣고 이것을 땅을 파서 묻거나 나무 틈새 같은 곳에 고정을 시켜 두면 그것을 끝입니다. 그러면 원숭이는 먹이를 먹으려고 좁은 틈새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원숭이가 먹이를 집으면 원숭이의 손은 그 좁은 구멍을 통과 할 수 없기에 그 단지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고 있다가 천천히 편안하게 가서 그 원숭이를 잡으면 됩니다. 이것이 그 부족의 원숭이 사냥법 입니다.
어떻습니까? 원숭이가 미련해 보이지 않으십니까? 지금 롯의 모습이 딱 그렇습니다. 그리고 혹시 이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먹이를 포기하면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데 먹이를 움켜쥔 손을 펴지 못해, 눈앞에 먹이를 포기하지 못해 결국 자신의 목숨을 잃는 원숭이의 모습이 롯의 모습이고 지금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 롯은 구원받을 만한 단 하나의 이유도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롯은 구원을 얻었습니다. 강제로 천사가 롯과 가족을 소돔성에서 빼내어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은 이장면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본문 16절입니다.
Genesis 19:16 NKRV
16 그러나 롯이 지체하매 그 사람들이 롯의 손과 그 아내의 손과 두 딸의 손을 잡아 인도하여 성 밖에 두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롯이 구원을 얻은 것은 롯의 능력과 힘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롯을 본다면 소돔성이 무너질 때 같이 무너졌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롯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자비를 더하심이었더라. 롯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롯에게 있지 않습니다. 롯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자비하심입니다.
천사는 롯을 이끌어 낸 후 여러 가지 지침을 내려주었습니다. 첫째 도망쳐 생명을 보존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소돔성과 함께 망하지 않기 위해 빨리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은 소돔성에 대해서 어떤 미련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집에 남겨둔 재산과 종들, 그리고 모든 것도 미련을 두어서는 안됨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에 머물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주변의 평지도 소돔의 여역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멸망할 그 성 주변에 머물지 말고 그 영역을 완전히 벗어나 떠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롯의 신앙이 또 드러납니다.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입었으면 그 3가지 지침에 네! 알겠습니다. 순종하면 될 것 같은데, 롯은 그 상황속에서도 죽을까 두렵다는 이유로 산이 아니라 평지에 있는 작은 성읍으로 도망가게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롯이 작은 성읍에 들어가면서 그곳이 소알이라고 불렀습니다. 천사가 롯을 소돔성에서 이끌어낼 때 동틀때 쭘이었는데 23절에 보면 롯이 소알에 들어갈 때에 해가 돋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소알은 소돔에서 가까운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소돔과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것은 그곳도 소돔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롯의 요구를 들어주십니다. 롯에게 속기 소알로 피난하라고 하시고, 그 성을 멸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이러한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고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붙잡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붙잡고 있다면 그것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내가 붙잡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잡고 계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성도는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맛집을 발견하면 내 주위에 알리는 것 처럼, 좋은 의사를 만나면 그 사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처럼,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그래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부터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내려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까지 하셨던 그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이 우리를 늘 언제나 항상 붙잡고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진정 믿어지신다면 이 좋은 소식을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진리가 질리로 들릴 수 있게, 복음이 복음으로 들릴 수 있게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의 모습으로 이 복음이 온전히 전해져 우리 한명한명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전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삶을 사시길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