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승리의 하나님(민13:21-33)

민수기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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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새벽
본문 : 민수기 13장 21-33절 *구216
찬송 :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Point Message : 1. 하나님께 판단을 맡기라]
40일 정탐을 끝내고 돌아온 12명의 정탐꾼, 그리고 그들의 상반되는 반응이 오늘 본문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가보니 어떻습니까? 정말 말한대로 젖과 꿀이 흐릅니다. 너무나 좋은 땅이었습니다. 26절 하반절을 보니 이렇게 기록합니다.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모든 이들이 보는 곳에서, 가나안 땅의 과일을 가지고 나아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27절입니다.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모세에게 말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는 이 과일이, 바로 그 땅의 과일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정말 아이러니한 단어가 하나 사용됩니다. 무엇입니까?
분명 이들을 가나안 땅으로 가라 말씀하신 이가 누굽니까? 하나님 아닙니까? 가나안 땅이 너희의 것이라고, 그 땅을 들어감에 두려워 하지 말라고, 그 땅을 들어감에 주저하지 말라고 분명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여 정탐한 것도 모잘라, 40일 정탐 끝에 과일을 보이며, ‘당신이 가라고 한 곳에서 이 과일을 가지고 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 이 정탐꾼들은 하나님이 가라 명령한 땅을, 모세가 가라 한 땅으로 잘못 판단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연약한 모습을 보며, 우리가 오늘 하루 나눌 첫번째 은혜는 ‘하나님께 판단을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각이 좁아질 때, 또 눈이 가리워질 때 우리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매순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게 인간인지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감에 지혜롭게, 올바른 판단을 하며 살아 가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판단을 맡기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의로운 방법 아니겠습니까?
이미 가나안 땅은 이들의 것이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택하셨고 허락하셨습니다. 그 땅에 무엇이 있든지, 그 땅이 어떤 지형이든지, 그 땅이 어떤 기후에 속하든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 땅을 이들에게 허락하셨고, 명령하셨기에 이들이 할 선택은 그저 순종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28절과 29절입니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모세 앞에 과일을 보이며, ‘이 과일이 당신이 가라한 땅, 가나안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땅에는 강하고 큰 아낙 자손을 보았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못간다는 것 아닙니까?
끝내 이들은 모든 것을 이미 결정하신 하나님께 판단을 맡기지 못하고, 자신들이 본 것을 기반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가지고 판단하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 또한 하나님께서 판단하심을 따르기보다 우리의 생각과 주관으로 판단할 때가 있지 않는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또 그런 고민 속에 있다면, 우리는 주저 없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늘 옳기에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바라옵기로는 오늘 하루 결단과 선택하심에 있어 하나님의 판단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또 오늘 하루 되길 소망합니다.
[Point Message : 2. 하나님이 일하시는 삶]
또 우리는 갈렙의 모습을 보며 두 번째 은혜를 찾을 수 있습니다. 30절 입니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갈렙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라면 반드시, 능히 이기실 것임을 말입니다. 갈렙은 ‘승리의 하나님’께 인생을 맡겼습니다.
또 갈렙은 판단을 하나님께 맡긴 자였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10명의 정탐꾼은 아낙 자손을 보며 ‘그들은 크고 강하다’ 라고 말했지만, 이는 누구의 기준입니까? 10명의 기준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아낙 자손을 향해 크고 강하다라 표현하기보다, 능히 이긴다 말했습니다. 왜 그리 표현합니까? 하나님 기준에 이들은 결코 크고 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판단을 맡기니, 그는 자연스레 자신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떤 위협과 어떤 어려움에도 능히 자신들을 승리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우리의 삶이 그런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겨,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에도 두려움 없이 능히 이기실 하나님을 고백하는, 그런 삶 되길 소망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힘으로 이 세상을 살아감에, 또 우리의 판단으로 이 세상을 살아감에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함이라는 벽에 늘 부딪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간다면 우리는 어떠한 벽에도 멈춰서지 않고 능히 넘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살아가며 결단함에 있어, 또 선택함에 있어 늘 승리로, 능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 이 시간 들은 말씀을 가지고
- 내가 판단함이 아닌 하나님께 판단을 맡기는 하루 되게 하소서
- 능히 이기시는 승리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우리 되게 하소서
2) 한 번 더 기도하겠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각자 가지고 나오신 기도제목을 가지고
- 주일학교와 청년부가 어려서부터 또 젊어서부터 승리의 하나님 붙들고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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