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사역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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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사역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면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이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온 삶으로 동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일을 성취하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한다.
사역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예수님조차도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닌 아버지가 행하시는 일이라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예수님조차도 자신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사역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이루시는 것이다.
사역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계획하고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는 것이 전혀 아니다.
1)성경적인 사역은 아무것도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다.
영원한 가치를 가진 일들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하셔야 한다.
우리의 자원을 가지고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영원한 가치를 가진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것이다.
2)하나님은 우리의 외부적인 규모와 상관없이 일하신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내 가정이, 내 공동체가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가운데 있는 것이다.
이게 없으면서 규모만 크면 뭐하는가?
2.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면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사람들에게 보이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부터 이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하나님의 동역자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주도권 + 인간의 동참 = 하나님의 역사
이렇게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나님의 행하심을 사람에게 보이신다.
1)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관건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사귐과 동역이 함께 간다.
2)하나님께서 주도권을 잡으시고 앞서 가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