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9. 영혼구원 기도회 (수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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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가치

행3:1-10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서론 – 영혼 구원 기도회에 나오신 성도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는 지난 주 4월 16일에 전도대회 선포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6월 18일 전도대회 완성의 날(표인봉 목사님) 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영도 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태신자(전도 대상자)를 품고, 열심으로 기도하여서, 한 생명(여러 생명)을 구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저는 “전도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잠시 하나님 말씀을 나누길 원합니다.
[1. 요즘 우리들은 전도하기 참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원래도 전도가 쉽지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이제는 전도가 더 어려워 진 것 같습니다.
1)예수님 시대도 전도는 어려웠고,
ex) 요6:66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오병이어 사건이후에, 예수님은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시고,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떠났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2)베드로가 전도할 때에도 상황은 어려웠습니다.
ex)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한 예수를 전하면 죽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행4:17 “17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3)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도 전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 통계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기관이 “병원 (76%)”이라고 합니다.
가장 신뢰도가 낮은 기관이 “국회(정치인들), 언론(언론인들), 사법부, 그 다음이 “교회”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안좋게 본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1)예수님께서도 미리 예언을 하셨습니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눅6:22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요15:18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을 싫어하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싫어한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본인이 교회를 다녔었는데, 교회에서 상처를 받아서 교회를 떠날 수 도 있고,
3)가족이 교회를 다니는데, 가족 한테 상처를 받고 교회를 싫어할 수 도 있고 (ex 처남댁)
4)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하는데, 우리가 처한 상황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죠.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전도를 해야 할까요?]
첫 번째, 예수님이 진리 되시기 때문입니다. (1절,행4:12)
1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행3:1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제9시 = 오후3시 = “타미드 번제”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타미드 번제”에 관하여, 출애굽기 29:38-46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8절과, 39절을 보겠습니다.
출애굽기 29:38–39 NKRV
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타미드 번제” =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매일 아침 6시와 저녁(오후 3시)에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를 드렸습니다.
1)1년된 어린양으로 번제
2)밀가루 1/10에바 (2.2리터)로 소제
3)올리브 기름 1/4 힌 (0.9리터)
4)포도주 1/4힌 (0.9리터)로 전제
베드로왜 오후 3시에 예루살렘 성전에 갔는가?
기도하러 갔다면 for the prayer 로 누가가 기록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는 기도 시간에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at the hour of prayer)
베드로가 지금 성전에 가고 있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전도하러 간 것 입니다.
why? 예루살렘 성전안에 여전히 사람들이 동물을 가지고 제사를 지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역은 완성되었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동물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고 있으니까?
전도하러 간 것입니다.
요19:30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예수님을 아직 모르고, 여전히 구약의 율법대로 짐승 제사와 곡식 제사를 드리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러 간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기 오셨고,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전도하러 간 것입니다.
이때 베드로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예수를 전하면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사도행전 4 장 3절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행4:3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베드로와 요한은 죽기를 각오하고, 예수님을 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why? 예수님만이 진리이시고, 예수님만이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14:6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베드로는 여전히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하여,
전도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우리가 하는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빛과 진리”되신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베드로의 심정? WITH 두려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동시에 있었던 것입니다.
1)우리가 전도할 때에도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2)또 아직 진리 되신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에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도 전도할 때에, 두려운 마음이 있지만, 주님을 의지하고, 정말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하길 바랍니다.
왜 우리는 전도해야 할까요?
두 번째, 전도를 통하여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2절-6절까지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3:2–6 NKRV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설명)
베드로와 요한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갈 때에, 누구를 보았습니까?
네/ 구걸하는 사람 (걸인)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사람을 메고 와서 “미문”이라는 성전 문 앞에서 구걸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2절)
걸인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구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마 이렇게 구거하였을 것입니다.
“도와 주세요” “도와 주세요” “다리가 아파서 일하지 못합니다” (3절)
이 소리를 듣고, 베드로와 요한은 이 걸인을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보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4절)
그러니까, 이 걸인이 베드로와 요한이 돈을 줄 줄 알았습니다. (5절)
아 이 사람들(베드로와 요한)이 도와 줄 것인가 보다.
아마 마음에 돈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베드로와 요한을 쳐다보았을 것입니다. (5절)
그러자, 베드로가 이 사람에게 말합니다.
나에게 은과 금은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은과 금보다 더 귀한 예수님을 당신에게 전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고 일어나 걸으세요!!!!!!
행3:6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그리고, 베드로가 이 사람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발과 발목에 힘이 생겼습니다.
행3:7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그러자, 그리고 즉시로 걷고, 뛰고, 성전에 들어가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행3:8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적용]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신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었습니다.
요5 장을 보면,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었습니다.
요한복음 5:5–6 NKRV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하지만, 어떻게 인간인 베드로가 이런 이적을 행할 수 있습니까?
베드로는 이런 이적 뿐 아니라, 죽은 자도 살리는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행9:36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9:40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살아계신 주님의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구걸하는 사람들을 도운 사람들 (helpers): 일시적인 도움
매일 이 사람의 집에서 성전 미문에 데려다 주면서, 구걸 할 수 있도록 도울 수는 이었습니다.
but, 이 사람들이 걸인을 나을 수 있도록 해 줄수는 없었습니다.
but, 베드로의 전도: 영원한 도움(완전한 도움)을 준 것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걸인을 치유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걸인을 완전히 치유하여 주었습니다.
우리가 전하는 예수님만이 “태신자”를 온전히 치유하고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ex)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하나님의 도움 없이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합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죄라고 말합니다.
자기 힘으로 살려고 하는 인생 = 바로 앉은뱅이가 구걸하면서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일이 잘 될때에는 자기가 잘 나서 그런것으로 알고 착각하지만,
일이 안 될때에는 어떻습니까?
“점 보러도 가고, 여기 저기서 돈을 구걸해서 또 자기 힘으로 살아보려고 하는 것이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의 삶이 이렇다는 것입니다.
[적용] 우리가 전하는 예수님만이 우리를 치유하였듯이, 태신자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마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가 주님안에서 누리는 치유와 회복을,
전도를 통하여 태신자에게 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전도해야 할까요?
세번째, 전도는 인생의 목적을 변화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앉은뱅이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본문8절을 같이 보겠습니다.
행3:8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앉은뱅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걷고, 뛰면서,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앉은뱅이의 나이가 몇살이었을까요? 40세가 넘었다고 말합니다.
행4:22 “22 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이 앉은뱅이는 40년이 넘는 기간동안에 성전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하나님을 찬양한 적이 없습니다.
한 평생 율법에 매여 (레 21 장 ) ,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살았을 지도 모릅니다.
But,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을 받고,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었고,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알다시피, 건물로서의 성전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앉은뱅이가 성전에 들어갔다는 것? 앉은뱅이가 참된 성전되시는 예수님을 모시고 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인생,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사는 인생이 된 것입니다.
우리의 전도가 이처럼, 변화된 인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는 전도는 정말 가치있는 일입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일
2) 치유와 회복을 주는 일
3) 하나님을 찬양하는 인생을 만드는 일
[전도의 중요성] 전도는 정말 가치있는 일
ex) 우리가 세상에서, 여러 가지 가치있는 일들을 합니다.
ex) 스티븐 잡스는 아이폰을 개발해서, 우리 손 안에 컴퓨터를 주었습니다.
ex)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서,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 있는 일들을 합니다.
But, 우리가 하는 일들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은 단연코 “전도(복음을 전하는 일)” 일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는가에 대하여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하길,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라고 말합니다.
According to 딤전 2:4 에 따르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 믿고, 구원 받기를 원합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런데,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전 1: 21 을 같이 보겠습니다.
고전 1:21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3:9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전도의 방법/ 어떻게 전도할까요?]
첫 번째, 우리는 기도로 전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2장 42절을 보시면,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기도의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오순절 성령이 오신후에, 회심한 사람들도 기도에 힘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행2:42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들이 무슨 기도를 했는가?, 사도행전 4 장을 보면 유추해 볼 수 있는데요
1)하나님의 말씀 (복음, 예수님의 십자가와 죽음과 부활의 복음)을 담대하게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고,
2)복음을 전할 때에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행4:29-30 “29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그래서, 오늘 기도하실 때에 이 두가지를 놓고 기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담대히 예수님을 전할 수 있도록, 담대한 마음 (with great boldness)을 주시옵소서
2)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이 역사하셔서, 이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왜 기도해야 하는가? 예수님의 능력, 성령의 능력,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2. 두번째, 전도대상자에게 우리의 관심과 도움을 줘야합니다.
4절을 보시면, 베드로와 요한은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행3:4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주목하여 보았다는 것?
앉은뱅이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가?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주목해서 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상시에 얼마나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살까요?
요즘, 21세기 먹고 사는 것이 너무 바빠서, 그리고 팽배한 개인주의로 인하여, 남들이 어떻게 살던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있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여서,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전도대상자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 합니다.
ex) 3지역 셀리더 (심부자 집사님) - 코로나로 인하여, 나오지 않는 셀원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락하고,
그분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줄때, 그분들이 다시 교회에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에 나오고, 셀 모임에도 참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설사, 태신자가 복음을 거부한다고 하여도, 우리는 그분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하여 주길 바랍니다.
태신자가 “전도 대상”이긴 하지만, 우리가 품고 “사랑해야 하는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새 생명”을 태어나는 귀한 역사가 나타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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