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는 일은 갈급함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
Notes
Transcript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서론
-예화
-문제제기
▣ 복음에 대한 목마름
어떤 영업사원이 판매할 수 있는 큰 건수를 놓쳐서 실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돌아와 이 일을 한탄하며 직장 상사에게 말했습니다. "물가로 말을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말에게 물을 먹일 수는 없나 봅니다." 그러자 상사가 말했습니다. "젊은 친구, 내 말을 듣게나. 자네의 일은 말에게 물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말을 목마르게 하는 것이라네."
복음을 전하는 일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져 있어서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복음에 대해 갈급함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말씀은 사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울이라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유대인이었고, 가말리알이란 사람의 제자로 율법대로 엄격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는 그가 위협과 살기가 가득했다 말합니다.
또 성경에서 사울은 본인을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라고 말합니다.
그는 예수를 만나 변화하기 이전에 예수믿는자들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들을 핍박하던자였습니다.
한번은 사람들이 스데반이라는 사람을 데리고 옵니다. 스데반은 헬라파 유대인이면서 초대교회의 최초의 순교자입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으로 초대교회가 가난한일을 매일 구제하는 일을 맡기려고 선출한 일곱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는 지혜와 성령이 충만함으로 회당에서 많은 사람을 압도했는데 이로 말미암아 공회에 잡혀가고, 그곳에서 신성모독죄로 고소됩니다. 그의 변증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이기 힘든것이었고, 그 가운데에는 사울이라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변증이 끝나기도 전에 순교를 당하게 된것입니다.
그는 잠시도 본인이 하는 일을 쉬지 않습니다. 자신이 옳다 하는 것을 한것입니다. 그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2절에 예수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들이는 것이었다 말합니다.
그는 다메섹에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는 믿는자들을 잡아들이는 것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것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가 다메섹에 도착할 즈음이었습니다. 그는 놀라운일을 마주합니다. 하늘로부터 밝은 빛이 그를 비추기 시작했습니다. 사울은 밝은 빛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지고 말았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늘에서는 그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수가 그를 부른것입니다.
사울은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자신이 하는일이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의 모든 생각은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했던 것은 오히려, 하나님나라를 허무는 것이었고, 핍박하는 것이었고, 박해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그는 그순간 크나큰 충격을 마주하였을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의 나라를 훼방하는 것이었다니.....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런 고민에 그는 있었을 것입니다.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 그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그가 말하는 말에 순종합니다. 내가 너가 해야 할일을 말할것이다. 성으로 들어가 그곳에서 내가 말하는대로 해라. 사울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 사람은 무력합니다.
성경은 그가 얼마나 무력하였는지 우리에게 말합니다. 밝은 빛을 보고 앞을 보지 못하였다. 소리만 듣게 되었다. 3일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모든 것을 할줄 알았던 그가 단숨에 아무 것도 못하는 자로 전락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 3일의 시간은 과연 어떤 시간이었을까? 사울에게는 아마 그 시간은 죽음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고대근동에서 3이라는 의미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완벽함이 드러나는 시간입니다. 3일동안 여호수아는 전쟁을 위한 식량을 준비합니다. 요단동편을 차지하고 3일동안 식량을 준비하고 이제는 요단 서편에 미개척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또 여리고성을 정탐하는데 3일동안의 시간을 통해 완벽하게 여리고를 파악합니다. 또 예수그리스도는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의 생명이 되셨습니다. 사울의 시간은 완전히 그가 죽고 다시 사는 시간인것입니다. 3일동안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무력한 시간은 변화를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메섹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부릅니다. 사울이라는 자가 직가라 하는 거리에서 기도하고 있을것이다. 그곳에 가서 그의 눈을 뜨게 하라.
하지만 아나니아는 알고있었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몰라도 사울이란 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은 가히 충격적인 것이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의 소문이 자자했기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가한 사울입니다. 그의 눈을 띄어주라는 말입니까? 그러면 그는 또 그일을 계속하게 될텐데요? 그는 사람들을 결박하여 감옥에 넘기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아는 사람입니다. 말이 안통하는 자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말하고 다니던 자입니다. 어찌 그리 할수 있단말입니까?
하지만 아나니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이러한 생각을 그치게 됩니다.
그는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택한 내 그릇이다. 내 이름을 위해 고난을 받을것이다. 내가 그에게 그것을 보이려 한다.
아나니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부르심에 순종합니다. 사울에게 손을 엊고 눈을 뜨게 하고 성령을 받게 합니다. 그와 동시에 사울은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비늘과 같은 것이 눈에서 떨어집니다. 세례를 받고 힘을 얻게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서 사울의 전도여행이 시작이 되고 이제는 핍박자로서의 삶이 아니라 전도자의 삶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참 증거자가 되어 믿는자를 핍박하는 열정만큼이나 이제는 전도자로서의 열정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사울의 입장에서 보면 그는 아마도 내가 하나님나라를 위해 산다하면서 다른사람보다도 멀리 와 버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력하였던 그는 이제는 옳은방향으로 몇배의 힘을 내며 달려가는 것이다. 갈급한자들을 향해 나아간다. 갈급함을 느끼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어떤사람이었는가?
변화하기 전에는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였다. 믿는자를 감옥에 넣는 것을 그치지 않았다. 그게 마땅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그의 생각이 변하게 된다.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울을 보았다. 아니 단번에 많은 사람은 그를 알아보았다. 그것은 그를 놀라게했다. 왜냐하면, 그는 불과 3일전만하더라도 사람을 잡아 감옥에 가두던 자였기때문이다.
예수를 만나 변화된 삶이 그를 예수님의 말씀대로 많은 곳을 두루다니며 복음전하는 종이 되게 된것이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오늘 청년부가 버스킹전도를 한다 들었다. 오늘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타인에게 갈급함을 느끼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한명이라도 전도할 수 있을것 같지만 그렇게 마음먹을 때 금방지치고, 실족하게 되기때문이다.
우리는 사울이라 볼수 있다. 처음에는 믿는사람들에게 거치는 자들이 우리였다. 하지만 복음을 접하고 난뒤에 도리어 그들에게 예수에 대한 갈급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된것이다. (행복)
변화한 자들은 예수를 전해야 하는 것이다. 갈급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준비된 자들을 보내시고 예비하신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먼저 바울과 같은 자세를 가져야한다. 처음에 그의 열심이 잘못향하고 있었지만, 그의 열심이 올바로 자리잡게 되자 이제 그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인것이다.
또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우리에게 붙여주시라고, 또 그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할것이다.
또 시험에 들지 않게 하여 달라고 하며 나아가야 할것이다. 사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여러 죽을고비를 넘긴다. 돌에 맞고, 죽을뻔하고, 또 겨우겨우 살아 나와 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만약에 우리가 그시대를 살아갔다면 여러번 시험에 빠졌을것이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변화된 자로 예수님께서 명하시는 곳에 나아가라. 하나님께서 갈길을 알려주신다. 마치 사울이 그가 눈이 낫게되어 회당으로 나아가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된곳처럼, 전해야 할곳을 알려주신다.
또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떤자리에서 어떻게 사용하실지 이미 계획하고 계신다라는 것이다. 아나니아에게 말한다. 그는 이방인을 위한 내 그릇이다. 그는 예수이름을 위해 고난을 받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영광을 위한것이다.
하나님께 영광되길 원하는가? 오늘도 복음전하며 하나님주신 능력으로 승리하길 축원한다.
왜 전도를 해야 하는가? (마 28:18-20)
마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중요성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전도하라'는 말씀에는 두가지 의미
①사랑하라- 전도하라는 말씀은 영혼을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즉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고통과 형벌로 달려가는 자들을 사랑하여 참 평안과 행복이 넘치는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②복음을 전하라는 것- 오늘날의 사회는 지식과 정보화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들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임을 깨닫는 복된 복음의 소식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병든 자에게는 치료의 주님을 절망자 에게는 위로의 주님을 저주의 아래 있는 영혼에게는 축복의 주님을 알리는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전도를 해야 합니까?
첫째로, 전도는 긴급을 알리는 도구이기 때문 입니다.
영혼구원의 역사는 사도시대에도 있었고, 예수님 당시에도 있었고, 중세에도 있었고, 근세에 현대사회에도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임을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 지옥에서 천국으로 이끌어야 하는 것은 바로 전도이 긴급성을 알리는 것 복음을 모르면 바로 지옥입니다.
ex) 성경의 놋뱀사건.... 불뱀에 물린 사람들 죽어갈 때 보면 산다.(복음에 대해 핵심을 알려준다)
독을 잘못먹었다.... 해독제를 먹여야 한다.
오늘날 마약에 손대는 아이들이 있다. 만족함이 없고, 행복을 위장한 것에 몸을 맡기고 있다.
둘째로, 전도를 통해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6 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 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구원인데, 구원은 전도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고린도전도 9장19-22절에 있습니다. 요약하면 그들과 같이되어 복음을 증거하라.
기독교에서 인간을 2가지로 가르칩니다.
①은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할 때 하나님이 제일 괴롭고 인간은 제일 불행하게 됩니다.
②는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왕성한 활동과 의사전달이 가능합니다. 영적뇌사상태입니다. 뇌사판정 내리면 아무리 지체가 움직여도 죽은 사람으로 취급됩니다. 영적으로 죽었다는 말은. 하나님과의 대화단절이라는 것입니다. 즉 그러므로 참된 구원의 길,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게 전도다
세번째로, 전도를 통해서 꿈과 비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하게 되면 꿈과 비젼이 생깁니다. 또한 생명력이 생기게 됩니다. 생명력을 잃으면? 나이들어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라.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생명력있는 신앙과 꿈과 비젼을 가지고 활기찬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면 눈빛이 달라지고 삶에 변화가 옵니다. 소극적인 사람이 적극적으로 게으른 자가 부지런한 자로 ,미워하던 자가 사랑하는 자로 미지근한 신앙이 펄펄끓는 신앙을 소유하는 자가 됩니다. 이것은 바로 전도를 통해서 꿈과 비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도하면 재밌다. 설마 하는데 온다. 갈급함을 알게 하라. 그리고 그것을 채워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