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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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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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5:13–22 NKRV
그 때에 남은 귀인과 백성이 내려왔고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에브라임에게서 나온 자들은 아말렉에 뿌리 박힌 자들이요 베냐민은 백성들 중에서 너를 따르는 자들이요 마길에게서는 명령하는 자들이 내려왔고 스불론에게서는 대장군의 지팡이를 잡은 자들이 내려왔도다 잇사갈의 방백들이 드보라와 함께 하니 잇사갈과 같이 바락도 그의 뒤를 따라 골짜기로 달려 내려가니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네가 양의 우리 가운데에 앉아서 목자의 피리 부는 소리를 들음은 어찌 됨이냐 르우벤 시냇가에서 큰 결심이 있었도다 길르앗은 요단 강 저쪽에 거주하며 단은 배에 머무름이 어찌 됨이냐 아셀은 해변에 앉으며 자기 항만에 거주하도다 스불론은 죽음을 무릅쓰고 목숨을 아끼지 아니한 백성이요 납달리도 들의 높은 곳에서 그러하도다 왕들이 와서 싸울 때에 가나안 왕들이 므깃도 물 가 다아낙에서 싸웠으나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 있는 자를 밟았도다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암송말씀
사사기 5:22 NKRV
그 때에 군마가 빨리 달리니 말굽 소리가 땅을 울리도다
암송말씀 영어
사사기 5:22 (NIV)
Then thundered the horses’ hoofs galloping, galloping go his mighty steeds.
서론
-예화
-문제제기
166. 엘리엇 선교사 엘리엇은 남미의 키치와 인디언 전도를 위해서 선교회관을 건축하고 있었습니다. 이 회관에서 키치와 인디언을 위한 병원과 학교 시설을 중심해서 여러 가지 선교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이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엇 선교사는 이를 위해 일년 이상 일했고 이제 거의 완성단계에 이를 때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큰 홍수가 나서 이 모든 시설이 하루 아침에 떠내려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엘리엇은 얼마 후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는 그날 아침 나의 모든 수고와 땀과 기도가 들어 있는 선교회관을 휩쓸어가는 홍수 속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너의 하나님이다. 지금도 너는 나를 신뢰할 수 있느냐?' 이제 나의 수고는 물거품이 되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다시 시작하실 것입니다."
내 수고 너머에 있는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말씀은 드보라의 개선가의 두번째부분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보라 개선가의 첫번째 부분은 5장 1-12절입니다. 첫번째 드보라의 개선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가나안 왕 야빈과의 전투에서 승리한뒤 기쁨에 넘쳐 부른 승전가입니다. 드보라는 출애굽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을 늘 지키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위엄과 은총을 노래합니다. 이스라엘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비참한 처지에 빠질수 없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곤경에도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십니까? 과거에 이스라엘과 함께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도 함께계시며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구원은 그에게 있고 능력은 그로 비롯됩니다.
드보라 개선가의 두번째부분인 오늘본문은 5:13-23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드보라는 이스라엘을 곤경과 압제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데이어 시스라와의 전투시 상반된 자세를 보였던 백성들의 모습과 승리장면을 묘사합니다.
백성들의 모습은 각자 3가지의 모습으로 나뉩니다.
목숨까지 헌신하는 자들입니다. 스불론과 납달리지파는 이스라엘 공동체를 야빈의 압제에서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헌신한 자들이었습니다. 18절은 이를 기록합니다.
다음은 전투에 적극적 참여한 자들입니다. 에브라임, 베냐민, 잇사갈, 요단동편 므낫세반지파 등은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14절은 이를 기록합니다.
다음은 형제의 고통을 가볍게 외면한자들입니다. 르우벤, 단, 므낫세, 아셀지파는 형제의 고통을 가볍게 외면합니다. 15-17절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운명공동체, 언약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들은 서로를 도와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이뤄야합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이스라엘백성은 변질된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너희와 싸울것이다. 너희는 분배받은 땅의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각지파의 땅을 차지하라와는 거리가 먼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상대방이 강하더라도 이스라엘에게 승리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자에게는 승리함이 있습니다.
교회는 어떠한 모습이 되어야 합니까? 운명공동체로서, 언약공동체로 행하였던 이스라엘의 처음모습처럼 될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서로의 유익을 자처하고, 내 이익을 찾다보면 교회는 무너지게 됩니다. 다른지파의 불행은 곧 이스라엘의 전체 고통과 불행과 같은 것이다 여기는 것처럼 교회에서도 동일한 모습이 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이스라엘은 서로를 위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고통과 수고에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모습이며, 자신의 일을 우선시하며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이스라엘 사회가 의식이 약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통과 수고를 보고, 이타적인모습으로 서로를 돌보는 모습으로 나아갈때, 교회는 온전한 모습으로 서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어떠하신 하나님이십니까?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면서 전쟁에서 큰 승리를 가져다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의 지파의 분열에도 불구하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의 분열이 합리화 될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결코 그들을 놓지 않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셨을까?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출애굽을 하기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하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고통하며 외치는 그들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백성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들에게 은혜와 자비를 베푸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함께하여 헌신적으로 희생하며 전투에 참가한 자들에게 전투의 승리의 기쁨을 맛보게 하신것입니다.
19절에 왕들이 와서 싸울때는 가나안 왕들이 연합하였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어떠합니까? 은을 다시말해서 이스라엘의 재산을 노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므깃도라고 하는 곳은 이스라엘의 요충지입니다. 지금도 그곳에 가보면, 당시의 전투를 생각해보게 만드는 역사적인 자료들이 풍부합니다. 그곳을 차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애썼지만 빼앗지 못한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가나안인들의 무기들이 어마어마 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22절의 군마는 이스라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나안인들의 것이었으며, 그들은 창과 방패로 무장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도망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열왕들이 나아올때에 전쟁은 하나님과 가나안인과의 전투였고 20절은 하나님께서 시스라와 싸웠다는 것을 시적으로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기손강을 범람케하였습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강할지라도, 또 무장하였다하더라도 그것이 범람함으로 힘을 잃게 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하나님께서 싸우시니 이제 전진하여 싸울것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힘이 있어서입니까? 생각해볼수 있습니까? 말에 타 창과 방패로 무장한 자들.... 그리고 반면에 서로 연합되지도 않고 전쟁을 기피하며 함께 싸워도 모자랄판에 제갈길로 향하는 자들… 온전한 모습이다면 100이면 100. 무장한자들의 승리로 끝나야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불리한 상황속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상대가 강해도, 우리가 기억할것은 하나님이 싸우시니 이긴다입니다. 나와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상대의 싸움이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흔히 나와 상대를 비교할때 외적인 것을 보고 비교합니다. 그러면서, 상대가 되겠어 하며, 지레 포기합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모습입니다. 안될 것 같으니 생명이라도 부지하자 하면서, 오히려 자기살길을 추구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사기 말씀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내가 싸운다는 것입니다. 너의 모습을 보고 낙심하지 말아라. 포기하지 말아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믿음의 백성은 결코 낙심해선 안되겠습니다. 포기해서도 안되겠습니다. 두려워해서도 안되겠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사사기는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뚜렷하게 그려서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 우리의 상황이 뒤죽박죽이고, 엇나갔어도 그분을 의지하면 그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승리가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어떠해야 합니까? 마음이 서로 나뉘거나, 상대방의 웅장한 모습에 나자신을 초라하게 여기며, 주눅들지 않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강력합니다. 그리고 크십니다. 그 분께서, 우리를 앞서 싸우십니다. 내 모든 것이 보존되도록 도우시고, 능히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나를 또 영적전쟁인 죄에서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승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예수믿고 구원을 얻게 됩니다. 사람들은 조롱합니다. 너의 약함을 보라고, 너의 모습을 보라고, 이 시대를 말하며, 상황을 말하며, 넌 가진것도 없잖아라고 하면서 조롱합니다.
은을 탈취하지 못하였도다. 하나님이 무리를 표류시켰고,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달아나기에 바빴더라.... 오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승리를 주시는 분을 깨닫고
내가 속한 모든 곳에서 승리하시는 주다산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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