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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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1–13 (KRV)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라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쌔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붓을 든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목격자가 되고 일꾼된 자들이 쓰는 편지들, 성령님의 감화로 쓰게 된 사람
누가는 지금 데오빌로 각하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확실히 전하려고 하고 있다.
유대 왕 헤롯 때 제사장 사가랴, 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은 아론의 자손이다.(혈통 레위인) 이 두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다.
의인은 어떤 사람인가?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는 사람이었다. 즉, 말씀에 순종하는 삶. 그리고 행하는 삶을 의미한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야고보서 2:17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2장
야고보서 2:26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행함은 바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믿음의 사람은 순종하게 되고 말씀을 지키게 되고 명령대로 살게 된다.
마치 베드로가 물 위를 걸었던 것 처럼 말이다.
하나님은 이런 믿음의 나이가 많은 일꾼들의 자녀 없음을 보시고 이들에게 아들을 주시고 그 아들은 요한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