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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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3:1–7 NKRV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이에 그 여인이 가서 그의 남편에게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 내게 오셨는데 그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자의 용모 같아서 심히 두려우므로 어디서부터 왔는지를 내가 묻지 못하였고 그도 자기 이름을 내게 이르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내게 이르기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이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부터 그가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하더이다 하니라
암송말씀
사사기 13:4 NKRV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암송말씀 영어
사사기 13:4 NIV
Now see to it that you drink no wine or other fermented drink and that you do not eat anything unclean.
서론
-예화
-문제제기
▣ 흰 담비 북구라파에 사는 흰 담비는 털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흰 담비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털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사냥꾼들은 흰 담비의 이렇나 속성을 이용해 흰 담비를 잡는다고 합니다. 즉, 흰 담비가 사는 굴입구에 숯검정을 칠해 놓고 숲속에서 놀고 있는 흰담비를 굴 속으로 모는 것입니다. 굴 입구에 다다른 흰 담비는 자신의 흰털을 더럽히기 보다는 죽음을 택한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깨끗함을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인은 어떠한 모습이어야 할까요?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본문은 소라땅의 단 지파중 한사람인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일어났던 일련의 사건을 기록합니다. 어느날 여호와의 사자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나 장차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께 바치운 사람, 즉 나실인이 될것을 알리고 그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 지를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내가 그사실을 남편에게 가서 알리는 장면이 바로 본문 내용인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나실인이란 과연 그의미가 무엇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의를 지니는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1. 첫째로 구별 된 자입니다.
성경에서는 많은 나실인들이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본문의 삼손과 그리고 사무엘, 예레미야에 나오는 레갑족속, 바울, 세례요한등은 나실인에 속합니다. 이러한 나실인은 구별된자입니다. 성별되어 하나님께 바쳐진 자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하나님께 헌신, 봉사하기 위해 구별된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세상에 살면서 세상과 벗하여 살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 향하여 열심과 정열을 가지고 온전히 행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오늘날의 성도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바로 이러한 나실인의 모습과 같아야 할것입니다. 악한 사단 세력으로부터 혼탁해진 세상으로부터 성도는 구별되어 오직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 자들이어야 한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과거보다도 오늘날은 더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자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세상것을 분명하게 끊어 내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사는길이고,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것이었기때문입니다. 오늘날을 사는 우리도 이러해야 합니다. 많은 유혹이 있다할지라도 내가 살기위해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2. 준수해야 할일들이 있습니다.
나실인에 대해서 지켜야 할 부분은 4,5절에서 설명합니다.
사사기 13:4–5 NKRV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첫째는 포도주와 기타 주류를 마시지 말것입니다.
둘째는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것입니다.
셋째는, 그의 몸을 구별하는 날 동안 시체 등과 같은 부정한 것들을 가까이 하지 말 것 등입니다.
이러한 점들은 모두 영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는 것은 영적으로 늘 깨어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포도주를 마시면 취합니다. 또 그로인해 생각이 흐려집니다.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또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께 전적인 복종을 의미한다 볼수 있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할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과 여부스족속으로부터 분배된땅을 회복하게 하신것처럼 하시는 분이십니다. 순종하여 나아갈때 제자들이 성령으로 복음전하고 땅끝까지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체등의 부정한 것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의 만연한 죄악으로부터 자신을 성결케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볼수 있습니다.
나실인의 준수사항들은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기 위한다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훈련이고 과정인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도 자신이 세상과 구별된 존재임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서 더욱 온전한 삶을 살수 있도록 스스로 훈련해야 할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오늘 우리가 속한 이 땅에서의 당신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은 하나님 앞에서 생명까지 드려 헌신하고 봉사한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평생을 드렸습니다. 구약시대에는 나실인 제도를 통해서,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된 삶의 모범을 보여 주시어 당신의 백성의 삶의 지표로 삼게 하십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삼손이라는 나실인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은 블레셋 사람들로부터 구원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완전히 구원받지 못하였지만, 예표로서 나타내시고 악에서 건지셨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과거의 나실인과 같은 모습으로 구별되어야 하고, 신앙인으로 영적으로 깨어있고 순종함으로 나아가며 자신을 성결케해야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완성하시고 이루실 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것은 우리가 현대의 나실인과 같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신앙인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를 가져 영적으로 깨어서 성결됨으로 나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먼저는 우리 자신이 나실인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우리 자녀들을 나실인으로 구별된 모습으로 길러낼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신앙인으로서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 할것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할것입니다.
엘리는 엘리의 자녀들을 방관함으로 그들이 공동체에 누가 되게 행하였습니다. 그러한 자녀로 키울수는 없는 것입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해야 합니까? 이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로서, 날마다 본향을 바라보며 나아가도록 참소망을 두고 살아갑니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구별된 자들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임을 명심하고 하루하루의 삶 가운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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