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들어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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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 공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1.나의 공로로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님은 대답은?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 나의 공로 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2. 나의 공로 의식을 버려야 합니다.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베드로의 질문은 굉장히 순수해 보이지만 사실 이 질문 뒤에는 자신과 제자들은 부자 청년과 달리 모든 것을 버리고 쫓았다는 공로 의식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은 이에 대해 두 가지로 대답해주십니다.
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를 따르는 자들의 받는 복을 알려주시죠.
천국에 가서 상급이 있음을 이야기 해주십니다.
또한 여러 배를 받는다고 하는데, 원문은 100배를 뜻한다고 하죠.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리고 30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0절은 그러나로 시작합니다.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왜 이 말씀을 하셨나요? 먼저 된 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죠.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한 이유는 바로 베드로의 질문 가운데 공로 의식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부자 청년과 비교하며 자신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다는, 자신의 행동을 의롭게 여겼던 것이죠.
자신의 행동을 의롭게 여기는 순간 신앙의 성장은 멈춥니다. 하늘나라 갈 때까지 내 의, 내 공로를 의식하지 않고, 예수님을 철저히 따르며 온유하게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뜻입니다.
바울이 언제 자신의 공로를 내세운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바울도 제자들처럼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를 따랐지만,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바울처럼, 잊어버리고,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나중된 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 겸손해야 합니다. 신앙에 정진이 있어야 합니다. 끝까지 예수를 따라야 합니다.
3. 구원은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3. 구원은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26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부자만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가난한 사람이 더 갈급해서 주님을 찾을 수 있겠지만, 결국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부족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나 늘 점검하고 그것을 버리며 살아야 합니다.
나의 공로를 내려놓고 주님을 끝까지 겸손하게 잘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