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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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판단에 있어, 내 중심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을 구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가운데서는 내 마음대로 하지 말고 “남”을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본문: 말씀을 입맛대로 받는 사람들

지금 상황은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당신이 오신다고 예언된 그 분이시냐? 아니냐? 말씀을 하시는 가운데 나왔다. 그런데 예수님이 다니시는 자리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 중에도 여러 부류가 있었다 보다. 예수님께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다고 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설명하니까, 요한 세례받고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이 참 올바르시다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말씀을 받았지만, 바리새인과 율법 교사들은 그렇지 않았다. 세례 요한을 따르지 않고 세례도 받지 않았으니까.

세상의 풍조, 세대의 풍조는 늘 그러하다

자기 입맛대로.
비유 : 아이들이 노는데 즐겁게 피리 불며 놀자 하여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장례 놀이(?) 같은 걸 해도 따라 하지 않았다는 말.
절제하고 금식 기도하니 - 귀신 들렸다. 사람이 좀 즐기고 그럴 줄 알아야지 말이야.
먹고 마시니 - 어떻게 말씀 교사가 그렇게 먹고 노는 것만 좋아하느냐고.
이게 받기 어려웠는지 번역에서도 먹보요 술꾼이다. 특히나 어울리는 부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언제나 자기의 생각과 기준이 자대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정죄에 앞서는 경우가 많다.
살펴보았지만 - 안식일에 밀밭 사이에서.

열매로 알리라

누가복음 7:35 nkrv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잠언에 많이 나오지만, 지혜가 올바른지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어떤 열매가 맺혀지는가로 알 수 있다. 우리는 내 입장과 다른 것에 대해 판단하고 지적질 하기 좋아하지만,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어떤 결과들이 있었는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돕고, 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었는가로 알게 된다는 말씀이다.
누가복음 8:14 nkrv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말씀 앞에 우리의 중심이 드러나고,
그것이 드러났을 때 수술을 잘 받아야.
지혜가 필요하다.
고린도전서 10:29 nkrv
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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