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하나님나라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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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 때 자신을 그 하나님 나라와 어떤 관계 속에서 보았는가하는 것이 주된 질문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고세 의와 평화, 자유와 풍요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은 “왕이시다”라는 표현과 하나님이 “다스리시다”라는 동사적 표현이 자주 나옵니다. 이따금 ‘그ㅡ의 나라’라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원죄(창 3:5)
Genesis 3:5 NKRV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조주에게 의존/순종하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자신의 삶을 주관하고, 자신의 내재적 자원으로 자신의 안녕과 행복ㄱ을 확보하려는 이 교만은 아담(인간)이 자신의 창조주에게 등을 돌리는 행위요 그와의 관계를 단절하는 행위였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죄’라고 합니다.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죄의 본질입니다.(자기중심성)
죄로 인한 결과
(자기 중심성, 교만, 탐심)
내버려 두사(롬 1:24, 26, 28)
Romans 1:28 NKRV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Romans 1:26 NKRV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Romans 1:24 NKRV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에서 피조물은 창조주에게 의지하고 순종하게 되었는데(이것이 올바른 관계, 즉 성경적인 용어로는 ‘의’임),이것이 끊어짐으로 말미암아 올바른 관계(의)가 갈등관계(불의)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같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자기주장은 인간을 역설적으로 사단의 통치 아래로 전락하게 하고, 하나님이 원래 창조 때 부여하셨던 인간성을 상실하여 비인간화하게 하는 것입니다.
유한한 존재(결핍=고난)
인간의 내재 자원은 유한합니다. 피조물적 유한성을 지닙니다. 장소적으로, 시간적으로 제한되고, 지혜와 능력 그리고 사랑 등 모든 자원에서 제한된 존재로서 살게 된 것입니다. 이 제한성은 곧 결핍성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원들의 결핍에서 모든 형태의 고난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한 삶
하나님의 말씀(통치)을 거부하고 자신의 말을 들어 선악과를 먹으면 아담(인간)이 스스로 하나님같이 된다는 사단의 말은 속임수였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사단의 통치를 받은 결과 인간은 하나님같이 되고 생명을 확보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비인갆화하고 고난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고난은 죽음의 증상입니다.
실존의 모든 형태의 고난은 죽음의 증상들입니다. 생명의 근원인 창조주로부터 격리된 결과로 죽음이라는 병에 걸리게 된 것입니다.
타락한 우리의 모습
뿌리가 뽑혀 곧 죽게될 운명에 있는 나무와 같습니다.
우리의 존재의 근원인 창조주 하난미에게 등을 돌리고 자신의 피ㅗ물적 내재 자원으로만 살려고 하는 인간은 생명의 근원인 대지로부터 뿌리 뽑혀 그 대지로부터 더 이상 수분과 양분을 공급받지 못하고 자신 안에 내재하는 수분과 양분에 의지해 사는 나무와 같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죽음의 권세로부터의 해방입니다.
John 5:24 NKRV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영생
히브리어 “오는 세대(세상)의 삶”을 헬라어로 번역한 것을 현대어로 반역하여 나온 말입니다. 단지 시간적으로만 끝없이 길어진 영원한 삶이라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오는 세대,”곧 구원의 시대의 삶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나라에서의 삶이란 뜻으로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으로 이루어지는 삶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원에 참여하므로 시간성으로부터 해방되어 늙고 병들고 죽음이 없이 벗이 영원히 사는 것도 포함하지만, 또 하나님의 전지하신 지혜에 힘입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불안이 없고, 하님의 전능하심에 힘입기 때문에 어떤 문제에도 바지지 않으며,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에 힘입기에 갈등이 없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적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복음 설명(탕자의 비유)=창세기 삼장의 이야기와 같다.
죄란 단순히 규범을 어기는 게 아니라 구주요 주님이요 재판장이신 한나ㅣㅁ의 자리에 자신이 올라서는 것입니다. 자기 삶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몰아내려던 두 아들처럼 말입니다.
복음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틀렸으나 모든 사람이 사랑받는다. 복음은 모든 사람을 불러 그 사실을 인식하게 해서 변화시킨다.
(탕자의 비유)인간에게 있어서 구원은 무엇입니까? 그 것은 창조주에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복음과 주기도문과의 관계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눅 십일장, 마태복음 십이장)
D-Day(십자가와 불활) vs V-day(고전 15:24-26)
1 Corinthians 15:24–26 NKRV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차 세계대전: D-day(1944년 6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
V-day(1945년 5월 8일 베를린 함락)
하나님 나라의 기적에 대한 견해
오순절파(하나님 나라의 현현은 기사와 표적이다.)
개혁주의파(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기적은 더이상 21세기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중도주의파(오지에서, 초대교회의 환경과 유사한 선교지에서는 기적이 일어남)
치료: 우리의 실존의 모든 영역들에서 고난을 제거하고 온전케 하는 것
하나님 나라의 실재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의지하고 순종하며 이웃을 사랑하므로 하나님과 화평이 있듯이 이웃과도 샬롬을 이룹니다. 그런 사람들의 공동체에서는 부가 비교적 공정히 재분배되어 사회적, 경제적 정의가 있고, 정치적 자유가 일어납니다. 이런 살마들은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적게 느껴 정신적으로도 건강하고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게 됩니다.
전인격적인 회복
Mark 2:17 NKRV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Luke 19:10 NKRV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삭게오의 회심(누가복음 십구장)
이중계명을 지킴(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
안식일
하나님께서 안식하셨음을 기념, 장차 올 온전한 안식에 대한
소망, 우리의 자원으로만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자원으로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나타냄.
하나님의 나라는
초월적인 능력으로 우리에게 임합니다.(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점진적 확산)
겨자씨 비유를 통해 깨달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은닉성’, ‘필연성’, ‘점진성’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갈릴리 어부 12명을 통해 세계 복음화를 이루신 예수님, 주후 313년 로마의 황제는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였습니다. 노예해방, 여성해방, 사회정의와 평화 확대등의 문제는 서서히 복음의 능력을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능력은 점진적으로 겨자시의 성장과 같이 성장해 왔습니다. 씨는 아무리 작아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한 누룩이 큰 반죽덩이를 변화시키듯이 하나님 나라의 능력은 인간의 가치관, 윤리, 관계를 변화시킵니다. 삭게오의 모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나 삭게오는 그 안에 역사하시는 복음의 능력으로 그의 가치관, 물질관, 세계관에 변화를 맞았습니다. 한편 예수님을 영접한 삭개오는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다고 약속했다. 삭개오는 이웃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삭개오의 고백을 볼 때 기독인의 삶의 제일 원리는 내어 주는데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반면, 동양의 힌두교, 불교, 유교, 도교 사사아에 여자들의 해방에 대한 메시지가 있었습니까? 도리어 카스트 제도로, 양반과 상놈의 구분을, 여성 굴종의 윤리로 인권 억압을 종교적으로 정당화해주지 않았습니까? 이런 억압의 삶을 끊고 역사 속에서 그런 문제들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가져온 것이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통치)가 구체적으로 사랑의 이중 계명의 요구로 온다고 보았습니다. 막 12:28-34
Mark 12:28–34 NKRV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Mark 12:28 NKRV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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