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뼈가 떨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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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개: 거울을 보면서 스스로 잘생겼다고 하는 비율 상당히 높음. 그것은 외모에 관한 것이 아님 대체로 우리는 나에 대해서 관대하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편집의 묘미?!
그런데, 내가 생각해도 내가 잘못했을 때가 있다. 그럴 때의 시편.

1.마음이 떨릴 때에 주님 앞으로.

오늘 본문. 주의 분노로 책망하지 마소서.
시편 32:2 (nkrv)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혼날 것 같다고 도망해서는 안되고··· 멋대로 살아도 전혀 후회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그냥 계속 살아야지 뭐. 하지만, 하나님이 혼내시면 어떻하지?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아마도 이 자리에 있는 3-40대가 많이 그러지 않을까?

2. 주님께 나아가 안겨라.

그럴 훈련을 해야.
복잡한 마음 - 너무 괴로워. 생각해 보니 이래도 싸. 그러면 그걸 잊어버리려고 세상을 향해 달려가면 안되고 주님께 안겨야.
괴로울 때일 수록 -
오늘 말씀 살려주세요.
이 때의 다윗보다 우리가 더 확시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활의 주님을 믿기 때문에.
주님께 나갈 때 감사할 마음을 주신다.
로마서 14:22 nkrv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어쩌면 우리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남들의 정죄가 아니라, 자기 정죄다. 그러나 스스로 정죄하는 것도 주제 넘은 것이다. 그건 주님께서 알아서 하신다. 당하는 환란에 대해서, 어려움에 대해서 꼭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은 치르도록 하시겠지만: 다윗. 그것이 끝이 결코 아니다.

3.주님이 알아서 행하신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Jesus doeth all things well.
만사형통하리라.
역전의 역사를 기대하라:
2절 - 나의 뼈가 떨리오니 고치소서
시편 6:10 nkrv
10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떪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하나님을 무서운 줄만 아는데, 나보다 너그러우실 때가 많다.
참 그의 경륜, 경영 능력이 탁월하신 것은 우리 인생의 위기를 우리를 다루시는 계기로 삼으시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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