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4 청년교회

청년교회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8 views
Notes
Transcript

2 Samuel 18:1–15 NKRV
1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3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6 이에 백성이 이스라엘을 치러 들로 나가서 에브라임 수풀에서 싸우더니 7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윗의 부하들에게 패하매 그 날 그 곳에서 전사자가 많아 이만 명에 이르렀고 8 그 땅에서 사면으로 퍼져 싸웠으므로 그 날에 수풀에서 죽은 자가 칼에 죽은 자보다 많았더라 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10 한 사람이 보고 요압에게 알려 이르되 내가 보니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달렸더이다 하니 11 요압이 그 알린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보고 어찌하여 당장에 쳐서 땅에 떨어뜨리지 아니하였느냐 내가 네게 은 열 개와 띠 하나를 주었으리라 하는지라 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 개를 받는다 할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젊은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13 아무 일도 왕 앞에는 숨길 수 없나니 내가 만일 거역하여 그의 생명을 해하였더라면 당신도 나를 대적하였으리이다 하니 14 요압이 이르되 나는 너와 같이 지체할 수 없다 하고 손에 작은 창 셋을 가지고 가서 상수리나무 가운데서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찌르니 15 요압의 무기를 든 청년 열 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쳐죽이니라
기어코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은 발란을 일으켰다. 이를 들은 다윗은 아들 압살롬과 싸우지 않고 예루살렘을 떠나는 것을 선택한다. 다윗은 왕궁을 지킬 후궁 10명만 남겨둔 채 예루살렘 궁궐을 떠나게 된다.
압살롬은 계속해서 다윗을 압박을 하였고 끝내 압살롬 군대는 다윗의 군대와 전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다윗은 전쟁에 능한 사람이다. 그런 다윗은 전략적으로 압살롬 군대를 대한다. 3개의 군으로 편성한 후에 다윗도 직접 전쟁에 출정하려 했다. 하지만 모두가 이를 반대한다. 이유는 자칫 잘못해서 다윗이 죽는다면 그건 정말 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미 압살롬 군도 알기 때문에 다윗만을 노리며 전쟁에 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왕은 우리 만명보다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며 모두들 다윗 왕의 출정을 반대 하였다. 이에 다윗도 그런 부하들의 이야기에 수긍하여 출정하지 않는다.
다윗이 출정하지 않으면서 각 군의 지휘관들에게 한가지 부탁을 한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다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대우해달라는 뜻이다. 그래서 적확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 부탁 한 것이다.
죽이지 말 것을 부탁하면서 그 이유를 압살롬이 젊기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다윗이 지금 자신의 장수들에게 압살롬을 젊은 압살롬이라고 표현 한 것이다. 여기서 젊은으로 번역된 “란나아르"의 뜻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기의 남자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그래서 이전 버전인 개혁 한글에서는 소년 압살롬이라고 기록하였고, 새번역에서는 어린 압살롬, 공동번역에서는 철이 없는 압살롬 이라고 번역을 하였다.
그래서 다윗이 어떻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 이렇게 반역을 하는 압살롬이 아직 어리니깐… 아직 철이 안들었으니깐 죽이지 말아달라고 다윗이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압살롬이 청소년이었겠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다윗이 이렇게 이야기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압살롬을 아직까지 자신의 아들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자신을 죽이겠다고 칼을 들이대는 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윗은 압살롬을 아들로 여기고 그를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부모님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물론 여러 상황이 있어서 지금 내 옆에 함께 하지 못 할 수는 있지만, 우리중 그 누구도 스스로 만들어진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까지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부모님은 자녀의 생명의 근본이다. 여러분은 부모님의 사랑을 알고 있는가? 그 사랑을 이제는 알아야 한다. 물론 제가 여러분의 상황을 다 알 수 없기에 여기에 있는 청년들 중에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큰 청년들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참 조심스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렇게 성인이 되기 까지 부모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부모님과 관계가 틀어 질 수는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우리가 아이였을 때 우리가 스스로 먹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했을 때 우리는 부모님의 놀아운 사랑으로 자라났다는 사실이다.
물론 부모님이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나에게 사랑표현하지 못했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사랑임을 이제는 알았으면 좋겠다. 자녀는 부모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만,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그건 정말 여러분들이 부모님이 되어보면 알 수 있다.
어느날 어린 아들이 엄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고 학교를 갔다.
이번주에 내 방 청소한 값 2,000원
가에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거실 청소한 값 2,000원
전부 합쳐 13,000원 청구 되었으니 빠른시일내로 입금 요망.
학교를 다녀온 아이책상에 엄마가 적어놓은 메모가 있었다. 그 내용은 이랬다.
뱃속에 열달동안 데리고 다니며 입덧하면서 고생한 값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심지어 네 코를 풀어 준 것까지 - 무료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사랑까지 전부 - 무료
그 다음날 학교를 간 아들의 책상에 이런 메모가 있었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힘으로 여러분의 능력으로 지금 이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부모님이 여러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른다. 여러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얼마나 그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나라에서 어버이날을 만들어 기념까지 하겠는가? 여러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부모님께 한마디라도 표현하길 바란다. 여러분들의 이성친구에게 하는것 반의 반만이라도 표현하면 또 여러분들의 친한 친구에게 하는거 반만이라도 부모님께 표현하면 그걸로 부모님은 정말 기뻐하실 것이다.
얼마전에 첫째 아들이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난 아빠가 제일 좋아” 그 이야기를 듣고 제가 이렇게 물어보았다.
“이안이는 왜 아빠가 좋아?”
그러니 “그냥 좋아~” 이런다.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 하였다. “예전에 아빠가 이안이 잘 못했을 때 혼내고, 매로 때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아빠가 제일 좋아?”
그랬더니 첫째가 뭐라 그러는지 아는가? “나 아빠가 혼내고 때린거 다 잊어버렸는데!?”
그 이야기를 듣는데 정말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그리고 얼마후 첫째가 고집을 피우는 일이 있어서 혼냈더니 “아빠 미워!! 아빠 저리가!!” 그런다. 아빠가 제일 좋다고 이야기 한게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밉다고 싫다고 저리 가라고 한다.
그런데 그거와 상관없이 지금까지 “아빠가 혼내고 때린거 다 잊어버렸어" 라는 아들의 말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부모님은 여러분의 말 한마디, 표현하는 것 하나가 부모님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할 수 있다. 오늘이 어버이주일이다. 여러분의 부모님을 정말 사랑하시길 바라고, 그 사랑을 온전히 표현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것이 중요한 것이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