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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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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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5월 21일은 The blessing day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로 다양한 축복을 받는 날로 이해될 수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이날을 통해 기대되는 축복은 아마도 ‘구원’의 축복이 아닐까합니다. 그렇다면 구원이 무엇이기에 “축복”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제게 성경에서 구원에 대한 묘사를 잘 하고 있는 스토리를 하나 뽑으라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누가복음 십오장에 나오는 탕자의 이야기를 뽑을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인간이 자기의 제한된 자원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원에 힘입어 사는 삶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영생)에 동참하는 게 구원의 실재인 것입니다.
그런데 탕자의 이야기에는 그 구원의 스토리가 잘 묘사돼 있습니다. 부유한 아버지는 하늘과 땅과 세계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을 가리켜 말씀합니다. 아버지를 떠나 먼나라로 가서 허랑방탕하게 살다 수 많은 결핍을 경험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 둘째 아들은 구원이 필요한 영혼을 가리켜 말할 수 있겠지요.
이 탕자의 이야기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을 나와 세상에서 고생을 하다가 죽어가는 모습을 생각나게 합니다. 왜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했을까요? 그렇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스스로 하나님같이 되고자 했던 동기가 원죄의 시작이었습니다.
루시퍼 천사가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동기 내지는 생각? 하나님만 이 세상을 통치 하시려고 우리를 제한 하시는 것 아니야? 하와가 생각했던 “자신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생각”에는 하나님만 선악을 알게하는 지식을 독점하려 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의지하지는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위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창세기 3:5 (NKRV)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즉 죄의 본질은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옳지 않은 태도입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첫째 아들의 태도가 어떠했습니까?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 그에게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겨 왔고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는데도 제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나에게 인색하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아버지의 답변은 어떠했습니까? “얘야,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 아니냐?”그렇습니다. 아버지는 이미도 첫째 아들에게 자신의 무한한 자원을 공급해 주고 있었는데도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하려고 5월 21일 The blessing day에 초청하려는 분들도 많은 경우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일 것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릇된 생각들은 그릇된 행동들을 낳습니다.
죄의 양상은
원죄: 자신을 하나님으로부터 닫아 버리는 죄, 자기중심성
원죄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서의 죄가 실행죄(자범죄)
실행죄: 생각(증오, 시기), 말(욕, 거짓말), 행동(폭력)
생각에서 말로 그리고 행동으로 죄가 발달할수록 파괴력이 큽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태도를 버리고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종일관 “스스로 웅덩이를 파지 말라! 그 웅덩이는 그 물을 거두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꾼이 깨어 있음이 허사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눕는 것이 허사로다!”라고 말씁합니다.
하나님을 의존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의지했다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 한다는 말씀은 거짓된 말씀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는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대해 독립을 선언한 것입니다. 즉 자기의 지혜, 자기의 힘, 자기의 생명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는 환상 가운데,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는 것을 속박의 상태로 인식하고, 자기 뜻대로 자기 멋대로 살고자 하나님께 대하여 자기를 주장하고 독립을 선언한 것입니다.
이것이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등을 돌리는 죄악된 행위입니다. 그로인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Romans 6:23 NKRV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리하여 인간은 길어야 100년이라는 제한된 시간, 영원에 비하면 순간에 불과한 시간을 살아가게 됩니다.
죽음은 죄의 대가로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꼭 죽음이 주어진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짓, 불의, 증오, 개인적인 결핍이나 아픔, 이웃과의 갈등, 사회적, 국가적, 국제적 차원의 갈등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나는 악과 고난에 둘러싸이고 짓눌려 있습니다. 이런 악과 고난들은 죽음의 증상들로 대개 인간이 겪는 최대의 악이요 고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키르키예 전쟁, 환경 문제)
감기 증상(최근에 힘들었다)은 콧물, 코막힘, 기침, 오한, 근육통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우리는 감기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틀 전에 감기 증상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죽음의 병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있다는 다양한 증상들을 통해 우리는 현재 죽음의 병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죽어 있는 상태
악과 고난에 눌려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태 그러한 인생을 가리켜 성경은 ‘죽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죽음과 그 증상들인 모든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우리가 이 ‘구원’을 받아야 할 이유는 우리가 이렇게 죽음과 그 증상들인 악과 고난에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증상들
창조주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여 그의 무한한 자원들을 계속 공급받기를 거부하고, 그에 대항하여 자기 주장을 함으로써 자기의 제한된 자원에 스스로를 가두어 버리는 ‘죄’의 열매요 대가(삯)입니다. 인간은 짧은 시간에 제한된 존재이기에 늙고 병들고 죽는 고난을 겪게 되고, 지혜가 제한되었기에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과 근심에 사로잡힙니다. 힘이 제한되었기에 좌절과 실패와 결핍을 맛보며, 사랑이 제한되었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갈등 속에서 고통을 당합니다. 이 고난들은 분명히 죽음의 증상들입니다.
자기 주장을 하려는 의지로 자기 생명의 창조주인 하나님에게서 분리된 인간은 생명의 근원인 땅에서 분리된 뿌리뽑힌 풀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 풀은 그 곳에 들어 있는 제한 된 수분과 영양분이 있을 때까지만 잠시 살다가 곧 말라 비틀어져 죽고 맙니다.
이런 점에서 구원이란 폭괄적인 개념으롤 모든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한된 자원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자원을 빼앗는 행위를 일삼는 인간들
구원
상기 항목의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상태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력 종교와 낙관주의자들의 희망은 세계 1,2차 대전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복음
‘복음’은 바로 이러한 제한된 자원 속에서 죽어 가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 밖에서 우리를 위하여
오셔서 구원을 이루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Romans 3:21–26 NKRV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믿음의 본질적 의미는 선포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선포된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가르침은 십자가를 설명하고,
부활은 십자가가 우리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임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절대적 사건과 상대적 사건을 통해
예수님의 구속의 사건이 오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인간의 모든 사건은 상대적인 의미밖에 없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절대적인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그 장소에서만 가치르르 갖는 상대적인 의미밖에 없습니다.
2천 년 전 유대에서 일어난 예수님의 사건이 왜 나에게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님의 부활 때문입니다. 부활은 자연적인 사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주 밖의 초월자가 직접 개입한 창조의 사건입니다. 생명이 없는 상태에 생명을 주었으므로 창조의 사건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절대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건만이 우리를 위한 구원의 사건이라고 선포하셨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으르 초월하여 오늘 나에게 절대적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제사-화해-구속-새언
구원의 4가지 그림
의인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며 우리는 하나님께 의존하는 것이 하나님과 우리의 올바른 관계인데, 이 올바른 관계를 파괴하는 것이 죄입니다. 그 죄에 대해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 의인 됨입니다.
Romans 4:25 NKRV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관계를 가져다줍니다.
의인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우리를 연합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불의와 수치 그리고 고통과 악의 문제에 대해 죽으셨을 때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시어 하나님과 아름다운 관계의 자리에 서 계실 때 우리도 예수 안에서 함께 부활한 것입니다.
왜 구원입니까?
인간의 모든 고난과 불행은 자기의 자원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한된 자원 속에 갇혀서 사는 것이 곧 죽음이요, 악과 고난입니다. 이것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어떻게 해방됩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의존하고 순종하는 관계, 하나님께 스스로를 여는 관계를 갖고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을 공급 받아 하나님의 무한한 힘으로 사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이것이 곧 의인 됨입니다.
진정한 의인이 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굴복하고 하나님이 이미 그리스도 안에 이루신 구원을
받아들이는 것, 곳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2. 화해함
화해함이란 인간 관계에서 온 그림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은 적대하는 관계였는데 이제 하나님과 인간은 친구 관계로 회복되었습니다. 더 이상 불화가 없고 평화가 있습니다. 이 객관적인 화평 상태에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주관적인 평안함이 유래됩니다. 또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자의 불안에서 해방감이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아들 됨
하나님의 아들 됨은 가족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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