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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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을 입고 새사람으로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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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오늘 이 새벽에 은혜의 자리로 인도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지금 이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자비를 간절히 사모하며 바라오니 그 귀하고 복되고 선하고 좋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모두가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간절한 기도를 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 감사합니다. 지금 인도함 받고 있는 것 감사합니다. 앞으로 함께 하시고 도와주실 것도 감사합니다. 구별된 헌금 감사의 믿음으로 바칩니다. 주님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 위해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찬양팀을 축복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팀 위에 더욱 더 큰 은혜와 평강을 내려주시옵소서.
생명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이 힘이 되게 하시고 능력이 되게 하시고 소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의 영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에베소서 4:22–24 NKRV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서론

인사
할렐루야~~~ 주님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평상시에 입고 다니시는 옷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세요? 사실 저는 옷에 대해서 잘 모르고 큰 관심 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제 자신만의 멋이 자연스럽게 나타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점점 더 생기고 있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비싼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비싼 옷에 대한 마음도 별로 없어요.
저에게 맞는 스타일, 저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을 때의 자연스러움과 멋!
이거에요. 이거.
제가 아는 목사님 중에 옷을 잘 입으시는 분이 계세요.
비싼 옷이 아닙니다. 그런데 비싼 옷을 입은 것처럼 느껴지게 할 정도로 색상(칼라), 디자인, 넥타이, 구두 등 옷 맵시를 참 잘 하시는 분이 계세요.
제가 만약 그분처럼 입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저를 보시면서 깜짝 놀라실 겁니다.
옷을 정말 잘 어울리게, 너무 멋있게 잘 입어서요...
그런데 과연 그런 날이 올까요?
유명한 디자이너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동안 자신과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옷을 샀겠지만 정말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옷을 입고 싶다면 좋은 안목이 있는 사람, 패션 감각이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사서 입으라고... 이렇게 도움을 받으면 되는 거죠.
여러분~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멋을 잘 나타내며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혹시 내 생각, 내 안목을 앞세워서 이상한 옷을 입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새사람이라는 옷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반대로 옛사람은 썩어져 가는 구습으로 지어졌어요.
썩어져 간다는 것은 악취가 나는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옷은 빨리 벗어버려야 하고,
생명의 향기가 나는 새사람 을 입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생명의 향기가 나는 새사람 을 입는 단계가 나옵니다.
간단해요.
벗어라! 입어라! 중간에 아주 중요한 단계가 있는데, 새롭게 되어라
첫째, 벗어라.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려라.
둘째, 새롭게 되어라. 심령이 새롭게 되어라.
옛사람을 입었던 흔적을 깨끗하게 하는 겁니다.
셋째, 입어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이것은 예수님을 믿게 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악된 옷을 벗어야죠. 죄사함을 받고 깨끗해져야죠.
구원의 옷을 입어야죠.
여러분~ 이 옷은 정말 좋은 옷입니다. 꼭 입고 싶어지는 옷입니다.

예화 턱시도 영화

홍콩 영화 배우 성룡이 나오는 ‘턱시도’ 라는 영화가 있어요.
이 영화에서 아주 끝내주는 옷이 나옵니다. 정말 멋있는 턱시도가 나오는데, 이 옷은 사람의 능력을 변화시켜주는 옷입니다. 이 턱시도를 입고 컴퓨터가 내장된 시계를 차고 그 시계에 춤을 잘 추는 사람이라고 입력을 하잖아요. 그럼 옷에서 전기같은 것이 나와서 몸 안에 모든 세포에게 영향을 주면서 턱시도와 몸은 하나가 됩니다.
그러고나면 어떤 음악이 나와도 그 음악에 맞춰서 완벽하게 춤을 출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적을 만나면 엄청난 전투 능력으로 싸움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서 수십 명이 덤벼도 그냥 쉽게 제압해버릴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영화를 보면서 저런 옷 한 벌 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옷도 턱시도니까 양복이니까 평상시에 입을 수도 있고, 그 옷만 입고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어떤 상황을 만나도 어렵지 않고 무섭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입은 새사람은 이 옷보다 훨씬 좋은 옷이고, 능력 있는 옷인 줄 믿습니다. 이 새사람을 옷 입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이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의미이고,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좋은 옷, 이 귀한 옷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전에 우리는 썩어져가는, 악취나는 옛사람을 입고 있었으니까요. 사실 새사람을 입을 수 있는 자격이 없는 존재였는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새사람을 입을 수 있도록 깨끗하게 해주셨고, 새사람을 입혀주셨으니 정말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옛사람을 벗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마음이 새롭게 된 사람인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새사람을 입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은 새사람을 입은 멋있고 아름다운 분들이십니다.
생명의 향기가 나는 분들이십니다. 아멘~!!

새사람을 입다

여러분~ 우리가 누군가를 보면서
저 그리스도인, 저 성도 참 멋있다, 참 훌륭하다, 참 은혜롭다 라는 말을 한다면,
그분은 분명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은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어떤 느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멋있는 그리스도인처럼 보이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새사람을 입은 사람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하게 되는 말입니다.
새사람을 입었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삶의 출발점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새옷을 입은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전처럼 살아서도 안되고 이전처럼 살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옷입은 사람은 말과 행동이 신경이 쓰여야 하는 겁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내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예화 노인의 어머니 엘리나

1990년에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엘리나’ 라고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의 별명은 ‘노인의 어머니’라 하는 이름입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훌륭한 양로원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어요. 노벨상 후보에까지 올랐었습니다.
이분은 본래 하나님께 헌신하고 중국으로 가서 중국선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런데 힘써서 중국 선교사로 일하려고 했는데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그 불결한 환경 속에서 폐결핵에 걸려서 각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이여 어째서 내게 이런 병을 주십니까?” 라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리고 조용히 겸손한 기도를 하면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에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물려준 불모지 넓은 땅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개간을 해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농사해서 얻어지는 수확을 가지고 중국 선교사들의 선교비를 많이 보냈습니다. 자기 대신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농사하다가 추수하면서 탈곡을 하던 중에 탈곡기에 손이 끼어들어가면서 손이 부러지고 손을 자르게 되었습니다. 오른손을 수술하게 되었지요.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어찌해서 이런 일이 있는 겁니까?”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 이제 오른손이 없는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겸손하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농사를 멈추고 그 땅에다가 양로원을 짓고 노인을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확장되어서 세계적인, 유명한 양로원이 되고 그는 노인의 어머니라고 높은 칭호를, 사랑스러운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결코 환경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주여, 주님은 내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라고 기도했습니다.
여러분~
새사람을 입은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다
새사람을 입은 사람은 어떤 문제, 어떤 상황을 만날지라도
“주여, 주님은 내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라고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새사람을 입은 자로서 이런 기도를 하면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새사람의 생활

사람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 옷에 맞게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군복을 입으면 군인이 됩니다. 군복을 입고 전투화를 신으면 군인의 각이 나온다고 하지요? 군인의 각이 나옵니다.
태권도 도복을 입으면 운동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단련하는 마음 가짐을 가지게 됩니다. 발차기도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자기 수련에 집중하게 되지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사람 마음가짐, 몸가짐이 달라지고 행동양식도 그에 따라 바뀝니다.
좀 지저분한 옷을 입고 다니면 이상하게 지저분하게 되요. 옷에 뭐가 묻을까봐 오히려 더 신경도 써지지 않고 묻어도 묻었나 보다 하지 별로 신경이 안쓰이더라구요. 그런데 흰옷을 입으면 엄청 조심하게 되잖아요.
우리는 거룩한 흰옷을 입은 성도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뒤에 나오는 내용이 바로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에 관한 내용입니다.
언어생활, 감정생활, 경제생활, 신앙생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언어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거짓말 하지 않아요.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않아요.
덕을 세우고 선한 말을 해요.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합니다.

예화 내 탓이요

한 집은 싸움 소리가, 다른 한 집은 웃음 소리가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싸움소리집 남자가 웃음소리집 남자에게 비결을 묻습니다.
“아! 그건 간단합니다. 우리집에는 모두 나쁜 사람들만 살아서 그렇습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가령, 내가 방 한 가운데 놓여 있던 물그릇을 모르고 엎질렀다고 합시다. 그러면 아내는 ‘내가 그곳에 물그릇을 놓아두어서 그렇게 되었으니 제 탓이에요.’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아니다. 나잇살 먹은 내가 보고도 치우지 못했으니 내 탓이다.’ 하십니다. 모두가 자진해서 나쁜 사람이 되려고 하니 싸움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답니다.
이것이 화목한 가정의 비밀입니다.
‘내 탓이요’ 하는 가정에는 웃음소리가, ‘니 탓이요’ 하는 가정에는 싸움소리가 그칠 날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소리가 넘쳐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저와 여러분! 우리 모두 항상 선한 말, 덕이 있는 말을 하기를 원합니다.
감정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악독과 노함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려야 합니다.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해야 합니다.
친절에 관한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친절만큼 사람을 예쁘게 만드는 것은 없다.
미모의 아름다움은 눈만을 즐겁게 하나, 상냥한 태도는 영혼을 매료시킨다.
저는 외모로 눈을 즐겁게 할 수 없으니 더욱더 상냥한 태도에 힘써야 겠습니다.
여러분~ 친절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시고 기뻐하십니다.
더 나아가서 친절 뿐만 아니라 긍휼과 용서, 사랑의 마음을 회복해서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경제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도둑질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손으로 수고해서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도 구제해야 합니다.
정당한 방법으로 얻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도둑질과 같은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성공이라는, 대박이라는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치는 도둑질은 아니더라도 도둑질과 같은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에 떠들썩한 전세 사기 문제도 그렇고.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예화 왕양명 마음 속 도둑

중국의 유명한 학자 왕양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산중의 도둑은 잡아 없애기 쉬워도 마음 속 도둑은 없애기 힘들다.”
혹시 우리 마음 속에 도둑은 없나요?
우리에게 혹시 묘한 도둑놈 심보는 있지 않나요?
땀흘리는 만큼 일하지 않아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많이 벌기를 바라고...
어째든 돈에 관련된 부분은 살면 살수록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말씀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면 이또한 명확해지면서 단순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손으로 수고하는 것을 원하시고, 그렇게 땀흘려 얻은 것으로 선한 일을 하기를 원하시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를 원하십니다.
신앙생활이 달라져야 합니다.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우리의 마음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해야 합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해야 합니다.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여러 성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으십시오.
악취나는 냄새가 아니라 생명의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십시오.
새사람을 입는 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사람을 입은 자로서 변화의 길을 걸어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혼에 입혀주시는 하늘의 은총임을 믿습니다.
이것이 주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늘 나라의 삶임을 믿습니다.
새사람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에 합당한 새로운 행동의 스타일을 가져야 합니다. 언어도 새로워지고, 감정∙마음도 새로워지고 삶의 방식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새사람을 입은 그리스도인의 멋을 낼 줄 아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멋을 나타낼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얼마나 멋있는 삶을 사는 사람인지를 나타내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어 썩어져 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게 해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새사람을 입은 자로서 새로운 삶, 변화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사람을 입은 자의 삶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믿음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감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고 기도의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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