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됨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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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화평하게 되다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지다

Notes
Transcript

설교전 기도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며 선한 목자처럼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은총을 사모하여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오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오직 감사함으로 예배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한 말씀,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받게 하옵시고, 위로와 평강의 은혜를 받게 하옵시고, 큰 믿음과 소망의 은혜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은 에베소서 2:19-22 절 본문의 말씀으로
에베소서 2:19–22 NKRV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됨의 은혜” “하나됨의 은혜”라는 설교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서론

좀 오래된 기억이에요.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시골에 사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가 나오는 TV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자녀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가 나오는데,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많이 보고 싶구나. 우리 걱정은 하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라.
이번 명절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표현이었는데, 마음을 울컥하게 만들고 눈물짓게 만드는 부모님의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짝을 이뤄 단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을 했습니다. 많은 단어들이 있었는데, 유독 기억에 남는 단어가 있었습니다. 한 할아버지가 정답지를 보고 할머니에게 설명을 했는데, 할아버지가 원하는 답은 ‘천생연분’이었습니다.
상대팀보다 빨리 맞출 생각에 마음이 급한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물었습니다.
“너하고 나는 뭐? 당신과 나를 뭐라고 하지?”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웬수?”
“아니. 그거 말고 네 자, 네 자.”
“평생 웬수?”
제가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정말 크게 웃었습니다.
한 사람은 천생연분 이라고 생각하고, 한 사람은 평생웬수 라고 생각하는 것이
웃기지만 슬픈, 웃픈 현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부부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형제와 자매 모두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평생웬수보다 평생 고마운 사람이 가득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 이 시간 서로 감사의 인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소, 고맙소이다, 고맙습니다~
우리 교회 안에 서로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됨의 은혜 가 있습니다. 너와 나,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은혜가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이 하나됨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했고,
하나됨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됨의 은혜 를 받으면 나 혼자 기쁘고 나 혼자 즐겁고 나 혼자 평안한 것이 아니라
함께 기쁘고 함께 즐겁고 함께 평안함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하나됨의 은혜”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온 교회가 하나됨의 신비, 하나됨의 기적을 깨닫기를 원하고,
하나됨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됨의 은혜
에베소서 2:13–16 NKRV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은혜입니다.(13-15절)

에베소서 2:13–15 NKRV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이 본문에 나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배경과 상황을 전제로 하고 있는지 개역개정 성경으로는 한눈에 보기가 어려운데, 새번역 성경으로 좀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새번역 성경 에베소서 2:14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예수님 당시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는 매우 심각했습니다.
얼마나 심각했는지 더 느낄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 남자들의 세 가지 감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가 여자가 아닌 남자로 태어나게 하신 것을 감사,
둘째가 종이 아닌 자유인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을 감사,
셋째가 이방인이 아닌 유대인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을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첫번째와 두 번째 감사는 이제 시대가 많이 변해서 줄어들었는지 모르지만 세 번째 감사는 지금도 안변했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이방인에 대한 편견은 정말 뿌리 깊은 것입니다. 편견이라는 표현도 약하지요. 아주 큰 적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성경에서도 이방인을 ‘개’라고 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고 있는 이 편견의 담, 이 적대감의 담, 원수된 것을 자기 몸으로 허무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편견과 적대감의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기적이지요. 기적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높은 편견
과 적대감의 담이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무너졌다면...
그렇다면 우리 안에 있는 어떤 편견도, 어떤 적대감도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말미암아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실 누구에게나 불편한 사람, 싫어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 증오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만한 사건과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일이나 사기를 당해서, 온갖 모욕과 무시 때문에, 이유없는 미움과 질투로 인해서, ...
부부간의 불신, 자녀와의 갈등, 고부간의 문제, 직장 동료와의 관계, 성도들 간의 마음의 상처 등...
드러내놓고 말하거나 접근하기가 매우 민감한 것들이라 그냥 덮고, 그냥 묻고 지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죽을 때까지 해결이 안될 것 같습니다.
너무 깊은 마음의 상처, 풀리지 않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그런데 예수님께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담을, 우리 사이에 있는 모든 불화와 갈등과 미움과 시기와 원수된 것들을 무너뜨리셨습니다.
결코 가까워질 수 없었던 그들, 멀리 있었던 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피로 가까워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화평이심을 믿으십니까? 아멘!
예수님이 화평이심을 진정으로 믿으십니까? 아멘!
예수님은 진정한 화평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치는 대가를 치르면서 마침내 화평의 다리를 놓으셨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예수님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자기 안에서 새롭게 하나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둘을 자신 안에서 한 새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은혜입니다.
하나가 될 수 없었던 둘을 예수님의 생명의 희생을 통해서 새롭게 만드신 기적입니다.
우리도 이 기적을, 이 은혜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와 너 사이에 바로 예수님이 계십니다.
평생원수인 관계 사이에, 죽을만큼 미운 관계 사이에,
그 사이에서 예수님은 진정한 중보자가 되셔서 화평하게 하십니다.
하나됨의 은혜를 통하여 진정한 화평을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가정이 화평하고, 사업장이 화평하고, 직장이 화평하고, 학교가 화평하고,
교회가 화평하기를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고,
하나가 된 새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화평을 온전히 누리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됨의 은혜

2. 십자가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은혜입니다.

에베소서 2:16–18 NKRV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러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다’ 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과 다시 화해하게 된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이전에는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유대인! 화목한 사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과 이방인! 화목하지 않은 사이였습니다.
둘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한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는 사랑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희생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것처럼 희생 없는 사랑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이 담겨진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주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둘이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나 혼자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면 되지 하는 생각에 제동이 걸리는 겁니다.
나 혼자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것에 대해서 ‘아차’ 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같이, 함께, 둘이 한 몸으로...
한 성령 안에서 하나된 모습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함께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비전입니까? 얼마나 큰 소망입니까?
비전이 큰 만큼 큰 비전이 이루어지면 기쁨도 큰 법입니다.
소망이 큰 만큼 큰 소망이 이루어지면 감격도 큰 법입니다.
그렇지요?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는 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화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을 때 수원 향남면 제암리에서는 4월 15일 오후 2시경
일본 육군 중위 아리타 도시오가 일본 군경을 이끌고 제암리에 도착하여
주민들에게 통보할 소식이 있다고 제암리 교회당에 모이게 했습니다.
대부분이 교인들이었던 약 30명의 주민이 모이자 그들은 교회당 출입문을 폐쇄하고 문을 잠근 다음 교회당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창밖으로 기어나오는 이들에게 집중 사격을 명했습니다. 한 부인이 어린아이를 창밖으로 내놓고 이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사격에 이어 엄마와 아이를 함께 창을 찔러 댔습니다.
절규 소리, 찬송 소리가 잦아들면서 교회당은 마침내 한줌의 잿더미로 변했고 이날 교회당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22명, 뜰에서 죽은 사람이 6명이었습니다. 이어서 제암리 마을 31개 호를 모두 불태워 버렸습니다.
너무나 끔찍한 사건입니다. 그곳에서 죽은 사람들 중에 우리의 가족이 있다면 우리는 용서를 할 수 있을까요?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일본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그런데 1970년 일본의 오야마 목사 일행이 속죄 기금을 마련하여 이곳에 기념 교회당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기념 교회당이 봉헌되던 날 예배에 참석한 일본인 그리스도인 대표들과 한국 그리스도인 유족 대표들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앉아 함께 예배하고 함께 찬송하고 함께 기도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고,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일본 대표의 사죄와 유족 대표의 뜨거운 눈물의 용서가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이렇게 교회가 세워지고 일본인의 기부금을 받는 것에 대하여 일부 불신자들은 격렬하게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십자가로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둘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이 이 이야기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용서의 눈물이 있습니다. 화해의 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위로 하심이 있습니다.
십자가로 한 몸을 이루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은혜가,
한 몸을 이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는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진 자리이고
오늘 이 예배가 함께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입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거룩한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하고
지금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벅찬 감동이 차고 넘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든 가정이 하나님과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교회가 한 성령 안에서 하나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함으로, 함께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은
뜨거운 감격과 감사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어진 하나됨의 은혜 인 줄 믿습니다.
십자가에 담겨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진정으로 믿고
늘 기억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됨의 은혜

3.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은혜입니다.(21-22절)

에베소서 2:21–22 NKRV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여러분~
19절에서 먼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권속,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이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가 된 하나님의 가족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기 때문에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더 온전하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더 아름답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더 사랑스럽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더 화목하게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 교회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갑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갑니다.
‘함께 지어져간다’는 말은 건축 용어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의 성전이 되는 거룩한 자재인 것처럼, 마치 벽돌인 것처럼 표현하고 있습니다. 벽돌 한 장 한 장이 모퉁잇돌이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똑바르게, 정확하게, 딱 맞게 쌓이고 쌓여서 주의 성전이 되어 가는 겁니다.
우리는 21절과 22절을 통해서 하나됨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시는 현재형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형이기 때문에 바로 지금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참된 교회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가 되었지만 더 온전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4:1–4 NKRV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힘써 지키라고 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서로 용납하며, 서로 친절하고, 서로 참음으로
하나된 것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꼭! 꼭! 지켜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렇게 하나된 모습을 지켜나가고, 그 하나된 모습으로 무언가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된 모습으로 영적인 전쟁을 한다면...
기드온의 삼백 용사처럼 승리할 것입니다.
하나된 모습으로 기도를 한다면...
오순절 다락방에서 120명이 모여서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했을 때 성령을 받았던 것처럼
우리도 뜨거운 성령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된 모습으로 사역을 한다면...
초대교회에 일어났던 진정한 부흥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 일어날 것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화평이십니다. 자신의 피로, 자신의 육체로, 자신의 생명으로 모든 막힌 담을 허무셨습니다. 이 화평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졌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루어졌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십자가로 하나가 된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중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지어져갑니다.
우리는 앞으로 함께 지어져 가는 은혜를 함께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함께 지어져 가는 기쁨과 감동을 우리 모두가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됨의 기적, 하나됨의 신비, 하나됨의 기쁨, 하나됨의 영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셨습니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평안의 매는 줄로 힘써서 지키고
더 온전한 하나됨의 열망, 하나됨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때에
내 안에, 우리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우리 교회 안에
놀라운 하나됨의 은혜가 넘치고 넘치고 넘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 위에 충만하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성령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하나되게 하심과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주의 성도들에게 베풀어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며, 삶의 문제와 어려움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믿음으로 오직 말씀으로 오직 은혜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 파리감리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 주의 교회가 부흥하게 하옵시고, 파리에, 프랑스에, 유럽에 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됨의 은혜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주의 성도, 주의 가정, 주의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은혜에 감사하여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힘을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예물을 드리는 손길에 복 내려주시고 그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 충만함을 입고,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늘 믿음의 길을 걷게 하여 주셔서 모든 가정이, 모든 사업장과 직장이, 온 교회가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안에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도

이제는 우리의 삶의 새로운 소망이 되시고 참된 화평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된 참된 교회로 세워지기를 원하시고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언제나 새 힘으로 살도록 붙들어주시고 승리하도록 인도하시는 성령의 도우심이
거룩한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모든 성도들 위에, 모든 인생의 여정 가운데
지금부터 영원까지 함께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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