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시켜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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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60: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다윗이 에돔에 원정을 갔지만 오히려 많은 군사를 잃고 패배한 상황이다.
(열왕기상 11:14–16)
3개의 완료형 동사
버렸다 | 증오하다, 거절하다
흩으셨다 | 분쇄하다, 적의 일격을받아 갈팡질팡 혼잡케 된 상태
분노하셨다 | 화 낼 때 콧구멍이 팽창하고 거기서 격한 숨이 내쉬어지는 것 처럼 가 코로 열기를 내뿜다,
보통은 패배의 원인을 군사력, 전략전술에서 비롯된 것을 분석을 한다.
그러나 다윗은 인간적인 방법을 구하지 않았다다. 누구를 찾았는가?

하나님이여~!

인간적 방법을 찾은 것이 아니다. 왜인가?
하나님을 ‘엘로힘’으로 부르고 있다. 즉, 창조주 하나님,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자신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죄하나님과의 영적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함이다.

60:1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미완료형, 계속해서 ~하다
돌아가다, (다시)구원하다, 보답하다, 되돌리다
(하나님의 관점) 하나님께서 기존의 뜻을 돌이키시고 죄를 용셔해주시고 새롭게 회복시켜주시는 것을 의미
(인간의 관점) 하나님께 저지른 죄를 철저히 뉘우치고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을 의미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영적 전쟁에서 우리는 어떤한 자세로 임하는가?
나는 패배를 경험한 영적 전쟁터에서 우리는 어떠한 반응을 했는가?
지금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엘로힘의 하나님을 다윗과 같이 찾고 있는가?
죄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영적 원리를 인정하는가?
회복을 위해 어떻게 부르짖고 있는가? 인간관계, 일, 죄 짖게 만드는 HABIT?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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