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부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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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은 특별하다 특별한 부르심을 자랑하다

Notes
Transcript
시작기도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고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생명 주심에 감사드리고, 삶을 인도해주시고 함께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실 은혜를 앙망하며 성전을 찾아온 저희들을 크신 사랑과 자비로 맞이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께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리오며, 찬양팀으로 섬기는 청년들에게 한량없는 사랑과 새로운 소망을 채워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 서울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권능을 더하여 주셔서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그곳에서 참된 기도자들이 더욱 더 많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담임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옵시고 항상 새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예물 믿음과 정성을 담아서, 진정한 감사를 담아서 바치오니 주님 받아 주옵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일에 사용하여 주옵시며, 바치는 모든 이들에게 신령한 복과 삶의 복을 풍성하게 내려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고자 겸손한 마음으로 엎드렸습니다. 사모하는 우리에게 능력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상한 영혼을 소성시켜 주시고, 우둔하고 미련한 마음을 지혜롭게 고쳐 주옵소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간절하게 계속 끝까지 기도하게 하셔서 응답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26–31 NKRV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서론

‘특별하다’ 라는 말은?
뭔가 큰 의미, 깊은 의미, 좋은 의미가 있는...
여러분에게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라든가...
특별한 사람...
남편이요, 아내요?
에이 목사님~ 농담이라도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특별한 장소...
남편과 아내를 처음 만난 장소요? 사실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어요.
거기는 무조건(반드시) 안가려고....
여러분~ 남편과 아내가 특별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믿으셔야 합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어째든...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가 되는 좋은 일들이 있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특별한 부르심’인데,
어떻게 보면 좀 이상한 특별함.
왜냐하면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특별하다고 할 수 없다.
그런데 왜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특별함’에 대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1. 하나님의 부르심은 특별합니다.

고전 1: 26
고린도전서 1:26 NKRV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예화 제갈공명의 인재 발탁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일곱가지였다 고 합니다.

1. 심지가 바른지를 본다. - 옳고 그름을 가리게 해서 도덕성을 시험한다.
2. 외통수에 몰아 넣는다. - 궁지에 몰리게 한 뒤 반응을 살핀다.
3. 지식을 시험해 본다. - 어려운 일에 자문을 구해 식견을 파악한다.
4. 용기가 있는지 알아본다. - 어려운 일을 맡겨 그의 용기를 살핀다.
5. 대취하게 만든다. - 술에 취하면 본성을 알 수 있다.
6. 돈으로 유혹해 본다. - 청렴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7. 신의가 있는지를 시험해 본다. - 약속대로 일을 하면 그를 믿을 수 있다.
제갈량의 이런 인재 발탁법은 그 사람의 성품과 성격, 인내심과 지적 능력, 그리고 신뢰성 등을 파악하는 잣대였습니다. 이 기준을 통과하면 그는 출신 성분을 가라지 않고 인재를 발탁했습니다. 통치자는 사람을 제대로 볼 수 있어야 그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선택하는 세상의 일반적인 기준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준은 어떠한가?
고린도전서 1장 27절과 28절을 보면...
고린도전서 1:27–28 NKRV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세상의 미련한 것들
세상의 약한 것들
세상의 천한 것들
멸시받는 것과 없는 것들
바울은 하나님께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이런 기준으로 택하셨다고 하는데...
우리도 이런 기준으로 택하셨다면...
여러분~ 동의하시나요?
내가?
내가 미련하다고? 내가 약하다고? 내가 천하다고?
가끔씩 우리 교회 박 모 목사님이, 아들이 둘 있으신, 박 모 목사님이 저에게 ‘목사님은 이런 면이 있는 같아요’ 라고 재미있게 얘기해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반응이 ‘내가? 내가?’ 라고 하더라구요.
재미있는 얘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이 몹쓸 공감 능력...!!!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나는 미련하지 않은데... 나는 약하지 않은데...
나는 천하지도 않고 멸시받지도 않고 없지도 않은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고린도 교회 성도와 분명히 다른 부분이 많지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교만을 버려야 합니다.
진실해야 하고 진솔해야 합니다. 또 낮아져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 앞에서 다 똑같습니다.

예화 한국 사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추임새

한국 사람이 상대방의 말을 듣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추임새 세 가지.. 맞히기?
제 이름으로 외상... 다른 곳은 안되지만 에덴동산은 가능할 듯...
아들이 카톡이 왔어요. 친구들하고 에덴동산에서 아빠 이름으로 외상했다고...
나중에 와서 결재해달라고...
3명 쿠폰... 나중에 결재하러 갔는데... 5명, 7명 이러면 안됩니다.
1. 아니
2. 진짜
3. 대박
느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들릴 수도 있는데
여러분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번 반응을 해보세요.
당신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하고 멸시받고 없는 존재여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으셨습니다. “아멘” 이 되시나요?
성경을 보면 이런 기준으로 선택받은 것이 특별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세 :
히브리인으로서 애굽의 왕자가 되었기에 유명했지만
살인죄를 저지르고 도망자가 되고 광야에서 잊혀진 사람, 무명해진 사람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특별해진 사람
모세가 세상의 지식, 지혜, 권력이 아닌
하나님의 지팡이를 높이 들었을 때
기적이 일어났고 이스라엘은 애굽을 탈출하게 되었다.
다윗 :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사람
사무엘도 알아보지 못했던...
그런데 하나님이 주목하여 보셨다.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게 하셨고,
다윗의 자손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심으로 특별한 가문이 되었다.
마리아 : 예수님의 모친
누가복음 1:47- 48 마리아의 찬가
누가복음 1:47–48 NKRV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마리아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태어나셨고,
마리아는 만세에 복이 있는 특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렇게 비천한 자를 택하셔서 큰 일을 이루시는 그 의미를
우리가 잘 깨달아야 합니다.
진정한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복을 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우리가 미련하고 약하고 천한 존재였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구나... 우리는 정말 어리석고 약하고 무익한 존재였구나...
그런 우리를 은혜와 복을 주시려고 부르셨구나...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구원받은 성도가 되게 하기 위한 부르심입니다.
교회는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부르심은 특별한 부르심이고
성도는 특별한 존재이며
교회는 특별한 모임입니다.
그런데 이런 부르심을 받고도 이 부르심의 특별함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교만하거나, 믿음이 부족하거나, 확신이 없거나
아니면 관심조차 없기 때문 아닐까요?
교회 안에 있는 세가지 종류의 사람
첫째, 구원받고 구원을 확인한 확신 있는 사람들,
둘째, 구원은 받았는데 확신이 없는 사람들
셋째, 구원도 못받았고 확신도 없이 구원을 막연히 희망하는 사람들
당신은 어디에 속하십니까?
첫째에 속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구원받고 구원을 확인한 확신이 있는 사람들...
그렇다면, 여러분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고 구원받은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보시기에 특별한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아멘...!!!

2. 특별한 부르심을 자랑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29–31 NKRV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세상 자랑 의미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도구로서는 분명히 좋은 의미가 있습니다.
부와 명예와 권력, 뛰어난 개인의 재능들...
복음의 도구로 사용될 때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체로 맹목적으로 쫓아가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사시고 복을 받으시되
그것이 전부인양 그것 자체를 자랑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세상 것이 많은 것을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을 겁니다.
그것을 통해서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30절 본문에서 정말 중요한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30절에서 먼저 앞부분 내용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하나님으로부터 났다는 것...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되었다는 것...
구원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바램도 아니고 우리의 의지도 아니고 우리의 노력도 아니고 우리의 공로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30절 중반 이후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에게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이 되시고 구원함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신 일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세상을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느냐, 이것이 믿어지느냐~~~!!
이것을 믿는 자가 하나님께는 가장 귀하고 귀한 존재이고
그 믿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오직 주 안에서 자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여러분~
주 안에서 자랑하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일까요?
예를 들어서
우리에게 큰 일이 닥쳤어요.
크게 다급할 때... 크게 다급할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나요?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전혀 이해가 안되는 느낌으로...
아니 왜? 진짜? 헐~ 대박..
어떻게 그렇게 할 수 가 있어?
당장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야죠~~~
친한 사람들의 지인 중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알아봐야죠.
이렇게 하는 것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기도를 먼저 해야 합니다.
이렇게 먼저 기도하는 모습이 주 안에서 자랑하는 삶이 되는 것이고,
기도 응답을 받는 것이 주를 자랑하는 것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18 NKRV
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기도하는 겁니다.
십자가의 도를 따르기 때문에 기도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삶을 살라고 우리를 부르셨고,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살아가는 것이 바로 주 안에서 자랑하는 것이 되는 겁니다.
이런 구체적인 삶의 모습이
예배하는 것이요
기도하는 것이요
전도하는 것이요
섬기는 것이요
은혜를 받는 것이요
간증을 하는 것이요
기뻐하는 것이요
감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안에서 자랑하는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반응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서로 알잖아요.
예배하는 이유를
기도하는 이유를
전도하는 이유를
우리가 체험했잖아요.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님의 기적을
특별한 부르심~
구원은 오직 이 부르심 안에 있습니다.
인간적인 지혜나 능력으로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오직 구원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은혜에 있습니다.
고린도가 어떤 도시였습니까?
항구 도시였고 상업 도시로 경제가 활발했습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이 있었습니다.
아프로디테 신전이 있었고, 각종 우상 숭배가 있었습니다.
쾌락으로 타락한 도시였습니다.
그런 곳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극소수였는데,
세상적으로 보았을 때 얼마나 미련해 보였겠습니까?
이 교회라는 모임이 얼마나 미약하고 천해 보였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선포합니다.
이 십자가의 도야말로
하나님의 지혜이며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서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
그러니 주 안에서 자랑하라. 주 안에서 자랑하라.
여러분~~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성장하고 그 수가 많아져도 십자가의 도는 여전히 미련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앞으로도 미련한 것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이 특별하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로서, 성도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주 안에서 자랑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우리를 성도로, 교회로 부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능력과 십자가의 은혜에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지혜이며 능력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하시고,
오직 주안에서 자랑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느 시대를 살아가든지
십자가의 도가 복음이며 진리인 것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무슨 일을 만나든지
기도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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