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재촉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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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45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벳새다 건너편으로 앞서 가게 하셨다.
46무리와 작별하신 후에
그분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다.
47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셨다.
48제자들이 힘겹게 노(櫓) 젓는 것을
그분께서 보시고
바람이 거스르므로
밤 사경쯤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오사
바다 위로 걸어서
그분께서 지나가려고 하시매
49제자들이 보았다.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그것이 유령인가 하여
그들이 소리 질렀다.
50왜냐하면,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무서워했기 때문이다.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51그리고 그분께서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셨다.
바람이 그쳤다.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랐다.
52왜냐하면,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였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기 때문이다.
강해설교
재촉하다 = “강권하다, 억지로 하게 하다”
제자들이 가고 싶어하지 않았다. -> 오병이어 사건직후로 뱃세다에 머물고 싶었다.
- 왜 제자들은 가고싶어하지 않았고, 예수님은 왜 보내려고한 것일까
- 이유: 제자들 - 요 6:15 무리가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함
- 이유: 예수님 – 예수님의 십자가 사명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 -> 예수님이 가지고 계신 메시아관과 제자와 무리들이 가지고 있는 메시아 관이 달랐다. 제자들이 무리의 메시아관, 사상, 분위기에 영향받지 않기를 원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서 재촉해서 보내신 것이다.
- 제자들은 예수님이 재촉해서 억지로 갔는데 풍랑을 맞이함
- 제자들: 풍랑을 만나자 예수님을 원망했을 것이다. -> 행간 해석(상상력)
- 예수님의 의도를 깨닫지 못할 때 원망함(알아도 원망한다.)
- 풍랑은 예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원래 갈릴리 바다에 풍랑이 있다.(그러나 알고 계셨다)
- 원망이 안 된다면 그 대상은 나랑 인격적인 관계가 없는 것이다.
- 예수님도 자신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로 깨어 계셨다.
‘저물매’ 제자들이 힘겨워했다,
예수님이 지나가신다고 생각했고
예수님을 유령으로 오인했다.
무서워했다.
부정적인 제자도를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했다 핀잔하지 않으시고 위로와 격려)
예수님은 부드러운 어조로(행간 해석) “안심해라 나다 두려워하지말라”라고 말했다.
- 예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서
- 바람이 그치고
- 가려던 곳에 이르게 했다.
무정적인 제자도: 예수님이 하신 일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한 제자들의 반응
-> 독자로 하여금 반면교사 삼게 함
과제 1p 본문에 대한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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