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눅7:11-15 제목: 희망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아도 희망을 주장하자.

희망, 다음세대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9 views
Notes
Transcript
본문: 눅7:11-15 제목:
핵주: 예수님은 자녀를 향해 희망을 품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신다.
은주) 예수님은 자녀를 향해 희망을 품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목표: 자녀를 향해 희망을 품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기뻐할 일을 주십니다.
<열기> ===========================
인사- 행복하세요.
성도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저는 다음세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은 행복할까요?
경제협력개발기구 22개국 중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2위 꼴찌였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행복한 가정이었습니다. 불행한 이유로는 물질적,문화적 부족이었습니다. 친구관계의 어려움이었습니다.
또한 학교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불안한 가정 환경도 포함됩니다.
다음세대들 중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중고등부 교역자로 사역할때였습니다. 아이들에게 꿈이 있냐고 묻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꿈이 없어요. 그냥 살아요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보면서 염려가 많이 생깁니다.
배경) 오늘 말씀은 나인성이라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나인성은 나사렛 남동쪽 10킬로미터 지점에 있습니다.
전망좋은 마을입니다. 나인이란 기쁨, 즐거움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기뻐할 마을에 절망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제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것일까요?
<풀기> ============================
은주) 예수님은 자녀를 향해 희망을 품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① 한 가정에 자녀가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본문) 12절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해석) 죽다(모트)는 끝나다는 의미입니다.
여인이 등장합니다. 그녀의 삶은 끝났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의 아들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자녀는 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희망을 말할수 없습니다.
그녀는 울고만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녀가 완전히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 여인은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녀 옆에 있는 사람들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아들의 죽음앞에 무너져 버립니다. 장군은 이렇게 외치칩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자녀가 끝에 이른 것을 봅니다.
자녀가 아픈 분들고 있을것입니다. 자녀가 방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녀의 신앙이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건강이 깨졌습니다. 마음이 부셔졌습니다.
물질이 깨졌습니다. 꿈이 깨졌습니다.
자녀가 신앙적으로 쓰러진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자녀들은 희망을 이룰 능력이 없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도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자녀들을 일으킬 방법이 없습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부모가 할수 있는 일은 우는것밖에 없습니다.
나인성 과부는 마음이 무너졌을것입니다.
제기)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 어떻게 하셨습니까?
② 그래도 예수님은 자녀를 향한 희망을 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13절입니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해석) 불쌍히 여기다 창자가 끊어질 정도로 애끓는 마음을 갖다
울다(브카흐) 몹시 슬퍼하다
과부는 자녀에 대한 희망을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은 창자가 끊어질 정도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합니다.
울지말라. 자녀로 인한 절망은 이제 그만하라.
너가 못하니까 이제 내가 일할 것이다. 너는 자녀를 나에게 맡겨라.
자녀에 대해서 희망을 품기 어려울수 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라.
내가 일할 것이다.
이 여인은 이렇게 말했을것입니다.
주님, 이 아이가 저에게 희망이었어요. 얼마나 저에게 기쁨을 주었는지 아세요. 그런데 이제 다 끝났어요.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없어요. 도저히 희망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품을것입니다.
자녀를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이 책임져주셔야합니다.
이 여인은 희망을 가질수 없는 상황에서도 희망을 품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희망을 품을수 없을지라도 희망을 품기를 원합니다.
소원을 품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그때 주님이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유성) 시20:4, 마15:28입니다.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실제로 예수님은 희망을 품을 때 소원대로 되게 하십니다.
성예) 마가복음 10장에 보면, 맹인 바디매오가 나옵니다.
그는 예수님을 부릅니다. 예수님은 바디대에의 눈을 바로 뜨게 하지 않습니다.
먼저 물으십니다.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그는 오랫동안 맹인으로 살았습니다. 이미 끝난 인생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이 먼저 소원이 있는지를 물어보십니다.
그러자 바디매오는 정확히 소원을 말합니다.
내가 보기를 원합니다.
인간적으로 희망이 없어도 주님을 바라보고 희망을 주장할 때 일하십니다.
아마도 과부는 희망을 갖기 시작했을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어떻게 하십니까?
본문) 15절입니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죽었던 아이가 살아났습니다. 이미 끝난 아이가 말도 합니다.
사람들은 이 아이를 보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아이를 어머니에게 주었습니다.
어머니는 기쁨이 샘솟았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이 못고칠 자녀는 없습니다. 주님이 일으키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주님이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현재의 자녀의 모습을 보면 절망만 나옵니다. 건강 때문입니다. 신앙 때문입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고 마음도 아픕니다.
하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희망을 주장해야합니다.주님은 끝의 자리에서 일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보세요. 십자가에서 우리의 불행을 짊어지셨습니다. 죽으셨습니다.
모두가 끝이라고 했습니다. 제자들도, 가족들도 모두 희망을 버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끝의 자리에서 시작하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주님께 맡깁시다. 주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해석) 희망(야할)은 몸부림 치는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도저히 희망이라는 말이 나올수 없습니다.
그래도 주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주장해야합니다.
성예) 성도 여러분,
눅11장을 보면 이미 끝난 자리에서도 주님은 희망을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에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대접할 음식이 없었습니다.
이 상황을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성유) 눅11:7입니다.
문이 이미 닫혔고
이런 뜻입니다.
이미 가정이 끝났다, 이미 건강이 끝났다, 이미 물질이 끝났다. 이미 자녀가 끝났다.
그러나 이 친구는 떡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성유) 눅11:8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희망이 없어도 희망이 있다고 주장라는 뜻입니다.
이미 문이 닫혀도 다른 문이 열릴 것을 믿으라는 의미입니다.
성도 여러분, 자녀가 희망이 없습니까? 건강과 공부에 문이 닫혔습니다.
신앙과 진로에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주님께 자녀를 맡겨야합니다. 주님을 바라보며 희망을 주장해야합니다.
기도해야합니다. 그럴 때 주님이 일할것입니다.
일예) 존 뉴톤을 아십니까? 그는 나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 작사가입니다.
홀어머니는 늘 그를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15세 가출합니다. 노예 상인이 됩니다.
후에는 노예선 선장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죄를 지었습니다.
1748년 그가 노예선에 흑인을 태웠습니다. 아메리카로 노예매매를 하러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는 풍랑을 만납니다. 배가 난파될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어머니가 믿고 있는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
그 순간, 지난날의 잘못들이 떠올랐습니다. 회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폭풍우가 잠잠해졌습니다.
이런 체험이후 그는 주님에로 돌아옵니다.
그는 노예상을 그만둡니다. 목회자가 됩니다.
유럽각국을 다니면서 노예매매 금지를 설교했습니다.
이런 움직임이 아메리카로 흘러들어갔습니다. 노예 해방의 결정적인 기초가 됩니다.
존뉴톤은 희망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인생의 끝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살리셨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의 어머니 때문입니다.
존뉴톤은 말합니다.
내가 변한 것은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 때문이다.
성도 여러분, 다음세대의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자녀세대가 염려가 됩니다.
신앙이 닫혔습니다. 건강이 막다른 골목입니다. 진로가 닫혔습니다.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로서 해줄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울기만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자녀로 인한 걱정을 멈추라. 너가 못하니까 내가 할 것이다.
너는 자녀를 나에게 맡기라. 희망을 품으라. 내가 일할 것이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녀 교육의 1인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기도의 1인자는 될수 있습니다.
자녀가 소망 없다고 절망하지 마세요. 울더라도 하나님앞에서 우세요.
왜냐하면 눈물로 기도한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예) 손경민 목사는 요즘 좋은 찬양으로 많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홀어머니 밑에서 살았습니다. 너무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신문배달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행복했습니다. 그 이유가 어머니 때문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불행한 가정에 살면서도 한마디로 불행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새벽마다 30분을 걸어서 교회에 갔습니다.
손을 얹고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자녀를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사방이 막혀 있는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새벽마다 어머니는 그 옆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벽 일을 나가셨습니다.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며 펑펑 울었습니다.
어머니에게는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말합니다.
어머니의 기도가 현재의 나를 만들었습니다.
찬양) 어머니의 기도
<닫기>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인용) 김병태 목사는 말합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은 영적법칙이기도 하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의 씨앗을 심은 부모는 훗날 기도의 열매를 반드시 얻게 된다. 그러나 기도의 씨앗을 심지 않은 부모는 언젠가 기도하지 않은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 엄청난 재산을 물려주지 못하더라도 기도는 해줄 수 있다.
고액과외는 해줄수 없다. 그러나 골방이나 예배당에서 기도하는 것은 할수 있다.
기도는 자녀를 위한 최고의 투자이다.
현실을 보면 희망이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희망을 주장합시다.
주님께 자녀를 맡깁시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자녀들에게 일할 것을 믿습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나의 자녀의 건강이 막다른 골목입니다.
미래가 막혔습니다. 신앙이 무너졌습니다. 학업이 희망이 없습니다.
현실을 보면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께 맡깁니다. 주님밖에 없습니다.
주님이 다른 문을 여실 것을 믿습니다.
인간적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희망을 주장하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있게 해주세요.
찬양) 어머니의 기도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