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수 있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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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6 views우리는 무엇까지 감사할 수 있을까? 진정한 감사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진정한 감사는 예수님을 힘입어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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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서론
서론
예화 축복의 언어를 유통하라
예화 축복의 언어를 유통하라
예전에 광화문에 있는 종교교회에서 있었던 세미나에 참석하고 되었는데 거기서 인상깊은 강의를 들었습니다. 서울여대 장영철 교수님의 축복의 언어를 유통 하라라는 그런 강의였는데 강의 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몸은 운동을 우리의 정신은 미소를 우리의 영혼은 사랑한다는 그 한 마디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장 교수님은 지금부터 하는 말을 옆 사람에게 해 주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과 결혼할 것입니다. 이미 결혼 하신 분은 좋은 분과 결혼하신 것입니다.”
장 교수님은 좋은 언어를 특별히 축복의 언어 감사의 언어를 유통시켜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말을 하면 그것이 흔적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평과 원망의 말을 많이 하면 본인이 무엇을 겪었던 간에 자신에게는 안 좋은 일만 있었다고 기억하게 되고 반면에 감사의 말 축복의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본인이 무엇을 겪었던 간에 좋은 일이 많이 있었다라고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축복과 감사의 언어는 말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에게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할 수만 있다면 축복과 감사의 언어를 더 많이 유통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축복과 감사의 언어를 계속해서 유통 하게 되면 우리의 모든 영혼이 사랑과 행복으로 채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과 감사의 언어를 늘 사용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래서 그 언어를 통해서 우리 안에 우리 가정 안에 우리 교회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흘러넘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본론
본론
1. 감사하는 자가 되라
1. 감사하는 자가 되라
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오늘 본문에 보면 각 절마다 감사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먼저 15 절에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이 있는데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는 것은 감사하는 성품, 감사하는 인격, 감사하는 존재 그런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하는 성품, 감사하는 인격, 감사하는 존재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려면 항상 감사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마음으로 감사하고 또 입술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당연한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때 우리는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시간 속에서 베풀어진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 임을 알고 마음의 감사, 입술의 감사, 행동의 감사를 통하여서 진실로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2.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16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6절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양할 때도 감사함으로 하라는 뜻인데 찬양과 예배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시편 50:23 절을 보면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감사가 없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영화롭게 해드리려고 한다면 다른 그 무엇도 아닌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은 더욱 더 감사로 준비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드리는 감사, 그 감사가 항상 우리의 마음 속에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축복합니다.
3. 주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3. 주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17절에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에나 일에나’ 라는 말의 의미는 인간의 모든 언행 즉, 삶 전체를 가리키는 관용적인 표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이어서 그를 힘입어서 하나님께 감사하라 는 명령에 나오는데 여기서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힘입어서 라는 말과 감사하라 는 말입니다. 모든 일상생활을 살아갈 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할 때 예수님을 힘입어서 그리스도인의 삶과 그리스도인의 감사는 모두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하는 것임을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 라는 말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았다면 예수님을 힘입어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을 통하여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을 힘입은 감사 신앙을 가지게 되면 인간의 생각으로는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예화 에반스 목사님의 투병신조
예화 에반스 목사님의 투병신조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 교회에 에반스는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이분이 말년에 결장암을 앓게 되셨는데, 그런데 그 분이 그 병을 앓으면서 투병 신조를 만들어서 자기 방에 걸어 놓으셨다고 합니다.
첫째, 절대로 원망하지 말자. 불평하거나 불만을 가지 말자.
원망은 마음을 힘들게 하고 병들게 하고 또 영혼을 춥게 만든다는 겁니다.
둘째,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하자.
나로 인해서 집안이 우울해지거나 어두워지게 하지 말자. 아프다고 아프다고 때를 쓰면서 나의 가족을 힘들게 하지 말자.
셋째로 받은 축복을 헤아려 감사하자.
지금은 내가 아프지만 그동안 지내온 날들 동안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가 얼마였던가! 또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시며 얼마나 나를 도우셨는가!
넷째로, 질병을 유익한 것으로 바꾸자.
에반스 목사님의 믿음이야말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힘입어서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었습니다. 비록 노년의 결장암을 앓게 되셨지만 그 질병 때문에 절망의 늪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질병을 가지고 믿음으로 감사해서 더 깊은 은혜의 샘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과연 무엇까지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과연 무엇까지 감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과연 어디까지 감사할 수 있을까요?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으면 그 무엇도 감사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큰 병을 가지게 되었을지라도 큰 어려움을 만나게 되었을지라도 믿음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은 믿음이 있다면 감사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시간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믿는다면 그 무엇도 감사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고민과 염려 그리고 감사 축복은 함께 있다고 합니다. 고민하고 염려하며 불평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 것인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나는 감사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요~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아요~ 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정말 감사할 수 없는 것인지~ 절대로 감사할 수 없는 것인지~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정말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은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있다는 것이 은혜이고 그 믿음을 가지고 감사하게 되는 것이 정말 큰 은혜인 줄 믿습니다.
예화 카타콤... 맹인 여자 동상
예화 카타콤... 맹인 여자 동상
로마의 남쪽에는 45개의 지하묘지가 있습니다. 카타콤이라고 하는데 카타콤은 그 길이 만해도 총연장 900 km에 달하고 300년간 600만명이 묻힌 거대한 규모인데 지금 공개되어 있는 것은 전체 유적의 극히 일부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한 소녀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 지하무덤이 있는데 그 동상에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로마의 대대적인 핍박이 있었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지하 무덤을 예배 초소로 삼고,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그 지하 무덤은 쫓고 쫓기는 살벌한 살육의 현장이기도 했습니다. 로마 군사들이 갑자기 들이닥치면 그리스도인들은 캄캄한 어둠 속에서 더듬거리며 더 깊은 곳으로 더 안전한 곳으로 도망을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길을 잘 못 가게 되면 다시는 돌아올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 지하 무덤은 미로와 같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동상의 주인공인 여자 아이가 그 길을 인도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살렸다고 합니다. 그 소녀에 대한 고마움을 드리기 위해서 동상을 만들어두었던 것인데 어떻게 그처럼 어린소녀가 지하무덤의 통로를 로마 군사들 보다 다른 많은 사람들 보다 더 잘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하나님이 소녀에게 주신 선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입니다. 소녀는 시각 장애인이 없기에 앞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력을 가져가신 하나님께서 그 소녀에게 다른 신체 감각을 주셔서 지하 무덤 길을 다 기억하게 하셨고 그래서 소녀는 위험이 닥칠 때마다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피신할 수 있는 길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결론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소녀 이야기를 통해서 감사할 수 없을 것 같은 것이 감사할 수 있는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평범한 상황 같았으면 시각장애는 결코 감사할 수 있는 것이 될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로마의 박해를 피해서 지하 무덤으로 피신해야 했던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감사의 제목이 되었습니다.
그 소녀는 미로와 같은 지하무덤 속에서 칠흑같이 어두운 지하무덤 속에서 빛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 소녀 덕분에 생명을 지킬 수 있었고 그 소녀 덕분에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그 곳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이 소녀가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했을 까요?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은 이렇게 핍박의 현장 고난의 현실 가운데서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사할 수 없다고 말하는 상황 속에서도 믿는 사람인 우리는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길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다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또한 진정으로 기대한다면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할 줄 믿습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을 예배 하여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영화롭게 해 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주 예수 이름으로 하고 또 주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참된 감사의 신앙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언제나 항상 감사할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에 그 감사의 축복 감사의 열매를 온전히 풍성하게 받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힘입어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시간들을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던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닫고 진정한 감사를 올려 드리는 하루가 주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시면 인도하여 주셨던 그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드리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모든 가정도 우리 모든 가족들도 온전히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나아가서 오늘 하루 오늘 주일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돌려드리고 복되고 거룩한 주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항상 하나님께 맡기며 나아갈 때에 복되고 선한 일들을 예비하여 주시고 때마다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