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시험도 이겨내게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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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시험도 이겨내게 만드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살펴보려 합니다.
우리가 야고보서를 너무나도 잘 알듯이 야고보서는 하나님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아주 가까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1절에서 살펴보면 어떤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까?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이라고 기록되어 있죠
우리가 보통 이해하기로는 예수님의 형제요, 동생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야고보는 어떤 집안의 사람입니까?
예수님의 사람, 예수님과 함께한 사람, 예수님의 혈족 이라고 이해할 수 있죠,
그정도로 하나님과, 그리고 예수님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시 야고보서를 1절을 보면요
야고보를 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종!
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은 정말, 종속적인 관계, 완전히 그냥 이것은, 예수님 손 안에 있는,
명령에 따르고 명령에 움직이는 그런 존재하는 것이죠!
이것이 예수님의 혈족인 사람의 모습입니까?
우리가 생각한다면, 그 어떤 계급보다도 자신을 높게 표현할 수 있고,
누구에게든지 어깨 으쓱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까?
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야고보는요, 자신을 철저하게 예수님의 종,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종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야고보의 이런 모습에서,
철저하게 자신을 예수님의 종, 하나님의 종이라는 위치에서부터 소개하면서
이 편지, 서신서를 전하고자 합니다.
누구에게요?
흩어져 있는 열두지파에게,
여기서 열두지파는 누구입니가?
구약에서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들이었다면,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고 했다면,
신약에서는? 믿음의 사람들,
7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선포되어 나아가는 사람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 믿음의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전하는 것이지요!
다시 정리해보면요.
야고보는 분명히 자신의 계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철저하게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하고 있고,
그런 위치에서, 철저하게 낮은 위치에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의 이런 표현은 무엇을 의미하냐면요.
예수님을 바라고며 살아가고 있는 믿음의 형제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철저한 낮은 모습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종의 모습에서 우리는
살아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요.
어떻게 살아게 되는 것입니까?
바로바로!! 오늘의 제목처럼요!!!!
“어떤 시험도 이겨내게 만드시는 하나님"
맞습니다.
우리를 이겨내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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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입니다.
아주 크게크게 27절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재미있고 기대가 되시죠? ㅎㅎ
우리 성경을 살짝 보면서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2절에서요 8절까지 쭉 보면 눈에 띄는게 있으신가요?
제가 야고보서를 설교했던 것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3절에 “시련이인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라는 이 구절이 너무 잘 보이실 꺼에요!!
저를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ㅋㅋ
그래 오늘 이걸 강조하실꺼야!!! ㅋㅋ
제가 요즘 이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거든요.
하나님이 우리의 시련을 어떻게 하신다고요?
“인내를 만들어”주셔서 우리를 이겨내게 해주신다.
여기서 말하는 것으로는 어떻게요?
4절에보면 인내를 온전히 이루리라!!!
네, 맞습니다. 우리의 시련들 하나님이 인내를 만들어주심으로 우리는 온전히 이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요. 이것을 더욱 더 완전히 큰 의미로 아우르는 구절이 있습니다!!!!
6절 바로 전에 있는 문장 한번 보실래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갑자기 여러분들 마음이 편안~~~ 해 지시는걸 제가 여기서 보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어떤 느낌이에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제 마음도 엄청 편해집니다.
왜 그렇습니가?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것이잖아요.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문장들 중에,
이런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제가 조금 재미있게 보려고 툭툭 성경을 때어서 봤는데요.,
다시 아까 기억하시나요?
야고보는 어떤 사람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
우리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면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우리의 인생을 표현하고,
우리가 어디가서
“넌 어떤 사람이야? 라고 했을 때"
“응~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야"
또 누군가가 우리를 표현할 때,
저 저기 인수는 “예수쟁이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야"라고 표현한다면요.
우리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 조금 빠르게 2절부터 살짝 볼께요~ 갈길이 머니깐요!!
2절에 보면요,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험을 당하는 것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랍니다
이게 가능합니까?
왜 가능한지 저랑 야고보서를 함께 살펴보신 분들은 대답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3절에요.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내게 닥치는 시련들,
근데 그 시련이 어떤 시련이에요?
믿음의 시련이래요!!
그냥 시련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철저한 종임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는 시험, 고통 아픔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 일들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철저한 종이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죠?
우리에게 그런 일들이 일어나죠?
맞아요~ 정말이지,
하루에도 여러번 어쩌면 오늘 눈을 뜨며 출근하면서도, 또는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우리의 마음에 기도제목을 들고나와 기도할 정도로,
근심 걱정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의 종임에도 불구하고요
이런 일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것을요 온전히 기쁘게 여기랍니다!!!
왜요?
그 믿음의 시련을 어떻게 해준데요?
인내를 만들어주셔서요!!!
4절에 온전히 이루게 해주신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시험도 이겨내게 만드시는 하나님"
누가 어떻게 해주십니까?
우리가 철저한 종으로서 살아가면요.
하나님이 인내를 만들어주셔서 이겨내게 해주신답니다.
우리 그렇게 하나님이 만들어주시는 인내로 살아가는 여러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심지어 인내를 만들어주셔서 이겨내게 해주시는데 어떻게까지 해주시냐면요.
4절 마지막에 부족함이 없게 해주신다고요!!
자 그러면서 5절에요.
우리가 부족함을 느끼지만 어떻게 해주신다고요?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은요 다른 생각이 없으십니다.
우리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는데, 한없이 주시면서 오직 우리를 위해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 말은,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이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이 해주십니다!!!
철저한 종인 우리를 향해서
어떤 일들도,
하나님이 다 해주십니다.
6절에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의심하는 자는요?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사람들은 두 마음을 품고, 갈라지는 마음을 품는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고,
모든 믿음의 자녀들을
인내를 만들어주시고, 지혜가 부족하면 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이 말이 이해가 되십니까?
이제는 우리 이해 됩니다
내가 철저히 예수님의 종이 되면!
이것이 실제로 이뤄집니다!!
12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제는요,
우리 바탕에 깔아둔 말씀이 있기 때문에,
이런 구절이 나오면,
바로,
아멘~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렇죠?
일단, 우리는 종이에요~
그럼 누가 해결해주십니까?
하나님이,
예수님이 해결해주시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우리 눈에는 생명의 멸류관은 얻는 다는 것에 눈이 확 들어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우리 인생에 생명의 면류관을 허락해주십니다.
이거 하나만 더 봅니다
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시험은요,
하나님이 시험을 우리에게 주시는게 아닙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가 잘못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시험받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참 이상한 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시험은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 있는 것이고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믿음의 자녀로 살아는 우리는요!
어떤 시험도 없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
이것은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 아니라,
우리 인생에 닥치는 사탄의 시험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시험을 우리가 치룹니까?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우리는 하나님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면요,
우리에게 있는 시험은,
하나님의 시험이 아니에요.
우리의 욕심, 우리의 욕망에서 나오는 시험입니다.
어떤 아픔과 걱정이 우리 가운데 있어도요!!
그건 우리가 치룰 일이 아니고요,
하나님이 해결해주실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기쁠 수 있는 것입니다.
아까 2절에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게 가능한 것입니다.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에게는요.
화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화가 있어요!
믿지 않는 사람만 화가 있는게 아니고요.
믿는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도요
화가 있습니다!!
왜 화가 있습니까?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우리에게는 의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의가 있지만, 우리에게는 의로움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화가 있는 것은 의로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더디할 수 있습니까?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악은 버리고,
말씀은 받으면 됩니다.
우리에게 더러운 것은 버리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으면 됩니다.
곧 말씀은 우리의 구원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요,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화가 있지만,
우리에겐 그보다, 그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그 말씀이 우리에게 매일 같이 덮어지면요.
우리에게 매일 같이 화가 있지만,
그 화를 덮을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에게 성령의 막힘을 봤습니다.
담임 목사님 말씀을 통해서 각 아시아로 떠나려는 바나바를
바울이 마가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인도하심도 있지만 성령이 막으시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복인 것을 깨닫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 그 말씀을 부여잡고 살다보니,
정말 막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막히고나니 더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감격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주일 말씀이 얼마나 지난 주에 행복했었는지 모릅니다.
이번 주 어제꺼 기억하시죠?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성령님이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말씀을 듣게하신다
우리가 그 말씀을 기억한다면,
이번주간 여러분들의 삶에 하나님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힘이 느껴질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루디아를 보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분도 누군가의 루디가아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삶을 이번 주간에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붙들고 살면요...
우리 화가 덮어집니다!!
무엇으로요?
하나님 말씀으로~
말씀으로 붙들고 살면 우리의 화는 덮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우리가 말씀을 붙들고 살면,
그 말씀이 들리고요,
그리고 우리의 몸은 그렇게 행하게 됩니다.
행함은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면,
행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그 종은 주인에게 구하면 주십니다.
그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한없이 부족함 없는 분이시고
그렇게 우리를 채워주십니다.
그런 분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각종 시험,
그것을 이겨낼 수 있게 하십니다.
그 시험이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시험의 대가를 주시는게 아니라,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짐을,
해결을 얻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에게 또 어떤 일이 생겼습니까?
화가 생깁니다.
우리의 일생이 화가 있습니다.
그 화가 성질을 내서 화가 아니라,
우리의 인생이 고달파서 어찌할바 모르는 허우적 거림에서 나오는 화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에게는 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악을 버리고 말씀으로 덮어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씀으로 덮어지면
어떤 시험도 이겨내게 하십니다.
그 믿음으로 오늘도 살아가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