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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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행1:4~11
스승의주일 / 참된 스승
도입
오늘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지난 시간,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 마지막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장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 곧 우리의 ‘왕', ‘주님’이 되십니다.
왕이신 우리 주님께서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시는 장면이었어요.
오늘부터는 사도행전 말씀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
‘누가’가 사도들의 행적을 보고 기록한 사도행전(Acts)은 ‘성령행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제 사도(제자)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우고 성령의 일들을 행하게 됩니다.
성령님이 임하시고, 이제 사고뭉치 제자들이 어떻게 예수님의 참된 제자가 되는지, 어떻게 “찐" 제자가 되는지, 이야기예요.
오늘 읽은 성경의 배경은 지난 시간 이야기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내용이예요.
오늘은 누가의 관점.
1.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1.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곧 성령님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옆에 있어야만 제한적으로 기적을 경험할 수 있었던 제자들은 이제 각자에게 부어주실 성령으로 인해 그들이 가는 곳곳마다 주님의 일들을 일으키는 성령의 사람들이 됩니다.
이때 당시 제자들,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온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 온 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이 가장 낮고 작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것도 모자라서이제는 연약하고 작은 내 안에 임하신다는 약속,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
그렇다면 제자된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는 무엇인가?
2. 오직 성령님께 ‘집중’
2. 오직 성령님께 ‘집중’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제자들의 질문, 관심.
제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 로마의 압제에서 언제 해방되는 지에 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가 알바 아니다’(7절) 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만, 오직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하시면 나타나게 될 일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관심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직’ 이라는 말은 ‘그러나 오직’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 이단, 종말론자들.
다른 것에 관심이 있다. ‘본 그대로 오시리라’
또 다른 메시야가 올거야. 예수님은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러나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 천사들이 나타나 제자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오직 성령의 일들에 ‘포커스’
예수님께 임하신 성령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성령이 임하게 되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셨던 일들을 하게 된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자를 다시 보게 하고,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여러가지 기적들.
그러나 그 앞에 무엇을 위해 이런 일을 하느냐.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가난한 자, 마음이 파산한 자.
우리의 관심, 포커스는 여기에 맞추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성령을 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3.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3.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예수님의 명령을 따르던 사람들은 이제 약속하신 성령님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도’의 자리로 향해야만 합니다.
<지올팍>, 크리스천. 청불인데..
전도사님은 제목 보고 낚였어요.
크리스천답지 않은 크리스천을 풍자.
기독교인이 기독교인 답지 않다는 것.
어떻게 하면 돈 잘 벌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 앞에서 자랑할까.
나 오늘 명품 샀는데, 좋은 차 샀는데, 어떻게 하면 더 성공했다고 떵떵거리며 살까.
하는 모습들을 풍자했어요.
세상도 알아요. 기독교인이 기독교인 답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우리 안에 성령이 없다면,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껍데기 뿐인 크리스천, 가짜 기독교인.
진짜 크리스천, 예수님의 찐 제자가 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도의 자리를 사모하고,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새벽예배. 수요예배.
<결언.>
여러분의 인생은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여러분은 어떤 꿈이 있나요?
여러분의 비전, 꿈,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없어? 오히려 좋아.”
예수님께 맞춰진 인생, 곧 우리의 참된 스승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우리도 성령을 따르는 인생, 성령의 일을 행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
성령님이 어떤 일을 행하실까 기대하고 소망하며,
늘 기도의 자리, 예배의 자리를 향하게 되는 여러분의 삶이 되기를 축복한다.
- 기도
찬양
우리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찬양하실 때,
“예수 이름 높이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