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05_01:21-01:28_첫 번째 회당에 들어가시다.

마가복음 1:21–28 NKRV

그들이 가버나움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마침 그들의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소리 질러 이르되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예수의 소문이 곧 온 갈릴리 사방에 퍼지더라

#1_예배자의 한 사람으로 회당에 참석하신 장면.

회당은 성인12명이상이면 세워졌다.

회당예배는 기도.찬양후 구약성경을 읽고, 참석한 사람 중에 질문을 던지면, 함께 토론했다. 예수님도 구약성경을 읽고, 그들과 토론하는 방법으로 가르침을 주셨음.

본문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회당장이 예수님에게 성경을 넘겨주고 강해를 부탁했다는 사실은 이미 예수님이 가버나움에서는 알려져 있는 랍비였다는 뜻이다.

#2_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놀라는 사람들. 놀랐다) 맞아서 정신을 잃었다. 패닉이다.

서기관들의 가르침은 무겁고 지루했다. 마태복음 11:29-30

마태복음 11:29–30 NKRV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 사람들은 매주 모여서 성경을 읽는다. 설교를 듣는다.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한다. 뼈가 굵은 사람들이다. 말씀에 정통한 랍비들을 초청해 배우는 사람들이다. 말씀에 진지한 분들이다. 한 두번 읽는 성경이 아니고, 설교도 한 두 번 들은 초짜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가르침은 지금까지 들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 확! 들었다.

#3_귀신과의 첫 만남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자기를 곤란한 일에 끼워넣지 말라는 히브리적 관용표현.

귀신의 반응1)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관계거부시도

귀신의 반응2)우리를 멸하려 왔나이까? 거리두기시도

귀신의 반응3)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입니다. 엎드려굴복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다.)있었다. 직설법미완료형으로 그 회당에 늘 참석해 오고 있었던 사람이라는 뜻. 그 사람은 아무일도 없었던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도 몰랐다. 예수님 앞에 나오자 스스로를 폭로하고 나섰다.

#4_예수님의 권위

예수님의 권위는 가르치는 면에서 뿐 아니라 귀신을 다스리는 권위이다. 이 소식은 순식간에 온 갈릴리에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greeting

intro

_배경/인물

_안정적 상황

conflict

_갈등/동요

event

_사건/심화

grace

_갈등해결

point

reason

example

outro

_명예로운 현실로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