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를 물에 떠오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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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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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6:1–7 NKRV
1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2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3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4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5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7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암송말씀
열왕기하 6:7 NKRV
7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암송말씀
열왕기하 6:7 NIV
7 “Lift it out,” he said. Then the man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it.
서론
-예화
-문제제기
사람들은 성경에 나타난 이적들을 믿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어찌보면 그것은 터무니 없게 느껴지고 어떤 현재 존재하는 과학적이론으로 설명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 예로 사람들은 무엇을 믿지 못하는가? 부활을 믿지 못한다. 예수님의 부활을 시체 도난설또는 기절설등으로 폄하하여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이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은 보통 불가능하기에 예수님의 부활도 그와 같이 만들어 낸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시체도난설이라하면 문제가 생기게된다.
시체도난설이란 예수님의 시체를 빼돌렸고 부활로 위장하였다는 건데 이에 근거하면 당시 500여명의 제자들이 동시에 이를 믿고 시체 도난을 부활로 위장하며 순교하였다는 것인데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절설은 어떠한가? 예수님이 돌아가실때 당시 십자가형은 사람의 죽음을 보다 확실히 하는 부분이 있었다. 십자가를 끄는 것도 힘이든다. 그런데 그 십자가에 손과 발이 박히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십자가가 세워질때 근육의 결에 따라 체중에 의해 결대로 찢겨진다. 고통 뙤약볕속에서 숨쉬기 위해 몸을 들어올리지만 그마저도 계속해서 가해지는 고통으로 쉽지 않다. 채찍에 맞고 창에 찔리고 마지막에는 뼈까지 부러뜨린다. 죽지 않았을 경우 확인하여 죽이는 것이다. 그런데 설사 살았다 할지라도 그러한 몸이 무덤에 갇힌다. 그리고 돌로 입구는 막혀있고 로마 병정들은 밖을 지키고 있는데 기절해 있던 예수님이 부활해서 돌문을 밀고 나와 무장한 로마병사와 싸워이겼다? 이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실제 부활하셨고 기적적으로 외부에 힘에 의해 돌이 굴려지고 기적에 의해 그가 다시 사신바 되고 나타난바 되고 믿게되어 그들의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 힘들겠지만 가장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또 앞뒤가 맞다. 정말 부활하셔서 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된것이다.
이밖에도 홍해사건, 오병이어 사건들과 같이 의심을 품고 바라보는 사건이 많다.
오늘 본문도 어떠한 자들은 나뭇가지로 도끼를 들어올려 그것을 건졌다고 말한다. 과연 그러한가?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말씀은 엘리사 선지자와 그의 생도들의 이야기를 말씀하고 있다. 엘리사 선지자의 생도들은 점차 많아졌고 거주할 곳이 부족하게 되었는데 제자들은 요단에 가서 나무를 잘라 집을 짓고 거처를 옮겨 부족함이 없게 할것을 권면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나무를 하여 다시 그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집을 짓는것도 어려우니 근처에 집을 짓고 그 일을 위해 당신도 동행하여 줄것을 바라고 있다.
엘리사를 통한 기적과 하나님의 역사하심보고 그의 제자가 되었기에 어쩌면 이는 당연한 결과였을 것이고 엘리사를 통해 혹시나 하는 문제들로부터 자유하게 되었을 것이다.
드디어 제자들과 엘리사는 요단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무를 하게 되었다.
본문은 두가지 나무를 우리에게 소개한다.
첫째로는 4절에 등장하는 나무다.
4절에 나오는 나무는 에츠라는 히브리어를 쓰는데 이는 일반적인 나무를 의미한다.
5절에 나오는 나무는 코라라는 히브리어를 쓰는데 이는 들보를 세울때 쓰는 나무이다.
즉 일반적인 나무를 베고 저들은 이제 들보에 쓰일 적합한 나무를 찾았고, 그 나무에 도끼질을 하는 순간 이전에 나무를 베어냄으로 인해, 헐거워진 도끼 또는 힘들어 가누지 못하는 그들의 팔로 인해 도끼의 앞부분 또는 도끼가 물속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아뿔싸 그것은 그들의 것이 아니었다. 빌려온것이었다.
제자들은 넉넉한 입장이 아니었기에 이를 빌렸을 것이고 다시 돌려줘야 하는 것이다.
생각해볼때 재정적인 넉넉함이 있었다면, 도끼를 잃어버림은 낙담의 부분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때문에 그것은 그에게 큰 부담이 되었고 그의 상황을 얘기할수 밖에 없었다.
‘도끼가 빠지게 되었다고 빌려온것인데 어떻게 하냐고?’
더 나아가 처소를 지어야 하는데 이제는 어떻게 그일을 할 수 있냐고 하면서 앞으로 해야 할일이 어려워진것을 토로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그때 엘리사는 그것이 어디 떨어진지 묻고는 나무가지를 그곳에 던진다.
생각해보라 아무리 무거운 나무를 던진다 하여서 도끼가 떠오르겠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더구나 여기서 쓰인 던져라는 것은 살라크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는 어떤 표적을 향하여 거칠고 강하게 던져 손에서 이탈되게 하다라는 행동을 나타낸다. 즉, 야구공을 던지듯 세게 그것을 실제 던진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떠오르게 된것이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하나님의 일은 이처럼 놀라우면서도 간단명료하다.
이해하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믿을때 그것은 내 삶을 주장케 되는 것이다.
또 우리는 무엇을 이해하게 되는가? 어찌보면 조그마한 것이다. 별 의미가 없다 생각될지 모르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적으로,
함께함과 살아계심으로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하나님의 성벽기도를 통해 나아가고 있다. 하나님은 믿는자들에게 그것이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 할지라도
실제가 되게 하시고 현실이 되게 하신다.
7절에 도끼를 집어든 제자의 표정을 생각해 보았는가?
대단히 기뻐 그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지 않았겠는가?
나의 기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작은 정성을 통해 세상을 바꾸시고 해결하시고 영광 얻길 원하신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나는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하겠는가? 기도만 하면되? 라고 하는 조롱에 오늘도 휩쓸려야 하겠는가?
하나님과 관계와 동행은 놀라운 것을 만들어낸다. 솔로몬에게 전무후무한 축복으로 역사하셨다. 오늘의 이적을 통해 작은 것도 감찰하시는 주님을 알리신다.
시편 37:5–6 NKRV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라고 하신다
오늘도 이러한 승리가 있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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