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06_01:29-01:34_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마가복음 1:29–34 NKRV

회당에서 나와 곧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지라 사람들이 곧 그 여자에 대하여 예수께 여짜온대 나아가사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여자가 그들에게 수종드니라 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온 동네가 그 문 앞에 모였더라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1_회당에서 나와 베드로의 집에 가셔서 의사처럼 베드로의 장모를 치료하시는 장면

안식일에 환자를 치료하시는 첫 사건. 중한 질병으로 고열을 동반했다. 오랫동안 앓아왔다.

수종들다. ‘디아코네오’는 돌보다. 준비하다. 디모데전서 3:13 (집사로 섬기다)

디모데전서 3:13 NKRV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베드로 장모는 그 이후로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모든 것을 돌봐주는 사람으로 살았음을 뜻한다.

#2_회당에서 귀신을 처리한 사건과 베드로 장모가 치료받았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온 동네가 그 집에 다 모였다. 데려왔다고 하니 스스로 올 수 없는 사람들이 다 왔다는 말이다. 그만큼 병이 깊은 사람들이고, 치료없이 오랜시간 방치된 환자들이다.

해질무렵은 안식일이 끝나가는 시간이다. 이 환자들은 안식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안식일이 끝나자마자 주님 앞에 나아왔고, 치료받았다. 이 소문은 삽시간에 집집마다 퍼져나갔다. 사람들의 관심이 예수님께로 쏠렸다.

갈릴리 사람들은 엘리트 몇몇 그룹에게 많은 것들을 빼앗기고, 힘 써 일하지만 먹고 사는 것 이상은 기대할 수 없었다. 아파도 쉽게 진료를 받지 못했고, 진단을 받아도 값비싼 약을 처방받지 못했다. 자기 인생을 향해 불만만 가득한 가릴리의 불평덩어리들이 예수께로 모여들었다. 주님께서는 고쳐주시고 새삶을 살라고 하셨다.

#3_귀신을 몰아내고, 귀신의 입을 닫아버리시는 장면

금하신 이유1_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방법이 옳지 않으시면 거절하신다.

금하신 이유2_예수님 자신이 축사사역자로 오해받지 않기 위해서.

금하신 이유3_사람들의 고통을 불쌍히 여기시고 풀어주시지만, 잘못된 구원자로 오해되는 상황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

greeting

intro

_배경/인물

_안정적 상황

conflict

_갈등/동요

event

_사건/심화

grace

_갈등해결

point

reason

example

outro

_명예로운 현실로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