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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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배경
신약 시대에는 로마제국(오늘날의 그리스 영토)는 두 지방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가 마게도냐이고 두 번째가 데살로니가 전서였다. 마게도냐의 수도는 데살로니가이고, 아가야의 수도는 고린도였다. 데살로니가와 빌립보는 마게도냐 지방이었다.
마게도냐는 중요한 도시였다. 인구도 10만이 넘는 곳에 동서 방향의 에그나티아가도와 남북 방향 통상로 즉, 네 개의 주로 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또 에게 해 북쪽의 최상의 천연 항구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입지는 데살로니가가 무역과 철학이 번성하는 중심지였음을 의미했다.
구조
구조
서두 (1:1)
감사와 격려 (1:2~3:13)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 사랑, 소망에 대한 감사 (1:2~3)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택함받음에 대한 바울의 확신 (1:4~2:16)
부재한 선교사들에 대한 바울의 변호 (2:17~3:10)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목회적인 기도 (3:11~13)
교훈과 권면 (4:1~5:2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에 대하여 (4:1~12)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4:13~5:11)
공동체의 행동에 대하여 (5:12~22)
기도와 확신, 맺음말 (5:23~28)
목적
목적
디모데의 보고를 듣고 교회가 믿음으로 성장하며 좋은 소식이 들린 것을 칭찬하기 위함이었다.
유대인들의 비난에 대한 변증이 필요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 다시 옛 생활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기독교인의 삶이 이교도의 삶보다 우월한 것임을 강조한다.
주의 재림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으려고 적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죽은 사람들을 위해 걱정하는 사람들과 재림을 고대하면서 일을 하지 않는 사람들, 이 두 부류 교인들의 실수를 교정하기 위해 적었다.
지도자들을 존경하도록 권면하기 위함이었다.
성령의 은사를 더욱 진지하게 수용하도록 권함이었다.
주제
주제
하나님의 진노는 복음을 거부하는 이들에게 임한다 (살전 2:16; 5:3).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기초다(살전 4:14; 5:10).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진노가 아닌 구원을 받도록 예정되어 있다(살전 1:10; 5:4; 9)
죽음을 겪는 그리스도인도 재림에 온전히 참여할 것이다 (살전 4:14-17, 5:10)
복음에 반응하는 이들은 역사 이전에 하나님께 선택받았고 하나님께 부르심 받았으며 이 땅에 사는 내내 계속해서 하나님께 부르심 받는다(살전1:4; 2:12; 4:7; 5:9; 24)
그리스도인은 전반적으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살전 3:13, 4:3-8; 5:23)
그리스도인은 일해야 할 의무를 회피해선 안 된다(살전4:9-12; 5:14)
복음의 신뢰성은 복음 전파자들의 진실성을 통해 확인된다(살전:1:5; 2:1-12)
본문 주해
본문 주해
서두 (1:1)
바울은 사도로서의 지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는데 이는 아마도 데살로니가 교회 안에 바울의 지위에 도전하는 거짓 교사들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감사와 격려 (1:2~3:13)
바울은 전령적으로 편지 첫 머리쯤에서 감사를 포함시킨다. (갈라디아서는 그런 면에서 눈에 띄는 예외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 사랑, 소망에 대한 감사 (1:2~3)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신앙생활의 필수적인 특징인 믿음, 사랑, 소망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감사한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택함받음에 대한 바울의 확신 (1:4~2:16)
바울은 선교 중에 하나님이 선교사들에게 베푸신 복과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이후 순종한 것의 진실성으로 인해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택함받은 자들이라고 확신한다.
부재한 선교사들에 대한 바울의 변호 (2:17~3:10)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한 목회적인 기도 (3:11~13)
교훈과 권면 (4:1~5:2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에 대하여 (4:1~12)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4:13~5:11)
공동체의 행동에 대하여 (5:12~22)
기도와 확신, 맺음말 (5: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