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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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views전도에 대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하는 것임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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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서론
-예화
-문제제기
여러분 신호등에 대해서 아십니까? 신호등은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신호가 됩니다. 초록불이 들어오면 우리는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빨간색 불에는 절대로 도로를 건너면 안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최근에 우회전 신호를 두고 갑론을박 의견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취지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사고를 줄일까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사람을 안전하게 하고 사망사고를 줄일까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마치 신호등처럼 복음 전도의 길을 횡단하고, 정지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복음 전도계획에 어떻게 순종했는지 알아보길 원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교회의 파송을 받아 1차 선교여행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1차 선교여행에 대해서 설명을 좀더 하자면 예루살렘 교회는 이스라엘의 최초의 교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뒤에 처음 생기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유대인들이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방교회가 있었습니다. 이방교회란 이스라엘이 아닌 다른 곳에 세워진 교회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전국 각지로 흘러가게 되고 해외까지 그 복음의 영역이 확장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은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도리어 바울을 통한 스데반을 향한 핍박이 불씨가 되어 온 세계로 그것이 확장되어지게 된것입니다. 유대가 예수의 향기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아에서 이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병든자가 일어서고, 복음이 전파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스라엘에서 먼 곳까지 그 복음이 이르게 된것입니다.
안디옥지역에도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안디옥에는 유대인들뿐 아니라 다른 이방민족도 많았습니다. 그곳에 복음이 전파되어지게 되자 기독교인들은 비로서 그리스도인이라고 최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도들은 예수 믿는것 때문에 괴롭힘을 당하고 도망쳤지만 안디옥에서도 계속해서 예수님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자신과 같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 몇명이 헬라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을 시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이방인들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다른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며 서로가 예수님을 믿음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곳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사람이 필요했고 바나바를 보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바나바는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기에 은혜가 넘치는 사람이었기에 그로 말미암아 많은 주님의 백성들, 성도들이 올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다보니 어떻습니까? 혼자힘으로 어려운 시기가 오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바울이라는 사람을 부릅니다. 바울이라는 사람은 앞에서 말한 사울이라던 자였습니다. 7집사중에서 스데반집사를 핍박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흩어지게 한 장본인입니다. 그런데 그를 부르게 된것이죠.
바나바는 사울과 함께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1년동안 복음을 전하게 되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제자가 된것입니다.
이러한 큰성과를 거두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울은 이제 1차 선교여행을 한 곳을 재방문을 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2차 선교여행을 다니면서 1차때 방문하여서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믿었던 성도들을 붇돋아 주면서, 그들이 어찌함을 바라보면서 그들을 더욱더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히 세우기를 기대하였을 것입니다.
또 예루살렘의 공회의 결정을 전달하는것도 필요하였을 것입니다. 분명한 뚜렷한 목적이 있었고 가히 그것은 필요한 것이었다 할수 있습니다.
바울은 또 이러한 과정속에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을때 디모데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는 칭찬받는 사람이었고 유대인의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동역자가 있게된다는 것은 대단히 감사할 부분입니다.
이제 동역자도 생겼겠다. 2차 선교여행을 하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그들이 정한 곳은 아시아였습니다. 1차전도여행과 함께 아시아를 방문하고자 한것이죠. 하지만 이러한 계획은 중도에틀어지게 됩니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성령은 아시아에 말씀을 전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도 전도하면은 어떻습니까? 이제 전도하여서 많은 사람이 전도된 곳은 재방문을 통해 권면하고 또 새롭게 입주한 아파트라던가 식당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까? 또 그렇게 할때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더 확장될것이 아닙니까?
바울도 마찬가지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성령이 막게 되니까 어떻게 됩니까?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왜 성령님은 아시아의 전도의 문을 가로막으셨을까요?
그들은 이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시아를 향한 발걸음이 막힌 바울일행은 비두니아로 가고자 합니다.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이곳은 무시아 국경 서쪽입니다. 버가모 위쪽에 위치한 곳으로서 오늘날 튀르키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않았다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전도하기를 기뻐하지 않으시는건가? 전도를 잠시 쉬어야 하는건가?
오늘말씀은 그렇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에게 또다른 계획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바울에게 그날밤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한 마게도냐 사람이 환상중에 바울에게 나타나서 말하는 것이지요.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환상이라는 것은 구약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방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다른 곳에 있음을 알린것입니다. 전도를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정한 곳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의 전도하는 곳이 어떤 이유로, 사람관계로 좌절되어지게 되면, 안한다고, 못한다고 하면서 좌절하고나 낙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할 때, 기도해보고 잘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이 있을수 있기때문입니다.
바울은 2차 선교여행중에 이러한 환상을 듣고는 그의 선교의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더 급한 곳,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곳, 보여주신곳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입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돕는일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증거하여서 살리는 일입니다. 그것이 마게도냐에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환상을 본후 바울은 이와같이 말합니다.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환상을 본후 보았을때 곧, 잠시 주춤하지 않고 즉시로 마게도냐로 향한것을 볼수가 있는것입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알려주신대로 그가 따랐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바울은 소아시아에 전도계획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정합니다.
인정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고집을 버리는 것입니다. 말씀에 설득된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고집하던것, 내세우던것을 내려놓고 그 말씀에 설득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말씀은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사람이 아무리 일을 계획하더라도 하나님이 인도하면 그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과감하게 자기의 뜻을 버립니다. 계획이 있었지만 더, 하나님의 계획에 말씀에 순종합니다.
또 하나님은 복음전도의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깨닫게 하셨기때문에 마게도냐에 건너가 더욱힘쓸수 있었다 말합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복음을 전하는 것은 어떤것입니까? 중요한 명령입니다.
복음을 전할때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바울은 그 명령을 지켜 복음을 전하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바울의 계획과 달랐습니다. 마게도냐로 가라 합니다. 그곳에서 복음전하라 합니다. 바울은 실망하였습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뜻을 깨닫습니다. 마게도냐로 건너가기를 힘씁니다.
그 결과, 바울이 순종함으로 인해 마게도냐의 사람들은 구원을 받게 되었고 가던중에 자색옷감장사 루디아를 만나게되어 복음의 근간을 다지게 됩니다. 루디아는 자신의 집을 내주어 예배처가 있게 되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니, 복음의 길이 열리게 되고 자신의 생각보다 더 놀라운 일들이 경험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가던 길에 힘든일도 있었습니다. 감옥사건입니다. 하지만 간수가 믿게 되었고 그가정이 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루디아로 인한 복음의 통로는 무시할수 없을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의 계획과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때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계획을 틀고, 다른 곳으로 인도할때 실망하거나 좌절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할때 우리는 실망하거나 좌절하여서는 안됩니다.
도리어 순종하는 모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힘차게 내 생각 내 판단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새롭게 여실때는 분명히 길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습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이 여시는 길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서 살고자 할 때, 죽을것 같지만 그것이 사는 길이고, 뒤돌아 볼때 몇 갑절의 축복의 역사가 있습니다.
마치 아이의 도시락이 예수님을 만나니 5000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았던 것처럼 넘치도록 채워주시고자 항상 우리를 붙드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는 능치못하는 일이 없을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믿음의 행보를 하나님의 계획을 따름으로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