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28 청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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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amuel 23:1–12 NKRV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라고도 하고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하는 자는 군지휘관의 두목이라 그가 단번에 팔백 명을 쳐죽였더라 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다윗과 함께 한 세 용사 중의 한 사람이라 블레셋 사람들이 싸우려고 거기에 모이매 이스라엘 사람들이 물러간지라 세 용사가 싸움을 돋우고 10 그가 나가서 손이 피곤하여 그의 손이 칼에 붙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치니라 그 날에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으므로 백성들은 돌아와 그의 뒤를 따라가며 노략할 뿐이었더라 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라 블레셋 사람들이 사기가 올라 거기 녹두나무가 가득한 한쪽 밭에 모이매 백성들은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막아 블레셋 사람들을 친지라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이루시니라
우리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마지막이 되면 남기고 싶은 말이 있을 것이다.
1절에 다윗은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한다. 1절을 같이 읽어보자.
2 Samuel 23:1 NKRV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라고 먼저 소개한다. 이새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보통 다윗을 부정적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사용했던 말이다. 다시말해 다윗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다윗을 칭할 때 다윗을 이새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그러니 다이수에게 있어서 이새의 아들이라는 명칭은 그리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다윗은 이제 마지막때가 되어 자신을 소개하길 이새의 아들이라고 먼저 소개한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다윗에게 있어서 배경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윗은 자신이 이새의 아들임을 다시말해 아무런 배경이 되어주지 못하는 부모, 가정, 환경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에게 있어서 이새의 아들이라는 것이 걸림돌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소개해도 되지 않았겠는가? 통일 이스라엘의 초대왕, 골리앗을 이긴 나 다윗 뭐 이렇게 시작해도 그누구도 뭐라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을 이새의 아들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는 것이다. 그것도 이새의 장남도 아니다. 이새의 막내 아들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그래서 사무엘이 찾아 왔을 때 이 아이는 절대 아닐 거라 생각해 양치고 있는데 부르지도 않았던 그 이새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것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래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낮고 천했던 그 인생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후에 다윗은 자신을 높이 세워진자라 라고 고백한다. 높이 세워진자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자신은 이새의 아들로 낮고 낮은 자인데 하나님께서 높이셨음을 인정하며 고백하는 것이다. 다윗은 자신의 삶을 마무리 지으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이룬 것들, 또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힘으로 자신이 쟁취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자 임을 고백한다.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야곱의 또다른 이름이 바로 이스라엘이다. 야곱의 이름을 누가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는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여기서 다윗이 특별히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키신 그 하나님이 정말 보잘 것 없는 목동이었던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하나님이 이끌어 주셨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다. 또한 여기서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정하시는 특별하고 거룩한 직임을 위해 구별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건져내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말해 다윗은 철저히,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왕이 되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과거 다윗만이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았다. 믿는가?
그래서 베드로가 이렇게 선포한다. 베드로전서 2:9
1 Peter 2:9 NKRV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 되어야 한다. 다른 것이 간증이 되기 이전에 이것이 먼저 간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아니 나를 꺼내어 세우셨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거듭났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힘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것들을 우리가 인정 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이자리에 있는 것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역과 일들도 하나님께서 모두 허락하셨음을 인정하며 또, 인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의 시선에는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그것이 때로는 버겁고 힘들때가 있다. 그럴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그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구해야 하는 것이다. 무론 우리가 구한다고 다 알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알려주신것 만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시고 계시고, 나를 향한 뜻과 계획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면 우리는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예화 새벽기도 “내가 목사 만들었다"
나만 그런가?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것이 우리의 간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자리에 세우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낙심할 필요도 없다.
이스라엘에서 다윗 만큼이나 리더쉽있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모세이다.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런데 모세가 처음부터 이렇게 대단한 사림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을 인솔한 리더로 불렀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네~!!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지 않았다. 모세의 반응이 어떠한지 아는가? .
출애굽기 3:10 더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낙심 할 필요도 없다.
Exodus 3:10 NKRV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Exodus 3:11 NKRV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가 한 말이 뭔가? “하나님 지금 저를 좀 보세요… 제가 무러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안되요… 저는 할 수 없어요.. 제가 뭐라고 애굽의 왕인 바로한테 가서 제가 뭐라고 합니까? 저는 못해요...”
그러자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Exodus 3:12 NKRV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말이 내가 함께 해줄께 그러니깐 나를 믿고 애굽으로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나와...
이렇게까지 말씀하셨으면 네!! 할만도 한데 모세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후에도 있는 핑계 없는 핑계를 대면서 못하겠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심지어 언변이 좋지 않아서 안된다고까지 한다. 모세의 모습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되어지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모세를 사용하시고 끝내 이스라엘에서 가장 존경받는 리더로 세우셨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에 “아멘" 하며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순종의 믿음이다. 이것이 다이다. 우리가 이해 되지 않는 그 길을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가 손해보며, 상처받으면서까지 신앙을 지키고 믿음을 지키며 이자리를 지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기 때문 아닌가? 그러니 우리는 순종의 믿음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바로 순종의 믿음이다. 그런데 그 순종도 안될 때가 있다. 걱정하지 말아라 우리의 마음의 방향, 신앙의 방향만 하나님께로 있다면 하나님께서 만들어 가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끌고 가실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살다가 넘어지는 때가 올 것이다. 쓰러지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지칠 때가 올 것이다. 그런데 그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했던 믿음의 고백들과 믿음의 결단이 헛것이 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다.
등산을 해보았는가? 등산은 무엇인가? 산을 올라가는 것이다. 등산을 하다보면, 정상을 향해 열심이 산을 오르다보면 때로는 평지가 나온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길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평지도 나왔다가 심지어는 내려가는 길도 나온다. 그런데 그것아는가? 정상을 향해 올라가다 평지가 나온다고 해서 또는 내리막길이 나온다고 해서 우리가 정상을 향해 가지 않는 것이 아니다. 평지와 내리막길도 정상을 오르는 길인 것이다.
우리가 신앙의 등산을 한다고 생각해보자. 때로는 열심히 올라가서 정상을 향해 가는 기분이 든다. 그런데 때로는 이전과 같은 열심으로 나아가지 못 할 때도 있다, 심지어 내리막길을 가듯 넘어지고 상한 마음을 안고 있을 때도 있다. 그런데 그것 아는가? 그것도 신앙의 등산길 코스인 것이다. 다 쓰러져 있다고, 넘어졌다고 다 똑같은 자리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예로 쉽게 말하면 1년 신앙 생활한 사람이 시험에 드는 것과 10년 신앙생활 한 사람이 시험에 들었다고 똑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예이다.
그러니 지금의 나의 상황을 보며 내가 이렇게 기도해봤자, 내가 이렇게 열심을 내봤자 아무소용 없어!! 오늘 기도하면 뭐해?! 내가 이렇게 뜨겁게 찬양하면 뭐해? 선교가면 뭐하고 수련회를 참여하면 뭐해? 어자피 식을껀데… 아니다. 절대 그렇지 않다. 그런 것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서 결국은 우리가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부르신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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