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의 성전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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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views요아스의 성전수리는 특정인들로 구성되었을때 실피했다 하지만 모든 백성이 함께 할때 그것은 가능케되어졌다. 게으르지 말고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계획하며 업무분담하며 나아가는 저들처럼 우리도 그런 교회가 되자
Notes
Transcript
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모든 은 곧 사람이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
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 성전의 어느 곳이든지 파손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으나
6 요아스 왕 제이십삼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
7 요아스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8 제사장들이 다시는 백성에게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 성전 파손한 것을 수리하지도 아니하기로 동의하니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가져다가 그것의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전문 어귀 오른쪽 곧 제단 옆에 두매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 오는 모든 은을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더라
10 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대로 그 은을 계산하여 봉하고
11 그 달아본 은을 일하는 자 곧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자의 손에 넘기면 그들은 또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
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성전 파손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성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
13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그 은으로 그 성전의 은 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이나 나팔이나 아무 금 그릇이나 은 그릇도 만들지 아니하고
14 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15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16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 돌렸더라
암송말씀
14 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암송말씀 영어
열왕기하 12:14 (NIV)
14 it was paid to the workmen, who used it to repair the temple.
서론
-예화
-문제제기
▣ 교회 공동체의 힘
어떤 시골 교회 목사가 교인 중 한 사람이 다음 주일부터는 교회예배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말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 낙심한 그 교인이 내세우고 있는 것은 들판의 자연환경 속에서도 예배당에서 만큼이나 수월하게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어느 겨울 저녁, 목사는 그 고집 센 교인의 집을 심방 차 방문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벽난로 앞에 앉아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나 교회출석 문제를 화제에 올리는 것만은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목사가 벽난로 옆에 있던 부젓가락을 집어들더니 불 속에서 반쯤 타고 있는 석탄 덩어리 하나를 꺼냈다. 그러고는 그것을 난로 밖에 따로 놓았다.
그러자 그 석탄 덩어리의 불은 이내 꺼져버리고 회색빛 덩어리만 남았다. 그러나 벽난로 속에 있는 석탄 덩어리는 여전히 활활 타고 있었다. 이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교인이 입을 열었다. "목사님, 다음 주일에는 예배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위 예화는 무엇을 말합니까? 자연환경속에서 예배할 수 있다하지만 결국 교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불꽃은 점점 약해져서 꺼지게 된다. 그것을 다만 알지 못할뿐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위 예화를 생각하면서 생각해보았는데요. 비록 한개의 석탄덩어리를 뺐지만 여러개의 석탄덩어리를 뺏으면 어떻게 되었겠냐는 것입니다. 벽난로 속에 불도 줄어들게 되고, 빼내버린 그래서 흩어져있는 석탄덩어리도 같이 꺼지게 되는것입니다.
교회는 공동체이고, 모일 때 하나님의 역사는 강하게 나타납니다.
일상생활에서만 이러한 일들이 있게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비밀을 알고 행했던 자가 있습니다. 누구 입니까? 요아스입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본문은 요아스의 성전수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40년간 걸친 요아스의 통치 행적 중에서 가장주목할만한 것을 말하라면 그것은 바로 성전수리일것입니다.
이사건은 제사장 여호야다가 생존해 있을때 일어난것으로 우상숭배자 아달랴에 의해 훼파된 성전을 복구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성전을 수리하기 위해서 먼저 요아스는 제사장들의 주관하에 모든일을 진행시켰으나 그것은 23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진척이 되어지지 않는것입니다.
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 성전의 어느 곳이든지 파손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으나
6 요아스 왕 제이십삼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
따라서 요야스는 모든 백성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조치를 내리고 새롭게 함으로 성전수리의 책임을 제사장이 아닌 전담자에게 맡기게 됩니다. 또한 백성들에게 헌금된 돈이 성전수리외에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못하도록 함으로 그일을 뜻한바대로 진척시킬수 있었다라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성전수리는 아사왕이래로 처음있는 일로서 아달랴 통치기간중에 만연해 있던 우상숭배의 풍조로부터 유다백성들의 관심을 여호와께로 돌리고 성전중심의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기여한 것입니다.
특히 제사장들의 주관하에 진행된 1차시도가 좌절되고 진행된 2차시도에서 성전수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볼수 있을것입니다.
요아스의 성전수리가 주는 교훈은 어떠한 것입니까?
첫째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은 특정한 사람들에 의해서만 성취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신과 봉사에 의해서 성취된다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지휘관이라 할지라도 혼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없는것입니다.
삼국지에 보면 관우라는 지휘관이 나옵니다. 여러 역사에서 그의 능력은 차이가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에서 그는 무력이 상당한 자였다라고 나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됩니까? 처음에는 무척이나 대단한 자였습니다. 하지만 맥성전투에서 그는 자신의 오만함으로 결국 패배하게 되고 그의 생명도 안타깝게 잃게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혼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따라줘야 하는것이고
아무리 훌륭한 목회자라고 할지라도 주변의 도움이 없이는 기도가 없이는 사단의 세력과 싸울때 그것은 무척이나 어려운일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함께 기도하고 헌신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고 그리스도의 날이 앞당겨 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벽기도라는 제목을 통해서 새벽기도함으로 깨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새벽기도를 하면서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단의 공격이 이처럼 심하구나. 깨어있지 않으면 쉬이 당하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거짓이 진실인냥 포장되어지는 세상입니다. 오해하고 잘못판단하여, 진리에서 거룩에서 멀어질수 있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아차하는 순간 그 사람이 내가 될수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교묘하게, 믿는자들을 훼방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함께 싸우고, 이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나아갈 수 있길 원합니다.
교역자들과도 그러한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석체크를 하는 영상을 내보내는 부분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정하면서, 우리가 그것을 뒤로 미룰수 있으나 뒤로 미루지 말자. 영상을 틀고 또 출석도 체크해보면서 그 부분을 해나가도록 하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교역자들이 어떻게 하였습니까? 출석체크기에 유쾌하게 삼성페이도 해보고 애플페이도 해보고 홍체인식도 해보면서 그것을 알리고 그러한 것 아니겠습니까?
무엇을 바꾼다는 것은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포기하면 포기만 늘게되고 힘들더라도 또 해보면 뭔가 얻어지는게 있지 않겠습니까? 한번 두번이 힘들지 또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도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기뻐하시는 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세상일뿐만 아니라 하나님나라와 교회의 일에 있어서도 철저한 사전계획과 효율적인 업무분담이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실패라는 1차시도가 끝난뒤에 곧바로 2차시도가 성전수리의 완수라는 것으로 결과를 가져올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훨씬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헌금수납과 집행의 담당자를 구분하면서 성전 수리비가 허투루 쓰이게 하는 일이 없도록 했기때문입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사도들이 처음에는 구제사업을 본인들이 직접 담당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말썽이 생겨납니다. 어찌보면 그것은 사도들이 직접맡아서 문제라기 보다는 일손이 부족해서 생기는 부분이었을것입니다. 말씀도 전해야 하는데, 일도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정작 온힘을 쏟아야 하는것에 쏟지 못하게 되자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된것입니다.
그렇게되자 사도들은 일곱집사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로 말미암아 구제사업을 담당케하고 자신들은 기도와 전도에 전념함으로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것입니다.
새기비는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그들의 리그지? 나는 일로 바쁘니까 목사님도 없는데 좀 빠져야지, 피곤하니까! 라고 한다면어떻게 되겠습니까?
성전수리의 1차시도와 같은 실패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때 사도들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하고 정작 할일을 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모습이 견고히 서지 아니하게 되는 모습이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방관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내가 교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함으로 모든일이 처리되어야지, 목사님이 있을 때는 교회가 목사님이 없으면 아니고 일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열정이 있는자들은 언제 그 모습이 두드러질까요? 보지 않을 때, 다른이는 하지 않을때 하는 것이 진정 열정있는것이고, 나타낼 모습인것입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요아스의 성전수리는 우리에게 모든 성도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신이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 교회일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계획하며 효율적으로 그것을 나눠서 해야 함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모든 일은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라고 하면 교회는 금방지치고 성전수리가 진척되지 못했던 것과같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나아갈때 힘을 얻습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먼저 게으름을 탈피해야합니다. 열심히 하는 자들만 열심히하는 것은 옳은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길 원합니다. 나는 못하겠어 할때 특정인들에게만 업무가 과중되어 그일은 결국 산으로 가고 지치고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쓰시고자 하시지만 내가 거부할때는 하나님께서 도무지 쓰려하셔도 쓰임의 자리에 있을 수 없습니다. 결국 믿음으로 어려움가운데서 내가 작정하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무엇입니까? 헌신이 필요하다.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교회에 여러섬김의 자리가 있습니다,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교사의 자리, 방송의 자리, 주차봉사의 자리 여러 자리가 함께 지어져가길 소원하며 오늘도 밤낮으로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는 자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겠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려고 한다면, 내가 있어야 할 위치는 어느 곳입니까?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교회를 사랑하십니까? 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하나님 중심신앙으로 나아가길 원하십니까?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게으름에서 자발적이고 헌신의 모습으로 계획하며 그것을 나누며 멍에를 진 분을 발견하신다면 기꺼이 같이 메며 나아갈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벽기도를 통해 하나님 중심신앙으로, 또 기도로 교회와 사회외 총회와 대한민국을 세우는 놀라운 축복이 있길 소원합니다. 우리마음을 수리하고 또 한국교회를 생각하며 믿음으로 나아가시길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