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은밀한 일을 보게 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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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views부르짖는 기도의 중요성, 부르짖는 기도는 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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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서론
서론
오늘 말씀을 나누기 전에 좋은 기도문이 있어서 먼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예화 남편의 기도
예화 남편의 기도
주님, 아내와 제가 새롭게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바라옵건대, 서로 같은 마음을 갖게 하소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상처를 주기보다는 치유할 수 있는 말을 하게 하시고, 제 마음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셔서 말을 할 때마다 파괴적인 말보다는 건설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지 않을 때는 저를 꾸짖어 주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 남편, 영적인 지도자가 되게 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내의 기도
주님, 남편에게 매몰차거나, 비관적이거나, 화를 내거나, 원망하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용서하지 않는 마음 가졌던 것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저에게 있는 마음의 상처나 분노나 낙심을 내어 버리고, 주님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그를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화목과 평화와 치유의 도구로 만들어 주옵소서.
저를 남편의 조력자, 동반자, 옹호자, 친구, 후원자로 만들어 주소서. 제가 평화롭고, 안락하며, 안전한 가정을 꾸밀 수 있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며 남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를 마음과 영혼이 풍요로운, 창조적이고 자부심이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주소서. 남편에게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게 해주소서.
여러분~ 어떠세요?
기도 내용이 마음이 와닿으세요?
이런 기도를 할 수 있는 남편과 아내, 그리고 부모와 친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늘 강조되는 것이 바로 ‘기도’인데, ‘기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특별히 ‘부르짖는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오늘 말씀 예레미야 33장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절 말씀을 보면, 먼저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하는 이유 3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둘째,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셋째,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은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사람에게 인간의 이성으로는 능히 측량할 수 없는 일, 인간으로서는 감히 접근할 수 없도록 감추어진 일, 위대한 일들을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응답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부르짖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사귐의 기도』 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귐의 기도』 라는 책이 있습니다.
감리교 교수님이셨고, 현재 미국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영봉 목사님이 쓰신 책입니다. 아주 좋은 책입니다.
김영봉 목사님은 ‘기도를 영이신 하나님과 사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사귄다’라는 말은 마음을 열고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것을 의미하고 사귐의 일차적인 결과는 닮는 것이라고 하면서 ‘사귐의 기도’를 지속하면 하나님의 성품에 점점 깊이 참여하게 되고 그분을 닮아가게 된다 라고 했습니다.
기도에 대한 깊은 식견, 안목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기도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에 대해서 짚어주고 난 뒤에 사귐의 기도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그중에서 김영봉 목사님은 이런 얘기를 합니다.
“기도에서도 침묵은 금이다. 침묵이라는 온전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이룰 수 있다”
김영봉 목사님이 이렇게 말한 이유에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단어들을 잇는 ‘달변의 기도’가 좋은 기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에 대해서 우려하면서 ‘침묵기도’ 라는 귀중한 신앙적 유산을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침묵기도가 귀중한 신앙적 유산이며, 기도에서도 침묵은 금이다’ 라는 김영봉 목사님의 이런 생각은 타당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기도에서 침묵 뿐만 아니라 소리를 내는 것, 부르짖는 것도 금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김영봉 교수님의 생각에 반박하거나 반대하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침묵기도 뿐만 아니라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것, 통성기도, 더 나아가서 ‘부르짖는 기도도 금’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통성기도, 부르짖는 기도를 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르짖으며 기도하라고 명령하셨고,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며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오늘 본문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르짖는 것도 금입니다. 부르짖는 것도 금입니다.
부르짖는 것도 금입니다. 부르짖는 것도 금입니다.
‘부르짖는 기도’가 정말 금인지 다른 성경에서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열왕기하 20:8-11 절 말씀입니다.
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무슨 징표가 있나이까 하니
9 이사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실 일에 대하여 여호와께로부터 왕에게 한 징표가 임하리이다 해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갈 것이니이까 혹 십도를 물러갈 것이니이까 하니
10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그림자가 십도를 나아가기는 쉬우니 그리할 것이 아니라 십도가 뒤로 물러갈 것이니이다 하니라
11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해시계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셨더라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히스기야가 죽을 병에 걸렸을 때
히스기야는 얼굴을 벽으로 향한 채 하나님께 심히 통곡하면서 살려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병에서 치유되어 삼일 만에 성전에 올라가겠고 15년을 더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히스기야 왕은 우리가 읽은 8절 말씀에 나오는대로 여호와께서 자신을 낫게 하시고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하실 어떤 징표가 있을지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이 말을 들은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 왕에게 하나님께서 한 징표를 보여 주실텐데 해 그림자를 십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나 혹은 해 그림자를 십도 뒤로 물러가게 하는 것 중에 어느 징표를 보기를 원하느냐고 물어봅니다.
이 물음에 대해서 히스기야 왕은 해 그림자가 십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뒤로 물러가게 하는 것이 더 어려우니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가는 것을 택했고,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 간구했고 해 그림자는 십도 뒤로 물러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해 그림자가 십도 움직이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일영표의 1도가 반시간인데, 이 제안이 정오에 이루어졌다고 가정한다면, 이것은 다음과 같은 뜻이 됩니다.
“해가 아침 일곱시 위치로 되돌아 갈 것인가 저녁 다섯시 위치로 나아갈 것인가?”
‘징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가게 되는 일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지구가 거꾸로 돌아간 것인지 아니면 태양빛의 굴곡이 있었는지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히스기야왕에게 징표로 보여주시기 위해서 행하신 일입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구한 두가지 표징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기드온이 하나님께 구한 두가지 표징도 이상하긴 마찬가지입니다.
1)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면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이 마르는 것
이튿날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했습니다.
물이 조금이 아니었어요.
2) 양털만 마르고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는 것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하셨습니다.
이것도 일반적인 자연현상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행하셔서 기드온에게 보여주신 표징입니다.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런 놀라운 징표를 보여달라고 이사야가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열왕기하 20장 11절에 나오는 ‘여호와께 간구하되’ 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가 예레미야 33장 3절에 나오는 ‘부르짖다’(카라) 로 번역된 히브리어 단어와 같은 단어입니다.
‘부르짖다’, ‘간구하다’ 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원어는
분명히 소리를 낸다, 그것도 작은 소리가 아니라 외쳐 부르는 큰 소리를 낸다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부르짖는 간구를 통해서 하나님은 실로 엄청난 일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표징으로 보여주시겠다고 하신 일에 대해서 이사야가 과연 얼마나 간절히 부르짖었을까 라는 생각도 할 수도 있는데,
갈멜산의 엘리야
갈멜산의 엘리야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비를 내려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상태였지만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는 것을 일곱 번까지 한 것을 기억한다면,
이사야는 분명히 간절하게 부르짖으며 기도했을 것입니다.
이사야의 간구,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히스기야 왕은 해 그림자가 십도 뒤로 물러가는 표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표징을 보여주시는 것~~~~ 은혜입니다.
여러분~
부르짖는 것은 금입니다.
부르짖는 것은 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할 때 꼭 부르짖으며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신약에서도 ‘부르짖다’ 라는 표현을 쓴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신약에서도 ‘부르짖다’ 라는 표현을 쓴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원한을 풀어달라는 간곡한 기도를 부르짖으며 드리고 있습니다.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의 기도를 부르짖으며 하고 있습니다.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부르짖다’ 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부르짖다’ 라는 말에 담겨져 있는 믿음과 간절함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자에게 큰 은혜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럼 부르짖는 기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이며,
그에게 보여주시는 크고 은밀한 일은 무엇일까요?
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8 내가 그들을 내게 범한 그 모든 죄악에서 정하게 하며 그들이 내게 범하며 행한 모든 죄악을 사할 것이라
9 이 성읍이 세계 열방 앞에서 나의 기쁜 이름이 될 것이며 찬송과 영광이 될 것이요 그들은 내가 이 백성에게 베푼 모든 복을 들을 것이요 내가 이 성읍에 베푼 모든 복과 모든 평안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며 떨리라
하나님의 응답과 크고 은밀한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응답과 크고 은밀한 일은 무엇입니까?
치유와 회복입니다. 평안과 진실이 풍성하게 하십니다. 죄를 사하시고 정하게 하십니다. 또한 세계 열방 앞에서 하나님의 기쁜 이름이 되게 하시고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십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가 망했지만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크고 은밀한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시는데 나중에 펼쳐진 역사를 두고 보면, 바벨론에 사로잡혀 가 살던 유다 사람들을 이방 왕 고레스를 통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기적같은 역사입니다.
이렇게 부르짖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십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에도 하나님은 응답하실 것이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실 줄 믿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치유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우리에게 평안과 진실이 풍성하게 해주십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정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세계 열방 앞에서 하나님의 기쁜 이름이 되게 하시고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해주십니다.
저도 제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가정,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 이 말씀을 가지고 부르짖으며 기도할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혹시 자신의 인생 가운데 무슨 크고 은밀한 계획이 있을까, 무슨 대단한 계획이 있을까, 무슨 영광스런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없을까요? 정말 없는 걸까요?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못 본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르짖으며 기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부르짖으라고 명령하신 데는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준비하고 계시는 응답이 있기 때문이고, 보여주실 크고 은밀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말씀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고백하고 있습니까?
렘 33:2 말씀입니다.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결론
결론
여러분~
예레미야가 고백하는 ‘일을 행하시고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는 하나님’이라는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떻게 행하시고 어떻게 만들며 성취하시는지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이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일이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오늘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오늘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어떤 응답을 하시는지, 얼마나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는지 체험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그런데 이것은 단순한 호기심 차원이 아니라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소망입니다.
왜냐하면 무너진 이스라엘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고, 풍성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쁜 이름과 찬송과 영광이 되게 하신 것과 같은 그런 놀라운 응답을 주실 것이고 크고 은밀한 일을 바로 우리에게 보여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시고 기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그렇다고 무조건 악을 쓰면서 기도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간절하게~ 뜨겁게~ 힘을 다하여~ 믿음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금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응답을 받는 기도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을 보게 되는 기도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지속해서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