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01_딤후04:07_믿음을 지키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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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1_펑펑 터지는 불꽃 vs 피식 꺼지는 불꽃
#2_나의 달려갈 길 (목표가 있는 삶)
#3_믿음을 지킴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는 삶)
#4_시간의 공력을 뚫고 하나님 앞에 앉아 있는 나 자신이라는 열매를 맺으라
greeting
greeting
하나님의 돌보심과 위로가 있는 복된 시간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ntro
intro
_펑펑 터지는 불꽃 vs 피식 꺼지는 불꽃
원주에 내려가면 아이들과 자주 가는 공터가 있습니다. 사람도 잘 안다니고, 사방이 나무와 꽃들로 가득해서 가만히 서 있기만해도 자연치유가 일어납니다.
둘째 아이가 워낙 고기반찬을 좋아하다보니까, 그 공터에 가려면 꼭 숯불돼지갈비를 만들어내야 하는 고충도 있습니다. 가끔씩 저녁이 되면 아이들이 불꽃놀이를 하자고 합니다.
공터가 그래도 좀 넓어서 할만은 합니다. 불꽃놀이에 불을 붙이면 펑!펑! 잘도 터지는데, 어떤 것은 피식~하고 불이 꺼져 버립니다. 혹시나 해서 가만히 쳐다봐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조심조심 다가가서 확인해보면 불발탄입니다. 그것을 보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불꽃이 사람에게 붙으면, 어떤 사람은 펑~펑 잘도 터지는데, 어떤 사람은 불 붙는 것 같다가도, 피식~하고 사그라 드는 것 같습니다.
conflict
conflict
_갈등/동요
처음 불이 붙으면 그래도 뭔가 할 것처럼 움직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불발탄이 되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다. 누가 그렇다 할 필요없이 제 자신만 봐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은사를 받은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자기에게 붙여주신 불꽃을 잘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은 어떻게 자기에게 붙은 불꽃을 잘 유지할까요?
예전에 구약의 제사장들은 제단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일이 일생일대의 큰 업무였습니다.
신약의 제사장들인 저와 여러분에게도 불을 꺼뜨리지 말아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은혜의 불이 꺼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vent
event
_사건/심화
point_무엇보다 나의 달려갈 길을 결정해야 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바울은 지금 자신이 가야 할 길, 그 끝자락에 도착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았기 때문에, 이제 다 도착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자신에게 붙여주신 불을 잘 간수했습니다. 은혜를 받으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세상 천지가 굉장하고 아름답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올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사람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우친 것입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내가 세상에서 가질 수 있는 것을 다 갖는다고 해도, 사람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무슨 굉장한 일을 이룬다고 해도, 그것이 사람보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사람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바울은 은혜를 받고 자신이 달려갈 길을 하나님 앞에서 결정했습니다. 사람을 향해 살기로 했습니다. 이방인들을 위해 살고, 자기 동족을 위해 살고, 다만 몇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위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다 끝마쳤다고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길이 신바람만 나는 길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저항이 강하면 강할수록 이루어졌을 때의 보람은 더욱 강력한 것입니다.
은혜의 불꽃을 유지하려면 자신이 달려갈 길을 하나님 앞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람에게 올인할 것이가, 아닌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reason_왜냐하면, 바울이 그 고생을 하면서도 계속 달려갈 수 있었던 이유는 분명한 자기의 길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동족에게 그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나의 민족이 구원을 얻을 수만 있다면 내 자신이 은혜에서 끊어져도 좋다고 할 정도로, 바울은 자신의 길에 진심이었습니다.
example_뿐만 아니라 주님께서도 자신이 가야할 길을 분명히 결정하시고 그 길을 다 걸어내셔서 끝마치셨습니다. 사람을 위해 살아가셨습니다. 가야할 길이 분명하니까 다양한 시험이 왔지만 유혹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함께 지내던 무리들이 배신을 했을 때도, 계속 그 길을 가셨습니다. 유대지도자들의 거친 저항이 있을 때도, 심지어 십자가 앞에 서 계셨을 때도, 자신이 결정하신 그 길을 다만 걸어가셨습니다.
마지막에 바울처럼, 주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이유는, 하나님과 함께 사람을 위해 살아보자고 주시는 것입니다. 다양한 성격을 가진, 오색찬란한 사람들과 지지고 볶으면서 같이 살아보라고 은혜를 주십니다.
point again_우리는 내가 가야 할 길을 결정해야 합니다. 사람을 위해 살기로 결정을 하고 끝까지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주님은 진리이시기 때문에, 주님께서 사람을 위해 살아가시는 길을 결정하셨다면, 그 길이 아마도 사람이 가장 행복한 길일 것입니다. 보람이 있는 길이고, 선한 열매를 결실하는 길일 것입니다.
자신의 길을 결정한 사람은 누가 뭐래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그 길이 진리의 길이라면, 걸으면 걸을 수록 반드시 은혜의 불꽃이 팡팡터집니다.
그러나 아직도 결정못한 사람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막막할 것입니다. 보람도 없고, 열매도 결실하지 못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은혜로 붙었던 불꽃도 피식~하며 금방 꺼지게 될 것이고, 자신의 시간이 다 되어 삶의 끝자락에 도착했을 때, ‘다 이루었다’라고 말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grace
grace
_갈등해결
전도서 7:8 (NKRV)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어떤 길로든 뛰어나갈 수 있지만, 그 길을 끝마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일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은사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희귀해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도 한 적한 곳에서 하나님을 1:1로 만나시는 시간이 있으셨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시간을 확복해야 합니다.
나는 어느 길로 걸어가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할 때에 자신의 길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outro
outro
_명예로운 현실로 초대
처음 가진 믿음을 끝까지 지켜서, 하나님 앞에서 결정하신 자신의 길을 다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선한 싸움으로 부르시고, 부름받은 사람을 의롭게 하시고, 끝내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때마다 달려갈 길을 결정하게 하시고, 나의 달려갈 길을 하나님과 함께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용기와 믿음과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