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원포인트 설교(One point Preaching)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117 views

하나님이 환난 고통 슬픔 고난을 기도함으로 응답하시어 변화시켜주셨다.

Notes
Transcript
역대상 4:1–10 NKRV
1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2 소발의 아들 르아야는 야핫을 낳고 야핫은 아후매와 라핫을 낳았으니 이는 소라 사람의 종족이며 3 에담 조상의 자손들은 이스르엘과 이스마와 잇바스와 그들의 매제 하술렐보니와 4 그돌의 아버지 브누엘과 후사의 아버지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버지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5 드고아의 아버지 아스훌의 두 아내는 헬라와 나아라라 6 나아라는 그에게 아훗삼과 헤벨과 데므니와 하아하스다리를 낳아 주었으니 이는 나아라의 소생이요 7 헬라의 아들들은 세렛과 이소할과 에드난이며 8 고스는 아눕과 소베바와 하룸의 아들 아하헬 종족들을 낳았으며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암송말씀
역대상 4:9 (NKRV)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암송말씀 영어
역대상 4:9 (NIV)
9 Jabez was more honorable than his brothers.
서론
-예화
-문제제기
▣ 응답받는 기도
고아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조지 뮬러 목사님은 애쉴리 타운이라는 큰 고아원을 세워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날 고아원의 보일러가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보일러를 고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은 걸려야 하므로 고아원은 온통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람들은 조지 뮬러 목사님에게 뛰어와서 "목사님 목사님, 큰일났습니다. 영아들이 있는 동에도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이들이 다 얼어죽게 되었습니다" 하며 아우성이었습니다. 그러나 뮬러 목사님은 일어나 성경책을 옆구리에 낀 채 교회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워가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 했습니다. "날씨를 주장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 어린아이들은 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생명들입니다. 이 어린 생명들의 아버지는하나님이시고 저는 총무일 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시간과 때를 주장하시는 아버지께서 일주일 동안은 봄 날씨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 " 조지 뮬러가 부르짖어 간구하는 동안, 갑자기 동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전체가 봄 날씨로 변화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지금과 같은 기상 이변도 흔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지 뮬러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북풍을 중지시키고 동남풍을 불게 해서 영국 전체가 온실이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보일러를 수리한 후 정상적으로 가동하자 다시 한 겨울의 세찬 바람이 쌩쌩 불어왔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조지뮬러는 기도의 많은 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성경에서도 이러한 응답을 받은 사람이 나옵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말씀은 유다지파에 추가된 족보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중 오늘은 야베스에 대해서 우리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야베스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역대상 4장9절입니다.
역대상 4:9 NKRV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야베스는 귀중한 자였다 말합니다. 그는 유다지파 사람으로 고핫집안에 속하여 서기관 족속인 야베스 가문을 창시한 인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족보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습니까? 큰일을 하거나 명성을 드높이면 그곳에 기록되기를 어떠한 일을 감당하였다. 또는 높은 직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하면서 그일들을 한것에 의미를 부여하여 기록합니다.
뒤이어 나오는 그의 이름의 의미와는 다르게 큰일을 감당한 인물임을 알수가 있는것입니다.
그의 이름은 어떤 이름을 가졌었습니까? 히브리어로 야베츠 그 이름의 의미는 고생을 만든다 슬프게 하다라는 것입니다. 그의 부모는 그를 낳을때 무척 힘겨운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한 것입니까? 아이의 이름을 갖다가 야베츠라고 한것입니다.
무슨 말일까요? 고생했으니까 고생아! 낳으면서 힘들어서 슬프니까 슬픔아라고 한것입니다.
이름은 사람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때문에 이스라엘에서는 이름을 지을 때 그 이름의 의미를 무척이나 고민하면서 지었습니다.
우리 한국도 어떻습니까? 자녀들의 미래가 이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여서 작명을 할때 무척이나 신경쓰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지니는 한자를 씁니다. 똑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한자를 쓰기도 하고 그 이름을 쓰는 사람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다면 그 이름을 본따서 그렇게 이름을 짓기도 하고,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름한 것입니까? 그러한 생각하기도 싫다. 너는 나를 고생하게 했으니 고생이다. 슬픔이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이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어렸을 때 저는 저의 이름으로 많은 놀림과 고생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삭이라는 이름이 평범한 이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모르긴 몰라도 이삭이 성경에서 나온 이름이라는 모르는 사람은 전세계에 아주 드물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성경을 대표하는 족장 및 이름들이죠.
때문에 뭔가 실수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너는 이삭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왜 그러니? 너희 아버지가 누구니? 설마 목사님 아니니? 어디를 지나가도, 목사님 아들이 어렸을 때 술을 파는 식당만 들어가도 목사님 아들이 어딜 오니?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뿐입니까? 이름에 별명은 왜 그리도 많은지요. 추수철이 되면 이삭줍기가 되구요. 사기꾼이되고요. 사각사각이되기도 하고 저를 치고 가면서 사기쳤다고하기도 하고 말할수 없는 놀림과 조롱을 많이 당했었습니다.
저는 그러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왜 이름을 이렇게 지어가지고, 고생하게 만드나? 뭘 하지도 못하게 하고, 어디가도 정상적이지 않은 대우를 당하게 하고, 많은 별명과 조롱을 당하게 하나 하였습니다. 지금이 되서야 그냥 대수로이 넘기지 이름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이 많았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이름이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입니까? 유정이라는 이름입니다. 과거에 큰 잘못을 벌인 사람은 고유정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고 그에 대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에 또 살인을 저질러 문제가 되는 사람이 있죠. 바로 정유정이라는 사람입니다. 23살의 나이로, 살인을 저질르고 싶어서 저질렀다고 합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어떻겠습니까? 유정이라는 이름을 가진분들의 고통이 어떻겠습니까? 똑같은 이름에서 성만다른 두사람이 큰 악을 저질렀습니다. 고통스러운 것이죠.
나는 그 사람들과 다른데,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조롱거리가 되고 비난거리가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성경은 이름의 의미대로 그들의 삶이 정해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름자체가 그들의 삶이 되어야 했던 것이죠.
그런데 오늘 야베스라는 사람은 자신의 이름의 뜻과는 다른 운명을 하나님께 소원합니다.
역대상 4:10 NKRV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10절을 보면 뭐라합니까? 아뢰어라고 합니다. 아뢰어라는 것은 히브리어로 카라라는 단어를 씁니다. 이것은 보통 다급한 요구, 고질적인 곤궁에서 부르짖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기도했다라는 것이지요.
그 기도는 어떠했습니까? 다급하고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유명한 그의 기도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어떻게 된것입니까? 그에게 오체브 근심 수고가 있었는데 큰시련에 있었는데 간절히 기도하자. 그의 위기에서 시련에서 그를 건져주셨도다!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무엇입니까? 이름대로 살아야 하는데 그 이름의 의미를 인생을 완전히 송두리째 바꾸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것은 바로 기도응답하여 응답받았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어떠한 분이심을 알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문제도 변화시키는 분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고통과 슬픔과 낙심과 다급한 일이 있습니까? 기도하면 어떻게 된다는 것입니까? 바꾸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저희교회에 오늘도 담임목사님을 향하여, 그리고 교회를 향하여 데모와 시위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거짓말로, 속임수로 그것을 내세우면서, 교회의 전도의 문을 막고, 또 불법을 통해 교회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저희의 상황은 슬픔 고생 수고의 야베스의 상황인것입니다.
야베스는 그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기도하였고 그 상황의 전환점을 만들어냅니다. 돕는 하나님을 만나고, 가장 존귀한 자로 가문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우리도 기도하면 어떻게 되어지게 될까요? 우선 먼저는 나의 막힌 많은 문제들을 하나님이 들으시고, 이미 창조이전부터 나를 아시고, 더욱 분명히 아시는 하나님이 나를 도우시게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문제로 고생하십니까? 기도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직장과 재정적인 문제로 고생하십니까? 기도하면 바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저출산이 심화되고, 교회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심각하지, 맞지 교회가 무너지고 미래가 답답하지? 말하고 그치면 될까요? 대한민국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당장에 우리교회에 닥친 문제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라고, 전도의 문이 막히지 않게 해달라고, 총회와 한국교회가 바른 모습으로 설수 있도록, 또 목사님을 통해 나타내시는 일들이 한국교회의 샬롬부흥 축복으로 나타나게 해달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할까요? 말보다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할것입니다. 야베스는 이름을 한탄하며 푸념만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나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복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기도해야할것입니다.
또한 의심을 깨치고 모이기를 힘쓰고 날마다 코람데오 그분앞에 나아가야 할것입니다. 하나님만이 해결자되셔서 이루고 성취하십니다. 환난을 벗어나게 하시고 복주십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야베스를 통해 인생도 바꾸시는 분임을 보여주십니다. 이름의 의미대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인생을 족보에 딱! 넣어주시며, 그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실을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무엇이 있습니까?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돕는 그분께 나아가 해결받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더하시고 근심이 없게 허락하실줄 믿습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