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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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의 말씀은 성령님이 이 땅에 강림하신 후 첫번째 주일에 선포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3개월동안 마태복음의 내용을 통하여 나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마태복음 5장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에 주목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치유함을 보여주시며 예수님의 권능을 보여주십니다.
마태복음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부르시면서 예수님이 하셨던 권능을 주며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로 가라고 말씀하시는가? 바로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이 6절 말씀에서 나오는 것처럼 이스라엘 집의 잃은 양은 이스라엘에 있는 죄인들이나 소외된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 말씀은 목자 없이 방황하는 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서 목자 없이 방황하는 양은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통하여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선포되어야 함을 볼 수 있고, 우리는 그런 사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내시면서 예수님은 7-8절을 통하여 사역의 내용을 말씀해주십니다.
7절을 보니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전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죠.
이 말씀은 바로 제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에 초점을 맞추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관심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살아갈 것을 가르치고 계신 것을 보면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8절에서 병자를 고치고, 죽은자를 살리고, 나병환자를 깨끗케 하시고, 귀신을 쫓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8-9장에서 이미 예수님께서 하신 기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본 제자들에게 오늘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나 예수가 한 일을 너희도 해야 한다. 내가 함께 할 때에 너희도 그 일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 8절말씀 마지막에 무엇이라고 나와있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바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라입니다.
거저라는 말은 “선물로” 또는 “지불 없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기 기독교 전통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늘도 생명이라는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다보면 내가 노력했기 때문에 내가 똑똑하기 때문에 내가 실력이 좋기 때문에 결과도 이루어진 것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 순간에서도 여러분들을 돕고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믿는 순간 오늘 말씀처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삶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주어지는 수 많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생명까지도 말입니다.
오늘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권능을 주시고 그것을 아무런 대가없이 잃은 양들에게 주어라라고 말하는 속에서는 그 행동으로 이득을 볼 생각을 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마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는 삶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9-10절은 의지해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에 대해 보여줍니다.
오늘 9-10절을 보니까 아무것도 가지고 다니지 말라고 이야기하십니다. 10절 하반절에서 보니까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사역이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사용합니다.
교회에서 사역은 주로 목회자나 무엇인가 맡고 있는 직분자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성경을 보면 그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목회자나 직분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사역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사역 이라는 것의 뜻을 살펴보면 “누군가로부터 시킴을 받아 행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린 하나님으로부터 시킴을 받아 행하는 모든 일을 사역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제자들에게도 예수님이 둘씩 짝지어서 보내면서 이런일을 하라고 말씀하셨기에 제자들은 사역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사역을 하는 자세에 대해 계속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9-10절에서 우리는 하나님만이 사역을 할 때 의지해야 할 대상임을 믿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며 사역을 감당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책임져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이 말씀인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사역을 하게 될 때에 어떠한 반응과 결과가 이루어질까요?
11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은 바로 그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11절말씀에서는 찾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잃은 양은 목자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목자가 잃은 양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절에서는 평안하기를 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평안을 뜻하는 샬롬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통한 진정한 평안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잃은 양을 찾아갈때 해야하는 것은 바로 내가 경험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평안을 그들에게도 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때로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13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평화를 전하고 나서 우리의 반응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전하고 나서 또한 거부했을때의 좌절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반응에 민감할 수 있지요.
오늘 예수님은 너희는 그것을 고민하지 말고, 신경쓰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의 사역이고 그에 대한 반응과 결과는 주님께로 맡기는 것입니다.
14절에서 15절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때 제자들이 해야 할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지를 떨어버리는 행동은 그 책임이 나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행위입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은 선교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선교라는 것이 어느 지역을 가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교는 지금 이 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선교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그것을 삶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 바로 그것이 선교입니다.
우리는 내일부터 입시 응원선물을 전달하러 나갑니다. 저는 그 시간 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데트몰트찬양교회는 하나님 앞에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지금도 거저 잘 살고 있다면 당연히 거저 주는 삶이 필요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받는 것에는 익숙하고, 때로는 당연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나눌때의 기쁨이 더 크다는 것을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더 크게 느끼게 됩니다.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되면 나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현재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은 무엇이라도 잡아야 하는 심정일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우리가 내일부터 시작하는 입시에 응원선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할수 있다면 그것만큼 값지고 복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계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기쁨으로 그 사역에 함께 동참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