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로마서 7장 1-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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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이 말 처럼 힘 있는 말도 없을 것 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기본적인 자유가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교회를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을 믿는 것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산국가들아 무슬림 나라들은 어떻습니까? 제한이 있습니다.
청년회가 다녀왔던 베트남에도 여전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 대해서 제한적입니다.
베트남은 믿는 사람들에게는 제한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종교란에 기독교를 적어 내면 장학금을 비롯하여 학교의 여러가지 혜택들을 누릴 수 없고 교회는 공식적으로 나라에서 인정을 해주어야만 쫒겨나지 않고 사역을
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무슬림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우리가 전도를 한다고 하여서 먼저 전하였다가 추방의 대상이 되는곳이 무슬림 땅 입니다. 보수적인 무슬림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지 않고 위협을 가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자유 외에도 우리에게는 여러 종유릐 구속으로부터의 자유가 필요합니다.
육체적으로 노예 된 사람들은 육체의 자유가 소원입니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질병으로부터의 자유가 소원입니다.
이와 같이 자유안에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자유가 가져오는 유익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과 죄로부터의 자유함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가져오는지 함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율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1절의 말씀입니다.
“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
사람들은 태어나서 한 순간 율법의 지배를 받습니다.
율법의 지배력은 율법을 통해 교육을 받고 자란 유대인이나 율법없이 자란 유대인에게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알고 범하는 죄나 모르고 범하는 죄가 동일하듯이 율법또한 알고 자란것이나 모르고 자란것이나 동일합니다.
사람의 양심에 기록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율법이 없다라고 핑계를 할 수 없게 합니다.
그런데 율법은 언제까지 지배를 합니까?
1절의 말씀을 보니 “살 동안”이라고 말씀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는 율법에게 지배를 받고 살아가지만 사람이 죽으면 율법의 지배력은 사라집니다.
죽은 사람에게 법을 말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이겠습니까?
이는 마치 남편 있는 여자가 남편이 살 동안만 남편의 지배를 받는다는 원리와도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이 땅에 오심은 우리를 해방시켜 자유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누가 복음 4장18절읠 보면
누가복음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라고 선언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율법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율법의 요구를 따라 우리를 대신 하여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으 실 때 우리 몸도 예수님과 함께 죽임을 당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를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