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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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누구를 향한 경고?
세상 사람들의 주장. 그때에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한다.
데살로니가의 상황. 친로마적인 도시, 제국의 이데올로기인 팍스 로마나를 즐기는 곳.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고 세금을 내고 하나는 일 열심히 하면 군대가 보호하고 다 안전할 것이다.
이런 로마가 제시하는 이데올로기에 젖어 안전하다 평안하다 생각했던 것. 그들을 향한 바울의 경고. 그때에 도적 같이 주의 날이 임한다.
도둑과 잉태된 여자 그림도, 공통점은 예기치 못한 때에 온다는 것
대비하지 못한 탓에 심판과 멸망의 날이 될 것이다.
6절. 맑은 정신으로 깨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음을 의미. 주의 날을 항상 대비하라.
낮에 속한 자, 빛에 속한 자들의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한다. 어떻게? 그렇게? 깨어 정신을 차리고 맑은 정신을 가짐으로 가능하다.
7. 술취한다는 것은 근신한다의 반대말. 그들은 밤에 속한 자이다.
그리스도인은 보초 근무 중인 군인처럼 깨어 있어야 한다. 실체의 뜻은 아무 것도 없다. 그냥 군사적 그림일 뿐이다.
핵심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나타내는 믿음, 소망, 사랑을 실제 행하는 것이다.
영적전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믿음을 지키고 사랑을 행하고 전도를 열심히 하고 소망을 견지하는 것이 참된 영적 전쟁이다. 이 그림은 영적 전쟁을 말하고, 실제 우리가 그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단을 이기는 길은 믿음을 견지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돠 함께 사는 삶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을 더 강력하게 강조.
자나깨나. 중요한 것은 주와 함께 하는 것. 함께 사는 것이 구원이다.
피차 덕을 세우라는 말은 곧 서로를 세워 올리라는 말이고 교회를 세우라는 말이다.
교회 전체가 각각의 지체들이 영적으로 믿음과 사랑과 소망 안에서 자라 가도록 섬기는 것.
지금도 잘하고 있지만 좀 더 잘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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