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굴 속에서 구원 받은 다니엘
서론
다니엘은 매우 높은 지위의 삶을 살았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섭리로 고국에서 살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는 자신이 거주하는 땅에서 탁월한 입지전적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따라서 다니엘은 얼마든지 가난한 동족을 잊고 지낼 수도 있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의 예전 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책을 자세히 읽었습니다. 책에 기록된 내용을 숙지한 그는 그것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책에 기록된 시기가 다 되어간다는 사실을 안 그는 더욱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나온 기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 자신을 굽히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 65:24).
본론
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