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개혁
삼대지 설교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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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views성실하고 정직하게 행하는 것은 여호와의 영적관계 여호와를 경외함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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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0 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암송말씀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암송말씀 영어
9 He gave them these orders: “You must serve faithfully and wholeheartedly in the fear of the Lord.
서론
-예화
-문제제기
▣ 정직하고 성실한 자
성경: "정직한 자를 악한 길로 유인하는 자는 스스로 자기 함정에 빠져도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잠28:10)
미국의 불루문 치즈회사의 창립자 휘트니는 농부의 아들로 자랐으나 회사 사장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는 처음 식료품 연쇄점의 점원으로 취직하였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성실하였습니다. 소매부에서 일하던 그는 거기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점심시간에는 도매부의 일도 자진해서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하여는 보수를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담당 부장의 인정을 받게 되어 부장은 더 좋은 자리가 났을 때 휘트니를 끌어 앉혔습니다. 휘트니는 그 후 점원에서 외판원으로, 부장으로, 그리고 마침내 회사를 창설하여 사장이 되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의인은 결코 멸망하지 않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며 꾸준히 올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유혹을 받을 때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그 유혹을 물리치기까지 더욱 하나님을 굳세게 잡고 의지하여 큰 능력을 받고 신앙이 성숙됩니다. 이와 같이 정직하고 성실한 의인은 전화위복의 인생,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 묵상: 당신은 자신의 일에 성실히 행하고 있습니까? 세상에서 자신의 일을 성실히 행했을 때 복이 있습니다.
말씀에서는 어떠할까요? 결코 다르지 아니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본문 연구
-본문설명
-본문의 진리
-본문에 나타난 교리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은 여호사밧의 2차개혁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역대하 17:3-9절에서 1차 개혁을 단행합니다. 1차개혁은 전반적으로 종교적 개혁에 해당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우상을 섬기지 않는것이 바로 이에해당합니다.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하지 아니하고
바알은 우상입니다. 이전의 왕들은 하나님아버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이방신들을 따랐습니다. 또 그는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합니다. 아세라 목상은 가나안의 토속신으로서 행운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산을 상징하는 신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은 이러한 과거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합니다.
또한 유다 성읍 곳곳에 주의 법도를 가르칠 사람들을 세우게 됩니다. 이방신들을 제하는 것으로 우상은 그치지 않습니다. 잘못된 것을 가르치며, 알려줄사람이 필요했고 이에 대한 부분도 구체적으로 실행했음을 알리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 바른길로 나아가도록 앞장섰습니다.
그리고 19장 오늘 본문에서는 2차개혁 1-3절까지 예후 선지자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여 제도의 개혁을 일으키고 신앙을 회복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는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이때 더 구체적으로 2차개혁을 단행합니다. 신앙의 권고(4절), 성읍의 재판관임명(5-7절),예루살렘의 재판관 임명(8-11절)이 그것입니다.
첫째로 신앙의 권고입니다.
4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살더니 다시 나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에브라임 산지까지 민간에 두루 다니며 그들을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하고
4절말씀은 신앙의 권고가 어떠했다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브엘세바는 북쪽끝을 의미합니다. 에브라임은 남쪽끝을 말합니다. 다시말해 여호사밧은 예루살렘에서 나가서 전국을 두루다니면서, 아직 뿌리뽑히지 않은 우상들을 파훼하고 온전히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 것입니다.
여호사밧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겸손하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책망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나아갔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책망의 말을 듣게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는 것이아니라 인간의 말로 받고 행동하기를 그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말씀을 주시는구나”의 단계까지 나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목사님 좋은 말씀하시네?” “음 오늘은 말씀 좀 괜찮네?”
어떻게 해야합니까? 여호사밧과 같이 예후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기꺼이 듣고 행하되 구체적으로 두루다니며 여호와의 백성들을 살폈던 모습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내가 이렇게 했는데요?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1-11절을 보면 그의 반문은 나와있지 않고 바로 그 말에 즉각순종함으로, 열성있게나아갑니다. 우리도 이와같길 원합니다.
둘째로 성읍의 재판관 임명입니다.
5 또 유다 온 나라의 견고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되 성읍마다 있게 하고
6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재판하는 것이 사람을 위하여 할 것인지 여호와를 위하여 할 것인지를 잘 살피라 너희가 재판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심이니라
7 그런즉 너희는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삼가 행하라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불의함도 없으시고 치우침도 없으시고 뇌물을 받는 일도 없으시니라 하니라
여호사밧은 우선은 성읍마다 재판관이 있게하였습니다. 이들은 하급관리를 의미합니다. 중앙에는 예루살렘이 있었고 주변에는 성읍이 있었습니다. 그곳에 재판관을 세웁니다.
여호사밧은 재판관을 세우는데 원리원칙이 있었습니다. 사람을 위해서 하지마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서 하다보면 어떻게 됩니까? 눈치를 보아야 합니다. 불의하게 되고 치우치게 됩니다. 혹시나 저들이 상처받을까 노심초사하고, 또 공의롭게 판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위하여 할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재판을 할때 그들이 해야할일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삼가 지킬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과 영적관계를 회복하고 여호와 신앙에 근거하여 재판할때 올바로 할수 있습니다.
우리도 분명히 해야 할것은 공정함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온전한 영적관계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에게 맞추다보면 어지럽게 됩니다.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하나님안에서 그의 속성을 본받아 행하시는 모든 모인 성도님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셋째로 예루살렘의 재판관 임명입니다.
8 여호사밧이 또 예루살렘에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족장들 중에서 사람을 세워 여호와께 속한 일과 예루살렘 주민의 모든 송사를 재판하게 하고
9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진실과 성심을 다하여 여호와를 경외하라
10 어떤 성읍에 사는 너희 형제가 혹 피를 흘림이나 혹 율법이나 계명이나 율례나 규례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와서 송사하거든 어떤 송사든지 그들에게 경고하여 여호와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너희와 너희 형제에게 진노하심이 임하지 말게 하라 너희가 이렇게 행하면 죄가 없으리라
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
예루살렘 재판소의 역할은 여호와께 속한일 즉 종교적인 것과 민사와 형사사건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좀더 이부분에 적합한 인물을 세웁니다. 레위사람,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통달하였고, 여호와의 주신지혜로 할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연륜과 경험이 있던 자들입니다.
교회에도 중직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중직자들을 통해 교회의 중요업무에 섬길수 있게하십니다. 중직자가 되었다면 어떻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나에게 중요한 교회 대소사의 일들이 맡겨졌구나. 기도하며 행하고 또 잘 감당해야겠구나 해야할것입니다. 간혹 이러한일들을 미루는 분들을 보게됩니다. 누구한테요? 교역자에게 미룹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교역자가 모든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직분에 대해 역할을 맡겨주셨다면, 진실과 성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맡겨진 사명을 잘 담당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 각기간 소속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힘써행하길 바랍니다.
진리를 취하면 유익한점
여호사밧은 실수가 있는 사람이었으나, 회개하고 하나님앞에서 2차례의 개혁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린 3대선왕중의 한명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행할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
-버려야할 것
-현실에서 해야할 것 2~3가지
우리는 여호사밧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즉각 순종하며, 인정하고 나아가는가? 여호와를 위해 하고 있는가? 또 맡겨진 역할에 진실과 성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가입니다.
결론
-전체요약
-중요한 간증과 권면
여호사밧은 유다왕국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실현시켜 나갔습니다. 우리도 오늘 교회에 동일한 부르심으로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내가 속한 셀에서, 그리고 중직으로 주가 맡겨주신 사명을 하나님의 성령의 법에 준행하여 영광올려드리는 저와 여러분 될수 있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