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_02:22-02:24_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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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2–24 NKRV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greeting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베드로의 설교입니다.

intro

_배경/인물
베드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아주 살갑게 체험한 사람입니다.
어부살이 할 때, 하루종일 허탕치다가 주님 말씀 한 마디에 만선을 경험했습니다.
장모님의 오랜 질병도 주님께 고침받았고, 더 나아가 몇 발자국 안되지만 물 위에 서기도 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 가까이에서 사랑도 많이 받았습니다.
사도행전 2:22 NKRV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베드러뿐만 아니라 백성들 중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살갑게 경험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성경공부를 하다가 신비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의사도 포기했었는데, 병이 나은 사람도 있었고,
태어나면서부터 정신질환이 있어서 부모도 포기했었지만, 온전한 정신이 자녀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분명한 체험을 주셨습니다.
_안정적 상황
그처럼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부인 할 수없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분명한 경험과 확신과 현실적 해결을 피부로 느꼈기 때문입니다.

conflict

_갈등/동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주님을 외면하는 뜻밖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두려움과 연약한 의지 때문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23 NKRV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뜻이 있습니다. 각 인생들에게 미리 구체적으로 결정하신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 일을 이루시기까지 인생을 끌고 나가십니다. 두려움과 연약한 의지때문에 겪어야 하는 실수와 아픔이 있을지라도 돌이켜 굳게하고 뚫고 나가야 합니다.

event

_사건/심화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결정하신 인생의 내용은, 가까운 사람들이 배신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결정하신 인생의 내용은, 주님을 배신하는 일이었습니다. 누구도 그가 그럴 줄은 몰랐습니다. 본인도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백성들에게 결정하신 인생의 내용은, 주님을 못박는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적을 경험한 사람, 신비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람, 병고침 받고, 정신병에서 고침받은 사람들도 주님을 외면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grace

_갈등해결
베드로는, 우리의 잘못된 선택을 하나님께서 선으로 바꾸셨다고 강조합니다.
사도행전 2:24 NKRV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인생의 두려움 때문에,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겪는 어려움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역전을 주십니다.
우리에게 실수가 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신다고 말합니다. 베드로의 실수가 오히려 베드로를 더욱 주님 가까이로 이끌었고, 더욱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모든 처신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부탁드리는 용기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outro

_명예로운 현실로 초대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인생에 구체적인 사항들을 결정해 놓으셨습니다. 승리의 시간도 있겠지만, 뜻밖의 실수도 잘못된 선택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에따라 지내다 보면 하나님께서는 역전을 주십니다. 이전보다 더욱 깊고 성숙한 자리로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인생입니다. 단 하루도 헛수고가 없습니다. 우리의 여러 형편들 때문에 어그러지는 일들까지도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밑거름으로 사용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대하게 지내야 합니다. 하나님 백성들은 자기 인생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지십니다.
걱정말고 더 지내보고, 염려말고 하루를 더 살아보자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은혜와 복을 주시는가 한 번 보자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처럼 담대하게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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