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ALL OURS)/ 230625 주일청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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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전서 개역개정판 6장
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북이스라엘의 선지자 “ 화 + 나 ”
회개하라, 돌아오라(오라-본문의 시작)
수련회의 주제 “오라(하라크)”
가다(여행의 의미)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본토(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가라/ 여정의 의미를 담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떤가요. 익숙함이 주는 안정감도 분명하지만, 하나님의 약속 명령이라면 우리는 그 곳으로 나아가는 것...이 것이 하나님의 자녀의 삶이 되는 줄 믿습니다.
2. 걷다(행실, 행동의 의미)
레18:3-4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서 사는 삶이 말씀을 지켜 그대로 걸어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애굽을 떠나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걸어갑니다.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입니다.
3. 오다(영적인 의미)
출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내십니다. 인도하여 내시기 전에 그를 바로에게 보냅니다. 현실에 대한 선포입니다. 인도하여 내게 하시리라는 것은 이상이죠, 미래입니다. 소망입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를 건너게 하십니다. 이 말은 우리가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이 바로 앞에서 믿음으로 선포하기가 참 어려운 시대를 삽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신다라는 믿음이라면 우리는 본토를 떠나는 아브라함처럼, 바로 앞에 서서 담대히 선포해야 합니다. 선언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하실거야"라는 믿음으로 말이죠.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쉼으로 인도하신다고 하십니다.
내 힘으로 이 짐 한 개 두개 덜어보는 것보다는 주님의 쉼이 참이 되는 걸 우리는 삶을 통하여 경험합니다. 이 쉼은 주님 앞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주님은 쉼을 누리게 하십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막1: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며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오라”고 명하십니다.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마음의 쉼을 얻을 것이다고 명하십니다.
한 학기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반 년 동안 직장에서 수고하셨습니다.
- 주님이 내 삶을 걷게 하시고 인도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보상을 찾고 계십니까? 때로는 사람이, 여행이, 쉼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위로를 찾고 쉼을 얻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호세아 말씀의 배경은 북 이스라엘의 황폐함에 대한 상황 가운데 선포되는 복음입니다. 음녀와 같은 상황 가운데에서도 호세아를 통하여 “오라"고 명하십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치유하실거야, 낫게 하실거야, 우리를 살리실거야 라고 선포합니다.
이번 수련회에 여러분을 콜링합니다. 네 주님은 우리를 회복시키는 분이십니다. 내 경험으로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응답에 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함께 기대하고 기도해야 하는 것은 나의 예배, 나의 경험보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 주님의 “오라"는 콜링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청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막1: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주님을 따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