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6장 17-27절

새벽기도(로마서)  •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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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삶에는 분쟁은 없다!

Notes
Transcript

복음의 삶

순장반에 링크 꼭 올려주기!
예배 끝나고 현장출석과 온라인 출석 인원 교역자방에 올려주기!
방송, 댓글 담당자가 안오면 꼭 전화해주기
설교자는 6:35까지 기도하고, 방송실 가서 실시간 채팅 사진 꼭 찍어주기. 그리고 다 끄고 귀가하기.
오늘도 하나님을 사모함으로 이 새벽에 나온 300새벽기도용사 성도님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환영합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3. 찬송가 214장 함께 찬양하시겠습니다. 찬송가 214장 입니다.
4. 오늘 우리가 함께 살펴볼 하나님의 말씀은 로마서 16장 17절에서 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16장 17절에서 27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한절씩 교독하겠습니다.

[설교]

모두 아시다시피 바울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전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전하는 사도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진리가 왜곡되거나 잘못된 신앙의 정체성을 갖지 않게 되도록 무던히 애를 썼고, 많은 서신서들을 썼습니다. 로마서는 그 중에 하나입니다.
바울은 로마서를 왜 썼을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오늘은 여러가지 이유들 중에 ‘분쟁'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바울은 분쟁을 일으키는 대상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권면합니다. 왜 분쟁을 피하라 권했을까요? 이는 이 당시의 정황을 알아야 합니다. 로마 교회에는 여러 인종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으로 구분합니다.
유대인의 특징은 모세의 율법을 따르는 자들이고, 이방인의 특징으로는 모세의 율법을 따르지 않는 자유한 자들입니다.
이런 특징을 가진 각각의 사람들이 복음으로 인해 모였는데,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어려웠나 봅니다.
그러다보니 로마서에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아브라함과 어떤 관계고, 죄에 대하여 어떤 관계이며, 하나님께서 나타나신 의가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등 이런 것에 대해 나열하면서 바울의 신학을 가지고 하나하나 해결하는 본론들이 나옵니다. 그렇게 바울은 자신의 목적에 맞추어 필요한 내용에 대해 나열하고 서신서 마지막에 분쟁을 피하라 권면하면서 글을 맺습니다. 이것이 로마서입니다.
바울은 복음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인데, 유대인이라는,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서로 받아들이지 못하며 마음을 어렵게하는 일들을 주목할 때마다 마음이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속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툼, 분쟁은 복음의 진리 안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복음에 깔려져 있는 바탕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 주된 바탕입니다.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는 예수님의 모습과, 또 제자들에게 사랑하는 본된 모습을 보여주며, 끝까지 이들을 사랑하고 헌신하며 마지막까지 죽기까지 희생한 예수님을 생각할 때에 복음은 생명을 살리는데에 주된 초점이 있지, 생명을 죽이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런 분쟁이 있었던 로마교회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분쟁은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쟁은 우리의 마음을 어렵게 합니다. 다툼은 우리의 마음을 어렵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리셨는데, 우리가 그 안에서 서로 시기하거나 질투하거나, 말로 상처주거나, 존중하지 않는 행동들, 배려 없는 행동들을 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바울이 로마교회에 전했던 이 말씀은 이들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우리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먼저 다투거나 서로 상처주는 성도님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성도들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다툼이나 분쟁을 그칠 수 있을까요?
그것은로마서 8장 4-6절 말씀처럼 살아갈 때에 다툼이나 분쟁이 없을 줄을 믿습니다.
이 본문에는 육적인 일을 생각하지 않고 영적인 일을 생각하라 합니다. 육적인 일을 할 때는 사망이지면, 영적인 일을 생각할 때는 생명과 평안이라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생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릴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날마다 살아갈 때 어려운 순간이나 그렇지 않은 순간에도, 아!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지!
아!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지!
아! 성령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지!
아! 내가 삼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있지!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자꾸 반복하며 묵상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내 잔이 내 정욕과 소욕으로 더럽혀져 있습니까? 내 잔에 담겨 있는 물이 깨끗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예수님만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어떤 부정적인 생각, 옳지 못한 생각, 내 이기적인 생각, 개인주의적인 생각이 아니라, 어떤 순간순간에도 예수님에 대하여 아! 예수님이 나를 위해 이렇게 하셨지 ! 하다보면, 그 안에 안좋은 생각들은 내 잔에 들어올 엄두도 못낼 것입니다. 깨끗한 물로 계속 채우다보면 어느새 더러워진 물이 깨끗한 물로 되어 있는 것처럼, 예수님만 묵상하고 생각할 때에
예수님의 몸된 나의 성전이 어느순간 깨끗해져있고, 그 자리에 다툼이나 분쟁 같은 것은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묵상하는 습관을 매일매일 습관처럼 해서 버릇을 들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의 삶이 될 것입니다.
버릇은 안좋은 습관에 대하여 자주 쓰이는 말인데, 이렇게 좋게 쓰일때도 있네요? 하하하
우리 함께 오늘 하루하루 예수님을 묵상하며 다툼과 분쟁을 일으키지 않는 생명을 살리는 복음의 삶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 기도(짧게)
6. 찬송가 420장 찬양하겠습니다. 찬송가 420장입니다.
7.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8. (문서보기)
9. 제 16기 300새벽기도 용사 25일차, 현장과 실시간과 녹화로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함으로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10. 오늘은 금요일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샤라샤라
11 학생들
12 환우들
13 군에 가있는 청년들
14 해외 나가 있는 성도들
15 해외 선교사님들
이 시간에 들은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금요 기도제목과 고3, 중3 학생들, 환우들, 군청년, 해외성도님들, 선교사가정을 위해 주여 한 번 부르시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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