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 초대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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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
[도입]
[도입]
여러분은 잔치에 가본적이 있나요? (클릭) 우와- 그런 잔칫집에 가면 뭐가 제일 좋아요?
잔칫집에는 누가 갈 수 있어요? 잔치에는 초대한 사람만 갈 수 있어요.
그런데요, 여러분이 친구를 잔치에 초대했는데 친구들이 안 왔다면 마음이 어떨 거 같아요?
아마 엄청 속상할거에요.
[전환]
성경에도 잔치에 초대한 손님들이 안 와서 아주 속상했던 주인이 있었어요. (클릭)
대체 그 주인은 누구를 초대했는데 속이 상했을까요? 한 번 들어보아요.
[전개]
1. 예수님이 식사를 하시다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클릭)제자들아, 천국은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 구원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천국은 마치 큰 잔치를 벌이는 잔칫집과 같다.
2.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준비하여 하인을 시켜 많은 사람을 초대했으나 그들은 잔치에 오기를 거절했어요.
하인: (클릭) (클릭) 오늘은 우리 주인님 집에서 큰 잔치가 있는 날이에요. 모두 오셔서 자리를 빛내어 주세요!
목동: (클릭) 저는 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 소들을 살피느라 바빠요. 죄송!
신랑, 신부: (클릭)방금 결혼해서 저는 신혼여행 가야 해요!
농부: (클릭) 죄송해요. 밭을 사서 일하러 나가봐야 해요.
3.하인이 주인에게 사람들이 초대를 거절했다는 소식을 알렸어요.
하인: 저기, 주인님…
주인: 아니, 왜 혼자 오느냐? 내가 초대한 손님들 모두 모시고 오라 했지 않느냐?
하인: 모두 바빠서 잔치에 올 수 없다 합니다. 뭐, 제가 아무리 말씀 드려도 관심 없던데요?
주인: (클릭) 뭐야? 그게 정말이냐? 나의 초청을 거절하다니, 이런 괘씸한지고!
하인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주인은 곰곰이 생각하다 다시 하인에게 말했어요.
주인: (클릭) 너희는 이제 나가서 시내의 거리와 골목에 있는 가난한 자, 병든 자, 장애인들을 잔치에 데리고 오너라!
4.많은 불쌍한 사람들이 잔치에 왔으나 아직도 빈자리가 있었어요. 그러자 주인은 다시 나가서 아무나 불러오라고 말했어요.
하인: 주인님, 말씀대로 사람들을 데려왔으나 아직도 자리가 남았는데요...
주인: (클릭) 다시 나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데려다가 내 집을 가득 채워라!
이렇게 해서 잔칫집은 가난하고 아프고 외로운 사람들이 찾아와서 많은 사람들로 꽉 차게 됐어요.
사람들:주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저희들을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하하하! 어서 오십시오. 음식은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맘껏 드세요. 더 드시고 싶으면 말씀하세요.
5.주인은 하인에게 다시 말했어요.
주인: (클릭) 분명히 말하지만 내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은 이젠 하나도 내 잔치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다.
하인: 네, 주인님!
6.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 세상 일이 너무 바빠서 하나님의 초대를 거절하면 결단코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단다. (클릭)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누가 천국잔치에 초대받을 수 있는지 알려주셨어요! 천국잔치는 하나님나라를 뜻해요!
그래서 여러가지 핑계로 잔치초대에 거절한 사람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당시 기준에서 잔치초대에 받을 수 없었던 아프고 가난하고 이방인이었던 자들이 잔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나 천국잔치에 초대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이미 하나님께서 전국잔치에 초대해주셔서, 지금도 교회와 가정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천국잔치, 즉 하나님 나라를 누리고 경험하고 있어요.
또한 이후 우리가 이 땅에서의 수명이 마친 뒤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먼저는 이를 기억하며 천국잔치, 하나님 나라에 우리를 초대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의 이웃들을 하나님나라에 초대하라는 사명을 맞기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알고있는 전도에요.
모두가 천국잔치에 초대받을 수 있다는 이 기쁜 소식을 우리 친구들이 주변에 전해야 됩니다.
그런데 강도사님은 올해 우리 청소년반 친구들을 보며 전도는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예배를 사모하며, 교회오는 것을 기뻐하며, 삶으로 전도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래서 지금과 같이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초대장을 우리의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전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