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복음인가요?

Sermon  •  Submitted   •  Presented
0 ratings
· 38 views
Notes
Transcript
나는 복음인가요?
로마서11-7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오늘 예배 자리에 나아온 모든 중고등부 친구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복음과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복음과 정체성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개념입니다.
이것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정말 중요한 내용이에요
복음과 우리 사이의 상관관계는
우리의 인정이나 이해 여부와 관계없이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마음 깊이 새길 메시지는 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정체성 복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이 뭐가 되어야 한다고요?
복음
네, 우리의 정체성은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우리의 정체성이 복음 그 자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우리보다 먼저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자기에게 맡겨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고 있었던 인물이 등장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바울은 로마서를 통해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첫째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둘째 나는 사도입니다.
셋째 나는 복음을 위해 선택 받았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성경을 읽어서 알겠지만,
지금 바울이 하는 자기소개는
단순히 내 이름은 무엇이고, 나의 나이는 어떠합니다.와 같은
개인 정보를 나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자기 자신이 근본적으로 어떤 존재인지,
또 어떠한 삶을 아가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함께 나눌 정체성에 관한 질문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구글링 조금 하면 나오는 그런 정보 말고,
인스타 조금 보면 알 수 있는 그런 내용 말고
나이, 키, 몸무게, 성적, 학교 같은 세상이 말하는 스펙 말고
진짜 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지으신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우리는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으신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복음이 우리의 정체성을 결정짓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울의 편지를 통해
복음이 우리의 정체성어떤 변화를 가지고 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
바울은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던 대표적인 유대인 지도자였습니다.
빌립보서 3 6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이렇게 지칭합니다.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디모데전서 113 상반절에서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바울은 자기 인생을 대충 살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에 사력을 다했던 인물입니다.
그런데 문제 바로 바울의 열심에 있었습니다.
그의 열심은 교회를 박해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폭행하는 열심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복음을 오해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괴롭히고 퇴출하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 앞에 순종하고,
헌신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그런 바울 어떤 사건을 경험한 후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사건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 만남입니다.
사도행전 22 7에서 8절에는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바울을 만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변화되었습니다.
변화된 바울 이제 이렇게 고백합니다.
빌립보서 3 7절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디모데전서 113 하반절입니다.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심지어는 갈라디아서 2 20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교회를 박해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돌로 쳐 죽이던 바울이
복음을 경험한 후에는 오히려 그리스도 이외의 모든 것을 다 해로 여긴다고 고백하고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음을 선포합니다.
여러분 도대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길래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완벽하게 변화시킨 것일까요?
로마서 12-4에는 예수 그리스도, 즉 복음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미리 약속하신 구원의 계획이고
죽음 가운데에서 부활하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셨습니다.
기쁜소식, 복음이 되신 것입니다.
원래 바울키워드는
비방자, 박해자, 폭행자같은 단어들이었는데
복음을 경험한 후 바울의 키워드
그리스도의 종, 사도, 복음을 위하여 선택 받은 자로 변화되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별명 정도가 바뀐 사소한 사건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인생의 방향이 바뀐 놀라운 사건입니다.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사는 거 중요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거 중요해요.
주어진 일에 성실히 임하는 거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고 있냐는 것입니다.
바울은 어떠했습니까?
열심히 살았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그 인생이 올바른 인생이었습니까?
그렇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인생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상은 보잘것없고 형편없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고 폭행하고 비방하는 일에만 열심을 내고
실력과 분별력은 없는 막장 인생이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도 모른체 열심히만 살았던 것입니다.
혹시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없는지 한번 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나름대로 열심히는 살고 있는데,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우리의 열심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열심과 열정은 다른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열심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절은 우리 가운데 이렇게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선택 받았고,
주님께 친히 부름 받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필요로 하건 그렇지 않건 상관없이 주님은 이미 우리를 부르셨고
함께 동역하기를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창세전부터 영원까지
우리와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그 믿음대로 사는 것
이것이 복음을 가진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가 이 특권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함으로 누를 때
우리 삶 가운데 복음의 능력이 드러날 것입니다.
복음의 능력은 우리로 하여금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할 것이고
삶을 변화시킬 것이고,
인생의 억눌리고 아프고 힘들었던 모든 순간을 회복시킬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며 오늘 설교를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마음은
단순히 우리가 바울처럼 변화되어서 복음을 전하자 그런 메시지가 아니었습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마음은 그것보다는 더 근본적인,
우리가 복음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자! 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창세기 1 27을 함께 읽겠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가 회복해야 할 하나님의 형상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친히 땅에서 보여주신 삶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그 복음의 능력으로 이 사실을 확증하셨습니다.
여러분의 정체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완벽한 걸작품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이것이 우리 안에 이루어진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할 일은 간단합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내 삶의 주인으로 주님을 모시면 됩니다.
이제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믿음을 가지고 주어진 인생을 살아갈 때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때와 같이
우리의 존재 변화되고 회복될 것입니다.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만나주실 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이 되신 것처럼
우리의 인생 역시도 다른 사람에게 기쁨의 소식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존재함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밝히
여러분 살아있음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
여러분상상하고 꿈꾸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여러분의 삶을 통해 이 땅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언제요?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여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갈 때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통해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친구들 한 명, 한 명은 존재 그 자체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복음이신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복음의 능력을 선물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된 것
복음의 능력으로 가장 완벽하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된 것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자존감입니다.
혹시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경험되지 않는다면
부디 예수님을 만나고, 알기 위해 마음을 쏟아보길 바랍니다.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
먼저 예배 자리를 사모하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 어떤 예배든 상관없습니다.
자리를 지키세요
집에서 혼자 기도도 해보시고 울부짖고, 매달려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보세요
예수님 도대체 내 인생 어디에 계신가, 뭘 하고 계신가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학원 가야죠, 공부, 해야 합니다. 할 일 너무 많아요 저도 알아요
그런데 전도사님이 아무리 생각해도 그 모든 게 예수님보다 중요하지가 않아요
학원가면 우리의 성적이 변하고,
친구 만나면 우리의 기분이 변하고,
게임하면 내 티어가 변하는데
예수님만 만나면 뭐가 변하겠습니까?
우리 인생이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인생 걸어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고 기도하며 결단의 자리로 나아갈텐데요
마음을 열고, 용기를 내서 이렇게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따라해보세요
주님, 저를 만나주세요
주님, 내 인생도 책임져 주세요
나도 이 세상에서 잘 살아보고 싶고, 멋있게 살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주님이 오늘 이 시간 저를 만나주셔서
변화된 인생, 새로워진 인생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함께 주님의 이름을 크게 한번 부르고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 Media
See more
Related Sermons
See more
Earn an accredited degree from Redemption Seminary with Logos.